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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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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정지(正之) 호는 청하(靑霞)이다. 전라도 고부(古阜 오늘날의 정읍)에서 태어났다. 13세 때부터 김장생(金長生)의 문인인 최명룡(崔命龍)에게서 성리학을 배웠고 28세 때인 1612년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1613년 인목대비(仁穆大妃)가 폐출되자 은둔할 뜻을 품고 도교(道敎)의 내단사상(內丹思想)을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55세 때인 1639년 『참동계주해(參同契註解)』를 저술하였다. 이 책은 내단사상의 기본 경전인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를 주해한 것으로 조선시대 도교사상을 대표하는 저서이다. 여기서 그는 역(易)에 의거하여 내단사상을 정초(定礎)한다는 단역참동론(丹易參同論) 선불교 ...

2025-06-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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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명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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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선도연맹

국선도 명상 수련법을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보급하고 수련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에 세계국선도연맹 산하에 설립된 기구이다. 국선도에서는 인간과 자연은 모두 기본적으로 기의 변화에 따라 생성 소멸한다고 보고 단전호흡을 통해 대자연의 생명력인 원기를 얻는 수련 체계를 수립하였다. 특히 세계국선도연맹에서는 많은 현대인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에 주목하여 국선도의 기체조나 호흡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현실 세계로부터 의식을 떼어놓음으로써 마음이 내면을 향하게 하고 기운을 정화시키며 자연 치유력을 증진시켜서 심신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국선명상협회를 설립하였다.

2025-06-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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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개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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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갑진개화운동은 민회 설립을 통한 민권도모와 정부 개혁 및 근대국가수립을 목적하였다. 여기서 근대국가란 인민의 인권과 민권 그리고 인간의 품격이 발휘되는 도덕적 원칙을 실행하는 수단이었다. 의암을 비롯해 천도교 지도층은 최고문명을 ‘인내천의 문명’으로 상정하면서 이것이 세계에 우뚝 서기 위해서도 문명의 대세를 살피고 근대의 문명을 흡수해야 한다는 정세 인식을 가졌다. 이에 손병희는 개화사상가들과 결합하여 정치‧경제‧교육 분야에서 문명개화운동을 벌여나갔는데 입헌국가 건설을 위한 단체결성(헌정연구회 대한자강회 대한협회) 신문출판운동 의제개량 및 국민계몽운동에 주력했다. 특히 의제개량은 “완고한 사상이 변화되고 평등·박애·독립 ...

2025-05-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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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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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운동은 1923년 진주에서 형평사(衡平社)가 조직되어 1935년 대동사(大同社)로 이름을 바꾸기까지 12년 간 전개되었던 백정들의 신분차별 철폐운동이다. 형평사가 설립되기 이전인 1923년 3월경에 형평사 설립의 핵심 인사인 신현수, 강상호, 조우제 등이 학교 설립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정읍의 보천교를 방문하였으나, 지원받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보천교는 1923년 5월에 있은 형평사 창립 축하식에 보천교인으로 알려진 조우제가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보천교의 교육활동」( 김재영, 『신종교연구』 14, 한국신종교학회, 2006) 「일제 강점기 형평운동의 지역적 전개」(김재영, 전 ...

2025-10-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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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인류성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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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의 역사는 1984년 정근철(鄭根哲)이 원주시 우선동에 원주불교포교원을 창립하면서부터 시작된다. 1985년 원주시 귀래면에 미륵산 화림원을 복원하였고, 1989년 12월 ‘한’마루 즉 용화세계(龍華世界)의 실현을 위해 한세계인류성도종을 창종하였다. 1994년 대전시 중구 구완동에 개천궁인 단군성전의 건립을 시작하고, 경기도 양평에 마니전, 미륵전, 용화전을 기공하였다. 본종은 십선도(十善道)의 실행을 종지로 한다. 또한 본종에서는 하느님은 진리 그 자체이며, 하느님은 신격(神格)적으로는 삼신할배, 삼신할매, 삼신랑이며, 인격(人格)적으로는 한알님, 한울님, 한얼님이며, 불교적으로는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보생불이며, ...

