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불천묘경
수운교
『불천묘경』은 교주가 밝혀놓은 예경문 송주문 송경문 등의 법문을 하나로 모은 책의 이름이다. 개교 이후로 필사본과 구전에 의존하던 것을 한곳에 모아 1986년에 『불천묘경』이란 이름으로 발행하였다. 제1편 예경편에는 향수해 삼불전배례주 등이 실렸으며 제2편 송주편에는 강령주 본주문 법일주 천황주 등이 실렸고 제3편 송경편에는 천수경 불설고왕관세음경 등이 실렸다. 그리고 제4편 축원편에는 행선축원 등이 실렸다. 그 내용면에서는 교주가 독창적으로 창안한 것이 대부분이다. 현재 수운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참문(禮參文)으로는 『불천묘경』에 실린 것 외에 별도의 『소례참』(1974년 발행) 『평례참』(1973년 발행) ...
2025-07-09 19:08
22
불법연구회통치조단규약
원불교
가로 12.7㎝ 세로 18.7㎝ 66면의 소책자에 교도들의 공부와 사업을 지도 훈련하기 위한 10인1단의 조단 규약을 수록하고 있다. 규약은 총 14장 54조로 구성되어 있고 본서의 구성은 총론ㆍ단규원칙ㆍ세칙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총론에서는 조단의 동기와 목적 등 큰 요지가 밝혀져 있고 단규원칙에서는 총칙 남녀구별조직 수위단의 조직과 선거방식 각단의 조직 회의단원 단장의 권리와 의무 상벌 등 총 14장으로 되어 있다. 세칙에서는 공부 사업 양방면에서 단원들의 자기일기조사법과 단장이 단원의 일기 성적으로 조사하는 법 그리고 재가 공부인의 응용할 때 주의사항 작성표 재가공부인이 교무부에 와서 하는 책임사항 작성표 사업성 ...
2025-07-09 18:04
22
불교해금
승려의 도성출입 해금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억불 사례이다. 세종대에 시행되어 16세기 말에는 잠시 완화되었다가 1623년(인조 1) 재차 강화되어 19세기 말까지 이어졌다. 이를 어길 경우 곤장 1백 대에 처한 후 노비에 충당할 정도로 중형으로 다스려졌다. 그러나 도성 내에 여러 사찰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는 현실적으로 엄격히 지켜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도성출입 금지는 억불정책의 상징과도 같은 조처였으므로 당시 승려의 사회적 위상은 실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1895년 3월 29일 고종이 도성출입 금지를 해제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당시 총리대신 김홍집(金弘集)과 내부대신 박영효가 진언하여 마침내 해금 ...
2025-07-09 17:57
22
부군당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도 표기한다. 현재 부군당이라는 명칭은 다른 데서는 보이지 않고 서울에서 당산동·동빙고동·서빙고동·보광동·수유동·창전동·이태원동 부군당 등 10여 건이 조사 파악되었다. 부군당에 봉안된 부군신은 마을을 보호해 주는 무신적(武臣的) 성격과 함께 풍요신적 요소도 지니고 있다. 『증보문헌비고』에 “본조 풍속에 도하 관부들에는 으레 수호신을 모신 한 작은 숲을 두고 그 사당에 지전(紙錢 : 종이돈)을 걸고 부군이라 일컫는다.”는 기록이 보인다. ‘부군’이란 본래 한(漢)나라 태수의 칭호였다고 하나 부군당이란 옛날 관청 내에 두던 사당의 이름인 듯하다. 부군당의 제의는 봄·가을에 마을 ...
2025-07-09 16:56
22
법화계분파
기타
법화계분파란 『법화경(法華經)』을 소외경전으로 하는 종단들이다. 특히 1945년 12월 김정운(金 正雲, 1898-1947)의 주도로 조직된 법화신행단체인 대승불교법화회(大乘佛敎法華會)가 1947년 와해되고 그의 법맥에서 여러 종파가 형성되는데,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김정운은 1898년 경기도 수원시 복수동에서 태어났다. 19세에 불교에 귀의하여 관악산 망월사에서 수련하였고, 21세에 수원의 용주사에서 임성진(林性眞)을 은사로 수계 득도하였다. 병고와 생활고에 시달리며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지만 신교육을 받아 26세에 신풍공보를 졸업하였고, 『법화경』에 심취하여 병고를 극복한 그는 묘법을 얻어 1927년 수원시 복수 ...
