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증산계 신종교
강일순은 1871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출생하였으며, 1901년 득도한 후 9년 동안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한 후 1909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천지공사를 행할 당시 김제 금산면 동곡에 ‘광제국(廣濟局)’이라는 약방을 세워 환자를 치료하면서 많은 기행이적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1909년 강일순이 갑자기 사망하자 제자들은 사분오열되고 말았다. 1911년 고판례는 강일순의 탄신치성을 드리던 중 갑자기 졸도했다가 깨어나는데, 그때부터 강일순의 성령이 접령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어 교단을 형성하고 강일순의 가르침을 포교하기 시작했는데, 초기이름을 선도교(仙道敎, 또는 太乙敎)라고 하였다. 이때 ...
2025-10-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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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도금강연화종
창교자 나진홍은 1941년 4월 28일 충북 청원군 강외면에서 출생했다. 일찍이 계룡산에 입산하여 구도생활을 했고 24세 때 동림산(東林山)에 있는 사찰에 놀러갔다가 해와 달이 중천에서 마주치는 꿈을 꾸는 신비체험을 했다고 한다. 1984년 5월 5일 나진홍은 상제천지님 대명(大命)으로 천통승계(天通承繼)를 받아 삼교위사(三敎爲師)로 미륵대도 금강종(金剛宗)을 세워 건성사부(乾聖師父)가 되고 그의 부인은 태성도명신성기(台星道明神聖氣)로 천통승계을 받아 삼교위사로 미륵대도 연화종(蓮華宗)을 세워 곤사성모(坤聖師母)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주(道主)와 원주(圓主) 건곤(乾坤)과 음양(陰陽)이 합일되어 이룩한 종교이기 때 ...
2025-07-08 21:35
204
김항
김일부의 생애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광산김씨경력공파족보(光山金氏經歷公派族譜)』 「대역서(大易序)」 가운데 ‘일부사실(一夫事實)’ 및 ‘일부사적(一夫事蹟)’ 그리고 김황현(金黃鉉) 등 김일부의 제자들이 남긴 기록과 김일부의 후손들의 증언을 통해서 그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다. 김항은 1826년 순조 26년(丙戌) 10월(己亥) 28일(丙子)에 현재 충남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에서 탄생하였다. 가보와 연보를 근거로 하여 알아보면 김항은 26세 된 부친 김공(金公)과 23세 된 모친 서씨(徐氏)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그 후 계속하여 5세 연하인 동생(辛卯生 後에 崔泂奭에게 出家)과 10세 연하인 ...
2025-06-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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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중교
김성도의 성주교회 평양집회소의 책임자로 있던 허호빈은 김성도가 죽고 나서 60명의 신도와 함께 40일 동안 기도하다가 남편 이일덕과 함께 더 깊이 파고들자고 하면서 다시 김성도의 사진을 걸어놓고 3개월을 기도하였다. 그러던 중 허호빈의 배에서 움직임이 생기고 예수가 나타나 ‘어머니’라고 부르더라는 것이다. 이에 당황한 허호빈은 그에게 절을 하며 ‘저는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러면 ‘나는 선생님이라 하고 너는 사모님이라 하자’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교인들은 예수를 선생이라 하고 허호빈을 사모님이라 불렀다. 그 때부터 예수가 허호빈의 몸에 직접 나타나 역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그들의 모임을 성 ...
2025-07-09 02:37
202
기도
대순진리회
모든 종교의 보편적 의례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순진리회는 그 고유의 기도행사를 정해진 시간대에 맞추어 행하고 있다. 기도란 기도하는 사람과 신앙대상과의 합일을 기원하는 정성을 드리는 행위로 대순진리회에서는 주문(呪文)을 송독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기도의 종류는 평일기도와 주일기도로 구분한다. 평일기도(平日祈禱)는 진(辰: 오전 7시)ㆍ술(戌: 오후 7시)ㆍ축(丑: 밤 1시)ㆍ미시(未時: 낮 1시)에 행한다. 도장에서는 음ㆍ양일을 가려서 양일(陽日)에는 태을위시(太乙爲始) 음일(陰日)에는 기도위시(祈禱爲始)로 각 1시간씩 행한다. 지방에서는 음ㆍ양일을 가리지 않고 태을위시로 행한다. 봉축주 1독 태을주 4독 기도주 4독 그 ...
