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서방정토
서방극락정토(西方極樂淨土)라고 하고 줄여서 서방(西方) 극락(極樂)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정토(極樂淨土)라고도 한다. 서방정토는 이 세계에서 서쪽으로 십만억 불토(佛土)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아미타불(阿彌陀佛)이 상주하며 설법하는 곳으로서 일체의 고통이 없고 자유로우며 안락함이 가득하여 모든 중생이 왕생하기를 소망하는 이상향이다. 아미타불의 극락정토를 설한 대표적인 경전으로 『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이 있는데 이 세 경전을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라고 한다. 원래 불교에서 정토 즉 이상세계는 미륵보살의 도솔천(兜率天) 아촉불(阿閦佛)의 묘희국정토(妙喜國淨土) 아미타불의 서 ...
2025-07-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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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증산도
김호연(1897-1992)은 아주 어릴 적 증산 강일순의 사랑을 받으며 그의 천지공사에도 관여된 인물이다. 호연이 너댓 살 때부터 증산이 업고 다니며 귀여워하던 여자이다. ‘호연이를 상제님이 키웠다고 하대요 상제님이 바지 속에다 넣고 댕기고 똥 싸면 냇가에 가서 털고 빨고 그랬다고 하대요 우리 어머니가.’ ‘원평장에 가서 떡 사다 먹였다고 하대요. 호연이가 배고프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줬다고 하면 상제님이 사다 줬대요’(차봉수 증언). 또 증산이 출타할 때는 말에 태워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증산은 호연에게 선매숭자(仙媒崇子) 도수를 붙이기도 했다. 호연이 9세 되던해 125일간 수도를 시키고 후천인간 영성개벽의 모델로 ...
2025-07-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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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
기층신앙
관혼상제(冠婚喪祭)는 사례(四禮)를 일컫는 말이다. 본디 남송 성리학의 비조 주자(朱熹)가 여러 고례(古禮)를 정비하여 편찬한 가례서(家禮書) 『주자(朱文公)가례』에서 비롯한 것이다. 고려말 조선초에 유입된 주자가례는 중국 남송의 풍속과 산물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조선에서 바로 준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조선 초부터 여러 예학자들이 조선에 맞는 각종 예서(禮書)들을 편찬하였다. 그러나 예법은 엄한 것이라 논란의 여지가 많고 집안마다 폐쇄적으로 예법을 달리 하는(家家禮) 등 예법의 일반화나 대중화는 어려운 일이었다. 어렵고 알 수 없는 사례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한 이는 도암(陶庵) 이재(李縡)로 필사본으로 전해지던 저 ...
2025-05-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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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주
증산교
운장주(雲長呪)는 증산교의 주문으로 재액소멸이나 난국을 모면키 위해 외우는 주문이다. 내용은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 천지팔위제장(天下英雄關雲長 依幕處 謹請天地八位諸將) 육정육갑육병육을 소솔제장(六丁六甲六丙六乙 所率諸長) 일별병영사귀 암암급급 여율령 사파아(一別屛營邪鬼 唵唵急急如律令娑婆啊)이다. 강일순은 1909년 봄에 종도들에게 이 주문을 써주며 당장 외우게 하고 이 글이 대차력주(大借力呪)라 했다. 그러므로 이 주문은 모든 복마와 척신의 난동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주문이라는 것이다. 강일순은 어느 날 약방에서 삼십육만신과 운장주를 쓰고 여러 종도들에게 ‘이것을 제각기 소리 없이 칠백 번씩 외우라’ 하기도 했다. ...
2025-10-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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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
원래는 중국의 민간 도교에서 받드는 최고신의 명칭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무당들에 의하여 받아들여진 신격이다. 옥황상제는 선관 및 보살 계통에 속하는 무당들이 모시는 가장 높은 계급의 신령이다. 시대에 따라 ‘태상노군(太上老君)’, ‘원시천존(元始天尊)’, ‘옥황상제’ 등으로 그 이름은 바뀌어 온다. 옥황상제에 대한 신앙은 당나라 때의 원진(元稹, 779~831)이 쓴 시에도 그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9세기 초에는 중국에서 성립된 것으로 보인다. 인간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신으로 인간의 무병장수나 길흉화복을 점지하는 신으로 여겨진다. 옥황상제는 고래(古來)로 농경민족의 가장 큰 소망인 풍년을 기원 ...