2025-07-09 01:20
22
백산성
천도교
"전북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산성으로 대략 660~663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학혁명 때 동학군이 부안 및 전주 방면으로 진격하기 위하여 집결하였던 성이기도 하다. 1998년 백산성지는 역사성이 있는 전적지로 인정받아 지방기념물 제31호에서 사적 제409호로 승격 부안 백산성으로 지정되었다. 정읍에서 부안으로 들어가는 30번 국도에서 고부리 방면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옆에 산을 두른 성지이다. 이 토성의 모습은 지형에 따라 동남에서 서북으로 장축 120m 폭 50~60m의 장타원형의 둘레를 두른 ""테머리""식 성역지이다. 외곽에 폭 9~13m의 토담을 설치하고 이 토담 외성에 목책을 둘렀던 것으로 ...
2025-07-09 00:21
22
배무생
삼법수도교화원
삼법수도교화원(三法修道敎化院)을 창시한 배무생(裵戊生 1898-1961)은 1898년 4월 11일 경상남도 김해군 대동면 수안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여러 곳을 방황하며 스승을 찾다가 보천교(普天敎)에 입도하였으나 곧 탈퇴하고 말았다. 그 뒤 신병이 생겨 수년간을 고생하였는데 김봉남의 ‘물법치료’를 받고 회복하게 되자 그의 착실한 제자가 되어 밀양·양산·구포 등지에서 김봉남의 물법교를 포교하여 상당한 기반을 잡았다. 1950년 김봉남이 사망하자 1952년 경상남도 김해군 대동면 수안리 김해 김씨의 제각을 구입 여기서 봉남의 영정을 모시고 제각을 관리하였다. 그런데 제각소유권을 놓고 김옥재 집안과 ...
2025-07-08 23:52
22
배달성전
삼성궁
본서의 구성은 신선도의 연구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신리대전 동경대전 용담유사 삼륜 팔조 구서 오륜은 원래 신선도의 덕목이다 세속오계는 원래 신선도의 계율이다 등으로 되어 있다. 단군계 신종교들이 주로 사용하는 경전 외에 동학의 『동경대전』·『용담유사』까지 포함하는 등 특유의 구성을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8 23:50
22
미내사클럽
미내사클럽은 현재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996년 1월 취산을 주축으로 대덕 연구단지의 일부 과학자들과 의식개발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설립하였다. 미내사 창립에 과학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이 단체가 기존 자연과학의 세계관을 비판하고 문명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신과학을 주창하고 있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신과학’(New Science)은 197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형성된 ‘뉴에이지 과학’(New Age Science)에서 따온 용어로 뉴에이지의 문명비판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즉 신과학 추종자들은 현대 사회의 문제가 서구 근대 과학의 결정론적 환원주의적 심신이원론적 분석주의적 기계주의적 사고체계에서 기 ...
2025-07-08 21:30
22
무극대도
무극은 우주의 본체이며 진리, 도(道)라는 의미로서, 태극(太極)보다 근원적인 진리의 본체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동학의 최제우가 무극대도를 깨달았다고 한 이후, 한국자생신종교를 중심으로 무극대도라는 표현이 자주 쓰였으며, 특히 교단의 명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최제우는 대각을 얻은 후 ‘만고없는 무극대도 여몽여각 득도로다’라고 하여 자신이 깨달은 진리는 상제로부터 받은 무극대도라고 표현하였다. 이후 ‘정역’의 원리에 의해 천지의 운도를 새롭게 해석한 김항도 자신의 깨달음을 무극대도라고 표현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무극대도는 구한말 한국사회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상징하는 의미, 혹은 새로운 종교 ...
2025-07-08 00:56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