2025-06-30 00:47
202
천도복숭아
서왕모는 천계에 반도원(蟠桃園)이라는 '신비한 복숭아[蟠桃]'가 열리는 과수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도가 열리는 시기가 되면, 서왕모는 모든 신선들을 초대해서 반도회라는 연회를 베풀었다. 신선들은 이 복숭아를 먹고 불로장생을 얻었으니, 서왕모는 신선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서유기(西遊記)에는 3천 6백 그루의 천도복숭아를 묘사하고 있다. 반도원의 입구와 가운데, 안쪽에는 3천년, 6천년, 9천년마다 열매가 열리는 각 1천 2백 그루의 복숭아 나무가 있다고 한다. 인간이 이 복숭아를 먹으면 하늘과 땅, 태양, 달만큼이나 오래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 곤륜산에 갔던 한무제(漢武帝)는 서왕모의 초대를 받아 천도(天桃)를 ...
2025-10-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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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원불교
영주는 송규가 직접 지어 제자들이 독송하게 한 주문으로, 그 내용은 “천지영기아심정(天地靈氣我心定) 만사여의아심통(萬事如意我心通) 천지여아동일체(天地與我同一體) 아여천지동심정(我與天地同心正)”이다. ‘천지영기아심정’은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내 마음을 정한다는 것이다. 곧 모든 번뇌 망상과 산란심을 끊고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내 마음을 의지한다는 의미이다. ‘만사여의아심통’은 모든 일이 나의 뜻과 같아서 마음에 걸림이 없다는 것이다. 즉 모든 산란심을 끊고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마음을 의지하고 보면 모든 일을 당하되 나의 뜻에 거슬림이 없고 마음이 두루 통한다는 의미이다. ‘천지여아동일체’는 천지가 내가 되고 ...
2025-10-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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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접남접
동학
동학교단에서 ‘북접(北接)’은 ‘북도중주인(北道中主人)’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북도’는 최제우가 머물러 있던 경주의 북쪽 즉 경상도 북부지역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최시형이 경상도 북부지역에서 활발한 포교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최제우로부터 수여받은 직책이 ‘북도중주인’이다. 1880년대 이후 ‘북도’가 ‘북접’으로 바뀌게 되었고, 최시형에 대한 호칭을 사용할 때 반드시 ‘북접’을 넣어서 사용되었다. 결국 최시형을 중심으로 한 당시의 ‘동학지도부’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납접’은 1894년에 처음 등장한 용어로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첫째는 삼남 지방에서 봉기했던 주도세력을 일컫는 용어로 사용 ...
2025-07-09 17:25
201
한에녹
기독교
본명은 한진교로서 연세대 교수였던 한태동 박사의 부친이기도 하다. 일제시대 때는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한경직 목사가 운영하는 영락교회의 장로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1943년 기도를 통해 받은 계시의 책인 『영원한 복음』을 통해 계시록의 ‘한때 두때 반때’의 의미를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해설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이단 시비에 휘말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할 것이며, 1978년부터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을 말하고 있는데, 그가 예언한 1978년을 보지 못하고 1973년 운명을 달리했다. 한국 종교사에서 그는 계시록을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해설한 전통을 만 ...
2025-10-11 21:39
200
서방정토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라고 하고 줄여서 서방(西方) 극락(極樂)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정토(極樂淨土)라고도 한다. 서방정토는 이 세계에서 서쪽으로 십만억 불토(佛土)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상주하며 설법하는 곳으로서 일체의 고통이 없고 자유로우며 안락함이 가득하여 모든 중생이 왕생하기를 소망하는 이상향이다. 아미타불의 극락정토를 설한 대표적인 경전으로 『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이 있는데 이 세 경전을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라고 한다. 원래 불교에서 정토 즉 이상세계는 미륵보살의 도솔천(兜率天) 아촉불(阿閦佛)의 묘희국정토(妙喜國淨土) 아미타불의 서 ...
2025-07-13 23:22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