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대한불교일붕선교종
금강경』 『화엄경』 그리고 『전등법어』를 소의경전으로 한다.
2025-07-07 10:17
283
재림예수운동
기독교계/기타
예수재림운동은 메시아인 예수가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다시 재림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개하는 종교운동을 일컫는다. 근대 이후 이상사회 실현운동은 세속적인 ‘유토피아운동’과 종교적인 ‘천년왕국운동’으로 구분된다. ‘천년왕국운동’의 부분집합으로 ‘메시아운동’을 들 수 있는데, 그 운동의 하위개념으로서 재림예수운동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운동은 기독교가 주로 비기독교 문화권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구세주의 출현을 바라는 토착적 문화와 결합되는 가운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반도에서 출현한 ‘재림예수운동’은 오늘날 어림잡아서 대략 수십 건에 이르고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 다섯 개의 현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2025-10-09 15:54
282
굿
기층신앙
무속의 굿은 굿의 목적에 따라 크게 무당을 위한 굿과 일반 사람을 위한 굿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일반 사람을 위한 굿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과 죽은 사람을 위한 굿으로 나뉜다.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은 굿의 실천단위에 따라 가정굿과 마을굿으로 나눠진다. 마을굿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기적인 제의이다. 가정굿은 굿이 행해지는 시기에 따라 다시 정기제와 임시제로 나뉜다. 정기제는 일정한 시기에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굿으로 대표적인 것으로서 재수굿을 들 수 있다. 재수굿은 천신(薦新)굿이라고도 하며 계절에 따라하거나 매년 또는 해를 걸러서 한다. 재수라는 말은 무병 장수 재복 등을 다 포괄하는 것으로 재수굿 ...
2025-06-03 15:18
281
신령운동
기독교계/기타
1987년 기독교 한국 전래 이후 언제부터인가 “신령하다”라는 표현이 자주 기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고, 신비체험, 특히 성령체험을 중시하는 신생단체들을 통틀어 “신령파”로 부르기 시작했다. 기독교 전래 초기 신령운동은 한국인이 처한 시대적 상황, 초기 선교사들의 종말론적 성향 등이 도화선이 되어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폭발한 대부흥운동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러한 현상들의 첫 기록은 1917년 ‘여호와’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정도교를 창시했다는 이순화인 듯 하고, 1920년대 약 10년 동안 한반도 각지를 ‘남방여왕’으로 순회했다는 어떤 여인의 이야기도 있다.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화된 ...
2025-10-03 22:52
280
청림도사
『금강불교연원록』에는 남학의 제2대 선사 이운섭의 호는 연담, 본관은 전주, 세종대왕의 14세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청림도사에게 도를 받았다고 하였으며, 청림도사의 성명은 알 수 없으나 자호를 청림도사라고 하는데 도가에서 말하는 하상장인(河上丈人)과 같은 인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강오는 이운규의 장남인 이부련이 청림도사라는 신비한 도인의 지시를 받았다고 하는 구술 자료를 제시하는 등 정역계 신종교와 청림도사의 밀접한 관련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청림도사라는 표현은 『격암유록』에 나오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가상의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용화대도지상천국건설원’의 교주는 자신의 이름을 ‘이청림(李靑林 ...
2025-10-10 23:57
279
황극경세서
『황극경세서』 는 「원회운세」, 「성음율려」, 「관물내편」, 「관물외편」으로 이루어져있다. 「원회운세」와 「성음율려」와 「관물내편」은 소강절이 스스로 지은 것이고, 「관물외편」은 제자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본은 소실되었고 후대에 주해한 책이 전해온다. 황극경세에서 황극은 삼황(三皇)의 황(皇)으로서 복희씨가 세운 표준이 되는 법칙을 말하고, 경세(經世)는 이런 법칙을 가지고 세상의 변화를 살펴본다는 뜻이다. 여기서 소강절은 역학의 수학적 측면을 심화시켜 사물이 변천하는 단계를 추산하였다. 선천역와 후천역이 출발된 것도 그로부터다. 그의 수학은 수의 추상성보다는 수의 상징성에 주목을 해서, 수의 변화패턴에 대한 ...
2025-10-11 23:27
276
한국명절
기층신앙
옛날에는 절기에 따라 가일(佳日) 또는 가절(佳節)이라 하여서 좋은 날(明日)을 택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는데, 이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이 된 것이다. 한국의 명절은 전통사회의 농경생활 속에서 발생한 것이 많고, 대부분 음력 날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인 명절로는 음력 1월 1일의 설날, 음력 1월 15일의 정월대보름,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서 보통 양력 4월 5일 경에 해당되는 한식(寒食), 음력 5월 5일의 단오(端午), 음력 8월 15일의 추석(秋夕), 양력 12월 22일 경의 동지(冬至) 등이 있다. 이 중 한식과 동지는 24절기와 관련된 명절로서 양력날짜가 기준이 되지만, 다른 네 ...
2025-10-11 20:01
276
선후천론
『정역』에서는 『주역』 설괘 제6장의 내용을 근거로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를 그리고 소강절의 복희선천팔괘도(伏羲先天八卦圖)·문왕후천팔괘도(文王後天八卦圖)의 선후천 팔괘도상을 넘어 복희와 문왕의 팔괘도를 선천팔괘도로 정역팔괘도가 후천팔괘도로 규정하고 있다. 정역팔괘도는 건곤과 육자녀괘(六子女卦)인 삼효 팔괘가 완전히 상을 이루고 각각 바른 위치가 된 뒤에 중건(重乾)․중곤(重坤)의 뜻을 가진 이천(二天)·칠지(七地)의 육효중괘(六爻重卦)의 상(象)이 완성되면서 ‘능히 변화하여 만물이 이미 완성’되는 후천원리를 표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팔괘를 각 괘의 삼효(三爻)가 생장성(生長性)의 의미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
2025-07-14 00:57
276
무병
무병은 의약으로는 낫지 않고 무당이 되는 내림굿을 거행해야만 낫는다. 무병은 까닭 없이 우연히 앓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밥을 먹지 못하고 편식증이 생겨 냉수만 마시거나 고기류를 전혀 먹지 못하고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신체의 특정 부분이 아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껴 병원에 가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 『한국무속연구』(김태곤 서울: 집문당 1981)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 편』(국립민속박물관 2010)
2025-07-08 20:20
273
신중작법
불교의식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정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신중(神衆)을 청해 모시는 의식으로서, 104위의 신중을 대상으로 하는 대례(大禮)와 39위만을 대상으로 하는 약례(略禮)로 나뉜다. 사십구재나 영산재 등에서 행해지는데, 일반적으로 관욕을 마치고 상단권공을 올리기 전에 행해진다. 『작법귀감(作法龜鑑)』에 따르면, 약례는 신중단을 향해 천수(千手), 보소청진언(普召請眞言), 유치(由致), 청사(請詞), 향화청(香華請), 헌좌진언(獻座眞言), 공양게(供養偈), 운심게주(運心偈呪), 공양주(供養呪), 회향주(回向呪), 심경(心經), 소재주(消災呪), 성취주(成就呪), 보궐주(補闕呪), 탄백(歎白), 축원(祝願)의 순으로 ...
2025-1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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