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오학질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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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질망설은 서학이 동학에 망하고[西學亡於東學], 동학이 북학에 망하고[東學亡於北學], 북학이 남학에 망하고[北學亡於南學], 남학이 중학에 망한다[南學亡於中學]는 것으로, 여기서 말하는 동학은 최제우의 동학(천도교)이며, 서학은 기독교, 남학은 영가무도교 혹은 대종교(大宗敎)를 의미하는데, 북학과 중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동학(東學)·서학(西學)·남학(南學)·북학(北學)·중학(中學)이 서로 상극의 관계를 이루면서 패망시킨다는 것으로, 이는 오행상극설(五行相剋說)을 기반으로 민간에서 형성되고 유포된 것으로 보이며, 중학의 의미는 곧 당시 민간에서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이상적 종교의 출 ...

2025-10-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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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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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기타

1987년 기독교 한국 전래 이후 언제부터인가 “신령하다”라는 표현이 자주 기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고, 신비체험, 특히 성령체험을 중시하는 신생단체들을 통틀어 “신령파”로 부르기 시작했다. 기독교 전래 초기 신령운동은 한국인이 처한 시대적 상황, 초기 선교사들의 종말론적 성향 등이 도화선이 되어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폭발한 대부흥운동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러한 현상들의 첫 기록은 1917년 ‘여호와’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정도교를 창시했다는 이순화인 듯 하고, 1920년대 약 10년 동안 한반도 각지를 ‘남방여왕’으로 순회했다는 어떤 여인의 이야기도 있다.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화된 ...

2025-10-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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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후천개벽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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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통일교의 섭리관(攝理觀)에 따르면,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 想)이 실현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동안 인류는 사탄의 주관 아래서 신음하며 살아왔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재창조섭리(再創造攝理)에 따라 타락이 일어나기 이전의 위치와 상태를 점진적으로 복귀하기 위한 복귀섭리역사(復歸攝理歷史)였다고 하며, 타락의 세계에서 본연의 세계에로의 결정적 전환은 오직 인류의 참부모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통일교를 창시한 문선명은 부인 한학자와 함께 1960년 4월 11일 성혼(聖婚) 이후 참부모로서의 공생애(公生涯) 노정을 걸으며 복귀섭리역사의 종지부를 찍고, 마침내 2004년 5월 5일 하나님 주 ...

2025-10-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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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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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숭배(性器崇拜)는 남근(男根)이나 여근(女根)에 특별한 영력(靈力)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그것과 비슷한 모양의 자연물이나 인공물을 숭배하는 신앙으로 인류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한국에서도 남·녀성기(男女性器)의 모양을 한 갖가지의 자연지형·바위·돌 등을 숭배하거나 남·녀성기의 모형을 나무·돌·토기 등으로 만들어 신체(神體)로 모시는 풍습이 전국 곳곳에 분포하였다. 성기숭배의 대상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것은 남근석(男根石)으로 장군석(將軍石)·망주석(望柱石)·선돌[立石] 등으로 불리는 자연적·인공적 바위가 전국 각지에 산재하고 있다. 성기숭배의 목적은 주로 다산(多産)과 풍년을 기원하는 것으로 나 ...

2025-07-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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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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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

1951년 생. 함경남도 원산 출신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여성개발원 등에서 근무한 바가 있다. 1989년 퇴직한 후에 명상수련에 전념했고 영적인 스승인 천강선인(天降仙人)의 도움을 받으면서 금촉과 지감 수련법을 받았다. 1994년 ‘본성(생명의 근원자리)’을 만났다고 한다. 1998년에 수선재를 설립했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선계에 가고 싶다』 등의 저서가 있다.

2025-07-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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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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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은 의약으로는 낫지 않고 무당이 되는 내림굿을 거행해야만 낫는다. 무병은 까닭 없이 우연히 앓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밥을 먹지 못하고 편식증이 생겨 냉수만 마시거나 고기류를 전혀 먹지 못하고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신체의 특정 부분이 아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껴 병원에 가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 『한국무속연구』(김태곤 서울: 집문당 1981)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 편』(국립민속박물관 2010)

2025-07-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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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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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단체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민족종교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를 증진시키며, 민족종교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하고, 민족문화의 창달과 민족정신의 선양을 목적으로 1985년 11월 16일에 설립되었다. 34개 교단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회장에 갱정유도 소속 한양원(韓陽元)이 선출되었다. 조직은 회장-부회장-사무총장-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12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민족종교의 연합모임은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다. 1949년 1월 11일, 증산계 17개 교단 대표들이 서울역전 김국보의 집에서 유동열 장군을 중심으로 결성된 ‘증산교단통정원’과 1960년 9월에 대전문화원에 ...

2025-10-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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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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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본명은 한진교로서 연세대 교수였던 한태동 박사의 부친이기도 하다. 일제시대 때는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한경직 목사가 운영하는 영락교회의 장로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1943년 기도를 통해 받은 계시의 책인 『영원한 복음』을 통해 계시록의 ‘한때 두때 반때’의 의미를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해설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이단 시비에 휘말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할 것이며, 1978년부터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을 말하고 있는데, 그가 예언한 1978년을 보지 못하고 1973년 운명을 달리했다. 한국 종교사에서 그는 계시록을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해설한 전통을 만 ...

2025-10-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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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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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귀신』은 저자 자신이 밝힌 바와 같이 조선의 사회와 문화 속에 깊이 뿌리 박힌 민중들의 신앙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분명 식민지 정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자료 제공이라는 목적이 작용하였다. 이에 『조선의 귀신』은 그 내용이 주로 민속 현상을 분류하고 나열한 것에 머물러 있고 학술적 자료로서의 가치는 낮다. 뿐만 아니라 보고서 발간을 위해 인위적으로 동원된 각지의 경찰 관리들이 수행한 자료 채집 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이 책은 서문, 제1부 귀신편(鬼神編), 제2부 양귀편(禳鬼編) 16장으로 되어 있다. 제1부 귀신편에서는 유교의 조상 숭배가 유입되기 이전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

2025-10-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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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열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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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은 고구려 보덕화상을 종조로 1970년 9월 1일 해곡(海谷 속명 김해근)이 중흥시킨 불교종단이다. 일체중생은 실유불성(悉有佛性)이어서 여래상주 무유변이(如來常住 無有變異)라고 하는 석가세존의 열반적정(涅槃寂靜)한 근본교리를 봉체(奉體)하고 법등명(法燈明) 자등명(自燈明)으로 정진하여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증득(證得)으로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소의경전은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으로 한다. 본종에서는 고구려 보덕화상의 열반종 창종을 종단의 시작으로 하며 1970년 9월 1일 해곡(海谷 속명 김해근)이 경기도 부천 역곡에 열반종포교당을 창건하여 열반종을 중흥하였다고 한다. 1978년 9월 1일 경기도 ...

2025-07-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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