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희생제의
한자에서 ‘희(犧)’와 ‘생(牲)’은 둘 다 신에게 제물(祭物)로 바치는 사람 또는 동물을 뜻하는 글자로, 희생제의(犧牲祭儀)는 신에게 동물이나 사람을 바치며 지내는 제사를 의미한다. 희생제의는 고대 중국에서 일찍부터 시행되었던 의례로서, 은(殷)·주(周)시대에는 소·돼지·양을 잡아서 하늘이나 조상에 바치는 제사가 오랫동안 거행되었으며, 도살된 소를 통째로 불에 사르는 번제(燔祭)도 널리 행해졌다. 한편 영어에서 희생제의를 뜻하는 ‘sacrifice’는 신에게 바쳐진 제물을 뜻하는 라틴어 ‘sacrificium’에서 유래한 말로서, 희생제물을 바치는 행위 뿐 아니라 죽이고 피를 수거하여 뿌리고, 고기와 기름을 태우는 등 ...
2025-10-12 00:13
307
태을진인
보화교
태을진인(太乙眞人)은 보화교(普化敎)의 신앙의 대상인 무극신조물주(无極神造物主)의 인간화한 존재 즉 단군이다. 태을진인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사사무애(事事無碍)하여 자재(自在)한 도리와 도기(道氣)로 이 세계를 조판하고 스스로 몸을 지어 태을진인(太乙眞人)으로 인간이 되었는데 바로 인류의 시조인 단군이다. 태을진인은 조판(肇判)의 기본진리에 입각한 제반 이법(理法)을 가르치니 시사(始師)이며 시군(始君)이다. 단군이 인수(人壽)가 다하여 화천(化天)하니 이가 바로 첫 상제였다고 한다. 이 상제께서 오랫동안 하늘을 다스리다가 하늘로부터 지상에 내려와 수운의 육신에 강림하였고, 다시 증산에게 강림하였고, 그 후 또 다시 ...
2025-10-11 16:56
306
강신무
대체로 중부 이북지방의 무당이 강신무 유형에 속하며 남부지방의 무당은 세습무(世襲巫) 유형에 속한다. 신병은 무병(巫病)이라고 하는데 환상과 환영·질병 등 일정한 정신적·육체적 증세를 통해서 일어나는 종교적 체험이며 이것을 신에 의한 무업(巫業)에의 소명 지시라고 해석하여 무당으로서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한 내림굿을 치르게 된다. 강신무는 굿을 집전하기 위해서는 무가(巫歌)를 비롯한 제반 사항을 학습해야 하지만 강신무가 가지는 권능은 빙신(憑神 : 신지핌)에서 비롯된다. 강신무는 신의 뜻을 전하는 공수를 한다. 공수는 신이 무당의 입을 빌려 말을 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하고 무당과 신이 서로 대화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하는 ...
2025-05-16 15:22
304
조성옥황상제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대순지침』의 내용에 따르면 “구천상제(九天上帝)님의 계시를 받으신 도주(道主)님께서 종통을 세우셨다.”라고 하고,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써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하심이다.”라고 하여 도주 조철제가 강일순 구천상제로부터 종통을 계승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도주 조철제는 1925년에 종단 무극도를 창도하여 대순진리에 의한 종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해방이후 1948년에 다시 종교활동을 부활하여 도인(道人)의 각종(各種) 수도 ...
2025-10-09 20:22
301
서방정토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라고 하고 줄여서 서방(西方) 극락(極樂)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정토(極樂淨土)라고도 한다. 서방정토는 이 세계에서 서쪽으로 십만억 불토(佛土)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상주하며 설법하는 곳으로서 일체의 고통이 없고 자유로우며 안락함이 가득하여 모든 중생이 왕생하기를 소망하는 이상향이다. 아미타불의 극락정토를 설한 대표적인 경전으로 『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이 있는데 이 세 경전을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라고 한다. 원래 불교에서 정토 즉 이상세계는 미륵보살의 도솔천(兜率天) 아촉불(阿閦佛)의 묘희국정토(妙喜國淨土) 아미타불의 서 ...