2025-10-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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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흥종교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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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철학과 교수 이강오(李康五)가 1992년 한국신흥종교연구소 명의로 출간한 책이다. 30여 년 조사의 결과물인 『한국신흥종교탐사기』와 한국문화인류학회의 이름으로 그가 수행한 『전국민속종합조사』(1969~1981)에서의 각 도별 신흥종교 조사 자료를 묶어 펴낸 책이다. 이 책에서는 13계통 340여 신흥종교단체로 분류하였다. 13계통은 동학계(水雲系), 남학계(淵潭系), 흠치계(甑山系), 단군계, 찬물교계(奉南系), 각세도계(晨鷄系), 불교계, 기독교계, 일관도계, 계통불명, 무속숭신계, 연합계, 외래계이다. 이강오는 계화도에서 조선후기 유학의 도통을 후학에게 가르치던 간재 전우(艮齋 田愚)의 제자로 신종교조사에도 ...

2025-10-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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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총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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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람의 제목에서 ‘한국민족종교’를 전반적으로 조사해 언급하고 있다. 수록된 민족종교들은 한국 자생의 종교 뿐 아니라 민족주의적 성향의 불교·기독교계에 속하는 신종교들까지 망라되었음을 볼 수 있다. 제1편에서는 ‘한국민족종교의 세계사적 의미’(윤이흠), ‘민족종교가 한국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조흥윤), ‘한국종교의 독립운동사’(이현희), ‘민족종교의 민중운동’(황선명), ‘한국민족종교의 기본사상’(김홍철), ‘한국민족종교의 역할과 과제’(노길명) 등 6편의 이론적 논문이, 제2편에서는 동학계, 유도계, 단군계, 도교계, 일부계, 각세도계, 물법교계, 무계, 기독교계의 신종교 및 교단의 개관을 다룬 논문이 수록되었다. 이어 ...

2025-10-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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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예술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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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 행사는 1993년 10월 31일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신천지 전국체전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약 1천 명의 각 지파에 소속된 신천지 신앙인들이 모여 소규모 체육대회를 하였다. 1995년 9월 24일 제2회 행사 이후 4년 마다 개최했고, 제6회 때는 외국인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되었다. 신천지는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을 이 행사의 근거로 들고 있으며, ‘하늘문화가 세계를 새롭게 한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신종교가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는 상당한 행사비용이 소요되고, 행사참여자들을 동원해야 하는 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신종교를 홍보하고 내부 신앙자들을 결속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2025-10-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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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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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치성(致誠)이란 원래 절이나 산 등에서 기원을 드리는 민간 신앙적 의례이다. 소원성취를 위해서 절에서 불공을 드리거나 산신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을 ‘치성’이라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처럼 정성을 다하는 의례가 바로 치성인 것이다. 증산교의 치성은 관련 각 교단이나 교파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천지공사(天地公事)에 관련된 것은 대체로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신앙대상은 상제라 칭하는 강일순이다. 그 외에 환인·환웅·단군 등의 시조신과 각 민족의 민족신, 공자·석가모니·예수 등과 같은 문명신, 모든 사람의 조상인 신령신(神靈神), 그리고 최제우, 마테오 리치, 진묵대사(震默大師) 등이 치성의 대상이다 ...

2025-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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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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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1898년 최시형은 체포당해 죽기 한 해 전 손병희를 도통(道統)에 지명하였고, 3대 교조가 된 손병희는 1905년 12월 1일에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이듬해 교회 재건에 착수하여 천도교 중앙총부를 서울에 설치했다. 천도교의 조직체계는 중의제(衆議制) 형태로서 다소 복잡한 구조이다. 교령 밑에 종무원이 있고, 종무원 산하에 포교사업을 다루는 교화관(敎化觀), 내부 살림 담당의 교무관(敎務觀), 재정담담의 경리관(經理觀)의 3관(三觀)이 있다. 이와 병행하여 중앙기관인 중앙총부, 자문기관인 현기실(玄機室), 집행기관인 교령사, 의결기관인 종의원(宗議院), 징계기관인 감사원(監司院) 등의 조직을 가지고 있다.

2025-10-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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