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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각
기타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원(○)과 방(□)과 각(△)을 삼묘(三妙)라고 하면서 그 의미와 상징을 중시한다. 흔히 원은 하늘, 방은 땅, 각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나, 각 교단에 따라 그 의미는 다르게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대체적으로 원방각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혹은 성·명·정(性命精) 삼진(三眞), 인·지·용(仁智勇) 삼달(三達)의 표상과도 서로 연관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0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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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삼덕도
용화삼덕도(龍華三德道)를 창립한 강기춘(姜基春, 1903-?, 여)은 1903년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포 법한리에서 태어났다. 16세에 결혼하여 남편을 따라 일본에서 살다가 해방을 맞아 귀국하여 부산시 아미동에서 살았다. 1946년 남매가 병에 걸려 딸을 잃고, 아들은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이때 김봉남(金奉南)의 물법치료를 받고 병이 낫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봉남을 믿고 따르게 되고 그의 신임 받는 제자가 되었다. 1950년 봉남이 사망하자 그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교단본부가 설치되었다. 처음에 김해 제실에 두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강기춘은 자기 집에 본부를 두게 되었다. 1953년에는 용화사(龍華寺)란 간판을 ...
2025-10-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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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 전도관
서울 제 9중앙 전도관장이었던 유도순이 전도관의 신학원에서 두 권의 박태선 설교집을 근간으로 강의한 교재를 정리하여 책 『오묘』를 만들었다. 전도관 관장이나 전도사들은 1970년대 초부터 얼마간 이 책으로 교육을 받았으나, 오래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박태선 설교 2집』의 내용과 같이 ‘동방의 의인,’ ‘이긴자,’ ‘감람나무,’ ‘심판,’ ‘14만4천,’ ‘천년왕국,’ ‘피,’ ‘이슬성신,’ ‘육신영생’ 등이라고 할 수 있고, 결국 육신영생 실현과 말세의 구세주 사명자는 박태선임을 증거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5-10-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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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교
진두월(陳斗月)은 김항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1898년 김항이 사망한 후 제2대 교주인 하상역과 제자들 사이의 분란으로 교단이 분열될 때 따로 독립하여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대둔산 밑에서 하나의 교파를 형성했다. 교단 설립 후 진두월이 어떻게 교단을 운영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진두월이 사망하게 되자 신도의 대부분이 손치성의 무량대도회(無量大道會:無量敎)로 흡수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은 당시 무량대도회에서 무량주(無量呪)와 아미타불을 주송할 때 몸에 동요가 생기고 구보(口報)가 생겨 토설(吐說)을 하는 등 신앙행위와 그 결과가 영가무도교의 내용과 유사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2025-10-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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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도솔천
수운교
수운교 도솔천(兜率天)은 하날님을 모신 천궁으로 수운교의 본전이다. 대전 유성구 금병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교주 출룡자는 이르기를, “지상 도솔천궁은 개벽 후 오만 년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중앙 상단에 천단을 모시고, 서편에 무량수탑과 동편에 금강탑을 안치하였다. 중앙 하단에 있던 미타탑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 서편에 십팔 두(頭) 신장탱화를 봉안하였다. 이 도솔천궁은 1929년 4월 15일(음)에 준공 낙성하였다. 천간 10수로 열개의 기둥과 지지 12수로 열둘의 큰 용과 28수(宿)로 28매의 문이 있다. 용두봉각체(龍頭鳳角體)로 찬란한 단청과 절묘한 장엄이 뛰어난 건물이다. 이 건물(建物)은 ...
2025-10-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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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신앙
도통신선(道通神仙)과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구하는 도교는 신선이 되기 위해서 단약(丹藥)을 먹거나 내단(內丹)을 수련하는 등의 방법을 취해왔다. 송나라 이후 도교가 민간에 확산되면서 신선은 세상에 유익을 주는 존재이므로 선행을 쌓아 신선이 되려는 신앙이 유행하고 이에 따라 선을 권장하는 설화집과 선악행위에 점수를 매기는 공과격이 동원되었다. 선악의 응보가 자신뿐만 아니라 자손에게도 미친다는 사고는 동진 갈홍(葛洪 283-343)의 『포박자(抱朴子)』에도 나타나는데 남송 이창령(李昌齡)이 찬술한 것으로 전하는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이 선서신앙의 성전으로 받들어 진다. 이는 1200여자의 소책자로 총 10과로 구분된다. ...
2025-07-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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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에 가고싶다
『선계에 가고싶다』는 거대 명상단체인 수선재(1998~)의 설립자인 문화영(1951~2012)이 저술한 책으로 1997년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문화영의 깨달음의 과정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992년 10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약 600일 간의 문화영과 선계(仙界)와의 통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문화영은 천계(天界)의 선인(仙人)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어서 이들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고 적고 있다. 그녀의 선계수련은 신공(神功: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공부) 신공(身功: 의술 포함 초능력을 개발하는 공부) 심공(心功: 마음공부)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며 신공(神功)의 단계를 거치면 신과 우주 ...
2025-07-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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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일체삼불세존
금강대도
금강대도의 신앙대상은 ‘대도덕성사건곤부모(大道德聖師乾坤父母)’라 하는데 삼신(三身)이란 ‘대도덕’을 말하는 것으로 삼신일체는 대성(大聖)・도성(道聖)・덕성(德聖)이 한 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미륵대불로서 삼불이 하나가 되는 것이니 근(根)・체(體)・용(用)으로서 각각 도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거두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다만 이들은 건곤정위(乾坤正位)하여 부모로서 이 세상에 화신하였으므로 3불이지만 사실은 음양이 배위(配位)를 하여 6불이 된다. 그리하여 만법교주(萬法敎主) 금강대불과 연화대불 그리고 동화교주(東華敎主) 금강대불과 연화대불 통천교주(通天敎主) 금강대불과 연화대불은 하나의 몸이 된다는 것이다. ...
2025-07-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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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숭배
사탄숭배는 서양에서 유대·기독교의 절대자를 반대하고 그 수단으로 하느님을 대적하는 절대적인 악의 구현으로 간주되는 인격이나 원칙을 숭배하는 다양한 운동들의 집합이다. 서양 역사에서 교회의 지배에 반대했던 다양한 이교도 무신론자들이 이에 속한다. 중세에는 성찬 전례를 왜곡한 ‘검은 미사’와 주술을 통해 사탄을 불러내는 의식이 행해졌고 근대에는 계몽적이고 무신론적인 지식인들이 반기독교적인 저술 활동을 하거나 반도덕적인 집단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현대의 사탄숭배는 20세기 초에 활동한 오컬트 운동가 알레이스터 크롤리(Aleister Crowley)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안톤 라베이(Anton LaVey)가 미국에서 ‘사탄 ...
2025-07-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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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종
본종은 오오모리 기요코(大森清子 1907-1967)에 의해 1952년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범한 신종교이다. 교조인 오오모리 기요코는 지변존녀(智辯尊女)라고 불리는데 변재천(辯才天)의 계시를 받아 신자들의 병이나 사업 가정문제 등에 관한 예언을 행하여 나라[奈良]·와카야마[和歌山]·고베[神戸]·교토[京都] 등을 중심으로 교세를 크게 확장하였다. 변재천은 고대 인도의 물의 신이었으며 행운의 신 복을 전해주는 신 애정의 신 평화의 신 등의 성격을 지니는데 불교와 함께 일본에 전해져 고래로부터 불교의 수호신으로서 신앙되고 있다. 1934년 지변존녀는 변재천으로부터 “물의 마음[水の心]과 같이 하라. 물의 마음이 있는 곳에 변재 ...
2025-07-0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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