2025-07-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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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전도관
박태선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동안 기독교 신앙을 접하게 되었고, 16세에 공부를 위해 동경으로 건너갔다. 일본의 어려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앙은 계속되었으며, 많은 임종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람은 자기 신앙생활의 정도에 따라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1944년, 28세에 귀국하였고, 김치선 목사의 남대문 장로교회에 출석하며 모범적인 기독교 신앙을 이어갔다. 성결교회 이성봉 목사의 부흥회에서 강렬한 ‘불의 성신 역사’를 체험한 후 스스로를 특별한 사명자로 인식하였다. 1948년 말 경, 박태선은 기독교 조사인 이태윤의 소개로 50대 초반의 신령한 한 여성을 소개 받았는데, 그녀가 바로 정득은 ...
2025-07-08 23:23
295
천도복숭아
서왕모는 천계에 반도원(蟠桃園)이라는 '신비한 복숭아[蟠桃]'가 열리는 과수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도가 열리는 시기가 되면, 서왕모는 모든 신선들을 초대해서 반도회라는 연회를 베풀었다. 신선들은 이 복숭아를 먹고 불로장생을 얻었으니, 서왕모는 신선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서유기(西遊記)에는 3천 6백 그루의 천도복숭아를 묘사하고 있다. 반도원의 입구와 가운데, 안쪽에는 3천년, 6천년, 9천년마다 열매가 열리는 각 1천 2백 그루의 복숭아 나무가 있다고 한다. 인간이 이 복숭아를 먹으면 하늘과 땅, 태양, 달만큼이나 오래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 곤륜산에 갔던 한무제(漢武帝)는 서왕모의 초대를 받아 천도(天桃)를 ...
2025-10-10 21:34
294
정역
『정역(正易)』은 김항이 1979년에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를 긋고, 1881년에 「대역서(大易序)」를 짓고, 1884년에 상편인 「십오일언(十五一言)」을 저작하고, 1885년에 하편 「십일일언(十一一言)」을 저작하고, 그 말미에 하도(河圖)·낙서(洛書)와 복희팔괘도, 문왕팔괘도, 정역팔괘도, 십간원도수 그리고 십이월이십사절기후도수를 첨부하여 완성한 문헌이다. 김항은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를 획정(劃定)한 다음 『정역』을 저술하기 시작하였다. 1881년 6월 22일에는 먼저 『정역』의 서문 격인 「대역서」를 지었다. 「대역서」에서 새롭게 제기한 유학의 학문적 문제들은 ‘천지역수(天之曆數)’라는 하나의 기본문제로 귀착되는 ...
2025-10-09 18:54
294
유명화
기독교 장로회
유명화(劉明花)는 1929년부터 원산에서 접신극(接神劇)을 펼침으로써 친림주(親臨 主)를 자처하였다. 예수가 자신에게 친히 강림 내재(內在)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모든 말이 곧 예수의 말씀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녀는 가는 곳마다 예수처럼 모양을 하며, 강신극(降神劇) 혹은 예수의 고난극(苦難劇)을 통해서 사람들을 따르게 하였고, 심지어는 어학의 천재라 불리는 한준명(韓俊明)이 여기에 참여기도 하였다. 또한 입신하는 것을 재림(再臨)이라고 말하며, 기독교의 재림개념을 입신(入神) 현상과 접목시키는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1월 3일을 예수의 생일인 성탄절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유명화는 1933년 신의 계시를 ...
2025-10-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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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증산도도전(甑山道道典)』·『증산교의 진리』·『이것이 개벽이다』·『우주심상(宗宙心象)』·『증산도 성전』·『증산도의 진리』 등 많은 책이 있다. <참고문헌> 『증산도의 진리』(증산도교화원, 1981) 『이것이 개벽이다』(안경전, 대원출판사, 1985) 증산도 홈페이지(http//www.jsc.or.kr/)
2025-10-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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