총 3974건
경신록언석
도교
1796년(정조 20)
2025-05-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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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념총화
수운교
『경념총화』는 1924년에 제자인 박종각(朴鍾珏) 교인이 교주의 명교를 받고 기도 중에 하날님의 말씀을 강서로 받은 글이다. 『동경대전』의 제1장인 「포덕문」의 핵심은 하날님이 내린 ‘영부와 주문’인데 『경념총화』는 강령주문 8자를 제외한 본주문인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만 만사지’의 13자를 한 글자마다 장명(章名)을 부여하여 하날님의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날님의 첫 말씀인 시(侍)에 이렇게 시작한다. “네가 도를 알겠느냐. 끝이 있는 인생에 끝이 없는 사업이 곧 이것이 도이니라”고 했고 본주문의 두 번째 글자인 천(天)에 대해서 이르기를 “네가 하늘을 알겠느냐? 하늘은 곧 내이니 내인즉 하나이니라 오직 하나요 둘 ...
2025-05-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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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미륵선종
본종의 창종자 환공 청화(幻空 靑火)는 1985년 대한불교진각종에서 탈퇴하여 대전 서구 평촌동에 한국불교명화선원을 설립하였다. 1992년 8월 한국불교미륵종(韓國佛敎彌勒宗)을 창종하여, 1992년 12월 한국불교미륵선종으로 개칭하였고, 1993년 재단법인 한국불교미륵선종을 등록인가 받았다. 본종은 불법승삼보를 신행하고 원융무애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부처님의 자비희사 정신으로 상구보리 하화중생고, 개인완성, 불국토건설, 법성체결합 등을 기본교리로 하고 있다. 소의경전은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이다. 2008년 현재, 사찰 30곳, 승려 55명, 신도 80,000명의 교세라고 하며, 한국불교미륵선종전국신도회(회장 김광승), ...
2025-10-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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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관회
팔관회는 신라시대부터 개최되었다. 사료에 나타난 신라의 팔관회는 네 차례이다. 특히 진흥왕은 부족 고유의 토속신앙을 통합하기 위하여 사찰에서 재래의 산천용신제(山川龍神祭)와 시월제천(十月祭天) 등을 불교의식과 합하여 신라 특유의 팔관회를 개최하였다. 고려에서는 태조가 『태조십훈요(太祖十訓要)』에서 연등회와 팔관회의 지속 개최를 명하였다. 고려 팔관회는 신라의 팔관회에 지리도참사상(地理圖懺思想)을 첨가하고, 조상제(祖上祭)의 성격을 표면화시켜 천하태평·군신화합을 기원하는 민족적·호국적 연중행사로 발전되었다. 팔관회는 서울인 개경에서는 11월 15일, 서경에서는 10월에 개최되었다. 개경의 팔관회는 소회일(小會日)과 대회일 ...
2025-10-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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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불교
통불교보살회의 약칭.
2025-10-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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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좌법
증산교
태좌법(胎坐法, 胎座法)이란 마치 태아(胎兒)가 모태(母胎) 속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두발을 아주 편안하고 적당하게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증산 강일순은 종도들과 함께 앉아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거나 종도들에게 수도를 시킬 때는 이 태좌법으로 둘러앉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만일 움직이는 자가 있으면 비록 벽을 향하여 누워 잠을 자다가도 갑자기 움직이지 못하게 꾸짖곤 하였다고 한다. 종도들이 일단 증산의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앉아있을 수가 없으므로 이 태좌법으로 앉게 한 것이라 한다. <참고문헌> 『대순전경』 『전경』 『증산도도전』
2025-10-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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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운동
신종교학
‘천년왕국설’(millenarism)이란 「요한 묵시록」 20장에 기록된 내용을 말한다. 즉 세상 종말을 뜻하는 ‘최후의 심판’이 있기 직전에는 먼저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재림하여 사탄을 가둔 다음 천년동안 통치를 하게 될 것이고, 이 기간 중에는 의인(義人)들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을 하면서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종말신앙이다. 로마제국으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기교회에서는 천년왕국설을 글자 그대로 믿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톨릭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성교회에서는 이 내용을 그리스도가 교회를 통해 세상을 통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천년’이라는 용어도 무한히 ...
2025-10-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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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유해쟁탈사건
무극도의 조철제(趙哲濟)는 1921년 8월 선돌부인과 강순임 등을 데리고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강일순의 초빈에서 유골을 수습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통사동으로 옮겨가 공부방 상좌에 안치한 다음 조석으로 치성을 올렸다. 이 무렵 문공신은 조철제가 강일순의 유골을 가지고 만주로 가려한다는 소문을 듣고 강일순이 재세 시에 자기에게 ‘내 뼈가 조선을 떠나면 안 되리라’라고 한 말을 상기하고는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922년 1월 23일 자기 심복 김정우로 하여금 장정 20여명을 거느리고 유골이 있는 통사동 제각을 습격하여 거기 있던 사람들을 구타하고 유골과 현금 등을 빼앗아 갔다. 조철제는 강일순의 유골 중에 왼쪽 ...
2025-10-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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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광
대종교
역사적으로 중광은 나철(羅喆, 1863~1916)이 1909년 1월 15일 자시(子時)를 기하여 한성 북부 재동(漢城 北部 齋洞)의 취운정(聚雲亭) 아래 8통 10호의 초가집 북벽(北壁)에 단군대황조신위(檀君大皇祖神位)를 모시고 제천의 대례(大禮)를 행한 뒤 단군교포명서(檀君敎佈明書)를 공포한 사건을 의미한다. 재동의 위치는 현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으며, 가회동(嘉會洞, 북), 계동(桂洞, 동), 경운동(慶雲洞, 남), 안국동(安國洞, 서)과 접해 있다. 이 때 참여한 인물들은 전남 강진 출신의 오기호(吳基鎬, 1863~1916), 충남 부여 출신의 강우(姜虞, 1862~1932), 최전(崔顓, 미상~1918), ...
2025-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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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교혁신론
원불교
『조선불교혁신론』은 불교 혁신에 대한 박중빈의 관점이 집약적으로 나타나 있는 저술이다. 박중빈은 대각 후 『금강경』을 보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성인들 중의 성인”이라 밝히고 불법으로 주체를 삼아 큰 회상을 건설하려는 포부와 불교 개혁의 방향을 이 책에 담았다. 『조선불교혁신론』은 ‘과거 조선사회의 불법에 대한 견해’, ‘조선승려의 실생활’, ‘서가모니불의 지혜와 능력’, ‘외방의 불교를 조선의 불교로’, ‘소수인의 불교를 대중의 불교로’, ‘분열된 교화과목을 통일하기로’, ‘등상불 숭배를 일원상 숭배로’등 7장과 총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적인 내용은 1, 2장에서는 한국불교에 대한 그릇된 인식, 토착화되지 못한 점을 ...
2025-10-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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