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박태선
전도관
박태선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동안 기독교 신앙을 접하게 되었고, 16세에 공부를 위해 동경으로 건너갔다. 일본의 어려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앙은 계속되었으며, 많은 임종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람은 자기 신앙생활의 정도에 따라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1944년, 28세에 귀국하였고, 김치선 목사의 남대문 장로교회에 출석하며 모범적인 기독교 신앙을 이어갔다. 성결교회 이성봉 목사의 부흥회에서 강렬한 ‘불의 성신 역사’를 체험한 후 스스로를 특별한 사명자로 인식하였다. 1948년 말 경, 박태선은 기독교 조사인 이태윤의 소개로 50대 초반의 신령한 한 여성을 소개 받았는데, 그녀가 바로 정득은 ...
2025-07-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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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천
도교에서 신선이 거주하는 천상계를 33중천으로 구분하고 대라천을 최고의 천계라고 인식한다. 대라천 아래에는 사방으로 8개의 천계가 있어 대라천을 포함하면 33천이 된다. 32천은 음악천 성륜천 월행천 속행천 지혜천 사리천 선법당천 영조천 위덕언천 중분천 주륜천 청정천 상행천 탁사지천 친지천 산정천 주봉천 구탁천 광명천 주행지천 환희원천 파리수천 마니장천 친험안천 유흠지천 험안천 친장엄천 여의지천 미세행천 밀전중천 환영상천 도솔천 대범천이다. 이는 증산교에서 말하는 천계와 유사하다.
2025-07-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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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존자
기타
나반존자는 독성(獨聖) 독성존자(獨聖尊者)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불교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신앙대상이다. 불교의 어떤 경론(經論)이나 사기(史記)에도 나반존자라는 명칭이나 행적이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우리나라 불교의식집인 『제반문(諸般文)』 『작법귀감(作法龜鑑)』 등에 나반존자에 관한 의식문이 전한다. 우리나라 사찰에서 독성각(獨聖閣)이라는 단독 전각이나 삼성각(三聖閣)에서 칠성 산신과 더불어 모셔지는데 나반존자상은 하얀 머리카락을 드리우고 눈썹은 매우 길며 미소를 띤 얼굴 모양이다. 독성각으로 유명한 곳은 경북 청도의 운문사 부속 암자인 사리암(舍利庵) 서울 강북구 수유동 삼성암 등이 있다. 나반존자의 기원에 관해서는 ...
2025-07-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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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녹
기독교
본명은 한진교로서 연세대 교수였던 한태동 박사의 부친이기도 하다. 일제시대 때는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한경직 목사가 운영하는 영락교회의 장로로서 활동하였다. 그는 1943년 기도를 통해 받은 계시의 책인 『영원한 복음』을 통해 계시록의 ‘한때 두때 반때’의 의미를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해설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이단 시비에 휘말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할 것이며, 1978년부터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을 말하고 있는데, 그가 예언한 1978년을 보지 못하고 1973년 운명을 달리했다. 한국 종교사에서 그는 계시록을 동양철학과 관련하여 해설한 전통을 만 ...
2025-10-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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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경
증산계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이라는 이름의 책은 2종이 있다. ①찬술자 정영규(丁永奎), 발행자 강석환(姜石幻), 1987년 간행 크라운판이다. 내용 구성은 서문, 증산 강일순의 친필 4점 사진, 본문의 순으로 되어 있다. 본문은 전 7장으로 제1장 천강인세(天降人世), 제2장 개벽도세(開闢度世), 제3장 임운조화(任運造化), 제4장 천훈신칙(天訓神則), 제5장 무죄무참(無罪無懺), 제6장 선경출세(仙境出世), 제7장 생사일여(生死一如) 등으로 전체 300절로 이루어져 있다. 정영규는 서문에서 ‘한울(天)을 우러러(仰) 받들고(攀) 땅(地)에 엎드려(俯) 어루며(撫) 크게(大) 네번(四) 절하여(拜) 찬경종필(撰經終筆)을 ...
2025-10-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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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주
증산교
운장주(雲長呪)는 증산교의 주문으로 재액소멸이나 난국을 모면키 위해 외우는 주문이다. 내용은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 천지팔위제장(天下英雄關雲長 依幕處 謹請天地八位諸將) 육정육갑육병육을 소솔제장(六丁六甲六丙六乙 所率諸長) 일별병영사귀 암암급급 여율령 사파아(一別屛營邪鬼 唵唵急急如律令娑婆啊)이다. 강일순은 1909년 봄에 종도들에게 이 주문을 써주며 당장 외우게 하고 이 글이 대차력주(大借力呪)라 했다. 그러므로 이 주문은 모든 복마와 척신의 난동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주문이라는 것이다. 강일순은 어느 날 약방에서 삼십육만신과 운장주를 쓰고 여러 종도들에게 ‘이것을 제각기 소리 없이 칠백 번씩 외우라’ 하기도 했다. ...
2025-10-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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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진경
증산계 신종교
김형렬의 자제 김찬문(金贊文), 김자현의 자제 김태진(金泰振) 등 후손들의 수기(手記). 후에 원문을 쉽게 풀어 동곡비서(銅谷秘書)로 출간됨.
2025-09-25 22:11
153
단군신화
기층신앙
단군신화의 서두를 환국(桓國)이나 환인(桓因)으로부터 시작한 것은 그 신화가 저 멀리 상고시대부터 민간에서 구전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록은 13세기 말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제1권 고조선 조(條)에 실려 있다. 책 이름에 유사(遺事)라는 말이 들어간 것으로 보거나 『위서(魏書)』나 고기(古記) 등을 인용한 것을 보더라도 일연 자신은 역사적 관점에서 이 책을 서술한 것이지 전설이나 가공적인 이야기 관점에서 서술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해 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신(神)은 숭배의 대상인데 오직 신화(神話)라는 말만은 숭배의 대상이라기보다는 가공과 허탄(虛誕 ...
2025-07-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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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묘
유교
사가(私家)에서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는 집을 가묘(家廟) 또는 사당(祠堂)이라 한다. 우리나라에 처음 가묘 제도가 도입된 것은 고려말 성리학을 수용한 신진사대부들에 의해서이다. 그러나 이때는 불교의 영향으로 인해 가묘의 설립이 극히 일부에서만 이루어졌고 성리학을 국가이념으로 삼은 조선시대에 들어와 가묘 설립이 비로소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사림(士林)이 권력을 장악한 선조 때부터는 가묘 제도가 사대부들 사이에 일반화되었고 조선후기가 되면 서인(庶人)들에게까지 확산되었다. 가묘의 제도는 『주자가례(朱子家禮)』의 규정에 따라 건립·운영되었다. 가묘에는 삼년상을 마친 신주를 모시며 기본적으로 4대까지의 위패(位牌)를 봉안 ...
2025-03-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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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교
경전은 『동경대전(東經大全)』·『용담유사(龍潭遺詞)』·『시의경교(是儀經敎)』·『현각정요(玄覺正要)』·『교해심서(敎海心書)』·『시천교전(侍天敎典)』·『정리대전(正理大全)』·『수도전서(修道典書)』·『대도진원(大道眞元)』·『무극진리(無極眞理)』 등이 있다. <참고문헌> 《동아일보》, 《조선일보》, 『조선의 유사종교』(村山智順, 1935)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동학의 교단 분열과 한국 신흥종교」(오병무, 『신종교연구』2, 2000)
2025-10-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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