2025-10-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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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
배산임수는 “뒤로는 산에다 등을 대고(背山) 앞으로는 물을 향한다(臨水)”는 뜻으로 풍수에서 말하는 입지의 전형적인 조건을 말한다. 그러나 고전 풍수에서 배산임수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배산임수 지형은 취락입지로서 여러 가지 지리적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가옥이 남향이므로 배산(背山)은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주고 연료의 공급지 구실을 한다. 또 임수(臨水)는 빗물과 생활용수의 배수가 용이하여 택지로서 적합하며 식량 생산지인 하천 유역 주변경지의 관개에 유리하다. 이런 배산임수의 묘지선정에도 적용된다. 흔히 배산임수만 되면 풍수적으로 좋은 길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풍수에서 배산임수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
2025-07-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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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유지재단
대종교
대종교유지재단은 대종교의 주요사업인 시교와 설당 선도 종교교육 등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경비를 제공하고 교단의 재산을 유지 관리하기 위하여 1958년 4월 8일 설립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 2동 13-78에 소재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본재산의 조성 및 확대를 위한 사업 기본재산의 유지관리 수익사업 등이 있다.
2025-07-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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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성전건립운동
천화불교
천화불교를 창종한 이숙봉(李淑峰)․이정봉(李貞峰)․이희수(李喜秀)는 단군의 계시로 사직공원 안에 단군성전과 사직기념관의 건립을 발원한다. 1960년 사직공원에 있던 무허가 건물을 사들여 천관암(天官庵)이라고 명명하고 1962년 숙원이던 단군성상(檀君聖像)과 사직신(社稷神)을 봉안하였으며 역대창업주와 선열의 위패를 봉안한 뒤 국운회태백일기도(國運回泰百日祈禱)를 드린다. 1963년에는 가건물을 천막으로 위장하고 비밀리에 높게 개축하여 다시 단군신강과 사직신상을 9척으로 재조성한다. 그리고 매년 3월 15일과 10월 3일에 단군사직대제(檀君社稷大祭)를 봉행한다. 1966년에는 사단법인 단군숭모회(檀君崇慕會)와 함께 단군성전을 ...
2025-07-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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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랑비서
도교
<난랑비문>의 전문은 전하지 않고 그 일부인 서문만 ≪삼국사기≫의 <신라본기> 진흥왕 37년(576)조 기사에 인용되어 있다. ≪고운선생속집(孤雲先生續集)≫에도 같은 부분이 수록되어 있다. 현전하는 부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라에 지극히 오묘한 도(道)가 있으니 풍류(風流)라 한다. 가르침의 근원으로서 신사(神史)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이 유불선 3교를 포함하며 만물을 접하여 감화시킨다. 집안에선 효도하고 밖에선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공자의 가르침이고 지극한 자연스러움[無爲]에 처하며 말없는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노자의 가르침이며 일체의 악을 행하지 않고 오직 선을 받들어 행하는 것은 석가불의 가르침이다 ...
2025-07-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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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이삭교회
호생기도원 출신인 유재열이 신비체험을 경험하여 1965년 청계산 계곡에서 장막성전을 세웠다 1980년 유재열이 도미하자 오평호를 중심으로 교단 개혁을 시도했다. 교주 중심의 교단 체계를 폐지하였고 예장 지류 청담동 측의 도움을 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삭교회를 창립하였다. 유재열 귀국 후 오평호 목사는 추방되었고 교단 개혁은 중단되었으며 예수교장로회 측과 무관한 독자적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삭교회 총회가 조직되었다. 지금이 말세의 끝이니 주의 심판이 있기 전 환란을 피할 밀실과 토굴을 준비하고 환란이 끝난 이후 다시 나와서 신천지를 이루고 신도들은 왕이 되어 각 고을을 다스린다고 한다.
2025-07-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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