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유동열
증산교단통정원(甑山敎團統整院)설립의 주도적 역할을 했던 유동열(柳東說, 1877-?, 호 春郊)은 1877년 평안도 박천에서 출생했다. 1894년 일본에 건너가 성성학교(成城學校)를 거쳐, 1903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근위사단에서 실무를 쌓았고, 러·일 전쟁이 일어나자 일본군에 종군하였으며, 조선주둔 일본군 사령부에 근무하다가 대한제국군에 복귀했다. 대한제국군 참령(參領)으로 승진하여 시위대 기병대장과 참모국 과장을 역임했다. 1907년 대한제국군대가 해산되면서 지하운동에 가담, 신민회 조직에 참여했고, 서북학회를 통한 계몽활동을 전개했다. 1911년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10년형을 선고받았다. ...
2025-10-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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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천도교
오지영은 1868년 몰락 양반 출신으로 태어나 1891년 3월 23세에 동학에 입교하였다. 그는 1892년 손화중의 지시를 받아 선운사 석불 비결사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전해지고, 1893년 11월에는 익산 민란에서 장두(狀頭)로서 활약하였다. 1894년 동학 농민군이 집강소를 설치 할 때에 대접주인 김방서의 휘하에서 집강소 사무를 담당했다. 10월에는 공주 우금치와 논산 황화대에서 경병(京兵)과 전투하였다. 전투에서 패배한 뒤 한양으로 피해 양주 묘적암에 은거하였다. 1908년에는 익산교구장, 1909년 이후에는 중앙총부에서 교역자로 활동하였고, 호남학회에도 가담하였다. 1920년에는 천도교 1차 분규 때 혁신 ...
2025-10-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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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
단군성주교
오원(五遠)은 강승태(姜昇泰)가 창립한 단군성주교(檀君聖主敎)의 계명이다. 다섯 가지 멀리해야 할 것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오원은 색·성·향·미·촉(色聲香味觸)이다. 단군성주교의 수련의 표준은 선을 정성스럽게 행하고 노애락(怒哀樂)을 멀리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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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순
바하이교
189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어의동학교와 경신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学]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본래 기독교 신자였지만 불교로 개종하여 조선중앙불교학교와 보성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오상순은 1921년 바하이 선교사인 미국인 아그네스 알렉산더가 내한했을 때 모임을 주선해서 바하이교가 전래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 YMCA회관에서 가진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공동명의로 바하이교의 지도자인 압둘바하에게 인사를 보내는 서신을 작성했다. 이 서신을 받은 압둘바하는 사망하기 직전에 한국인들에게 답신을 보내기도 했다. 문인으로서 오상순의 대표작으로는 「시대고와 그 희생」, 「힘의 비애」, 「아시아 ...
2025-10-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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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
동학/천도교
1905년 손병희는 동학을 천도교로 개신한 후 종교적 근대화를 시도하게 된다. 그 중 수행과 관련하여 모든 천도교인이 지켜야할 다섯 가지 의무조항을 신설하게 되었는데 그 다섯 가지는 주문, 청수, 시일, 성미, 기도이다. 주문은 21자 주문으로서 이것을 ‘지극히 하느님을 위하는 글’이라고 하여 모든 교인들에게 외우게 하였다. 청수는 모든 행사와 의식을 거행할 때 맑은 물을 모셔다 놓고 뚜껑을 여는 절차이다. 청수는 마음 안에 맑고 맑은 한울님이 기운이 가득 차 있음을 깨달으라는 의미이다. 시일은 일요일 날 모두 다 함께 종교적 의례를 수행하는 의식이다. 성미는 매번 밥할 때 가족 숫자대로 한 술씩 쌀을 따로 떠 놓았다가 ...
2025-10-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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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봉안일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본전(本殿)에 해당하는 영대(靈 臺)를 건립하고 신앙의 대상인 구천상제(九天上帝)를 위시(爲始)하여 천지신명(天地神明)을 모시게 된 날을 봉안일(奉安日)이라고 한다. 영대를 중심으로 주변 건물을 포함하여 도장을 완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각 도장에서는 기념 치성의례를 거행하고 있다. 주요한 영대봉안일(음력)은 다음과 같다. 5월 24일 중곡도장 영대봉안일(中谷道場靈臺奉安日), 6월 24일 제주수련도장 영대봉안일(濟州修鍊道場靈臺奉安日), 6월 24일 포천수도장 영대봉안일(抱川修道場靈臺奉安日), 10월 25일 여주본부도장 영대봉안치성(驪州本部道場靈臺奉安日), 12월 13일 금강산 토성수련도장 영대봉안일(金剛山土城 ...
2025-10-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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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
영국은 18세기 말 중국차 수입 증가가 초래한 은의 유출을 회복하고자 동인도회사를 통해 인도산 아편을 중국으로 대량 밀수케 했다. 이에 청조에서는 강경한 아편금지론자인 임칙서(林則徐)가 나서 아편을 대대적으로 몰수, 소각하고 수입을 금지했다. 이러한 중국의 아편금지 조치로 인해 식민지경영에 절대적인 은의 안정적 확보가 타격을 입자, 영국은 내외의 비난을 무릅쓰고 전쟁을 일으켜 청군을 격파하고 1842년 불평등조약인 남경(南京, 난징)조약의 체결로 중국을 반식민지화 하였다. 중국의 아편전쟁의 패배는 동아시아를 지배해온 중국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충격이었다. 이는 동아시아가 서구 문명화를 추구하는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을 하는 ...
2025-10-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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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족주의 사학
국학
1945년 해방을 맞이하자 한국의 민족주의는 다양하게 분화하였다. 이 중 가장 먼저 안재홍은 신민족주의를 제창하였다. 그는 1930년대에 민족주의 좌파의 대표자로서,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를 내세우며 민족주의를 비판하던 것에 반해 민족주의를 적극 옹호하고, ‘민족적 국제주의’ ‘국제적 민족주의’를 골자로 하는 ‘민세주의(民世主義)’를 내세웠었다. 이후 그는 민세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한국의 민족주의가 균등사회와 공영국가를 지향하는 신민족주의, 즉 진정한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전 민족이 동일운명으로 존립하는 민족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지주, 자본가, 농민, 노동자 등 모든 계층을 망 ...
2025-10-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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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도
인희선도태백원
신무도(神武道)는 부천사명(賦天使命)인 인희과업 삼대목표 중 첫 번째인 천하영재를 얻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수련법으로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지인용 (智仁勇) 삼달덕행(三達德行)을 할 수 있도록 심신(心身)을 연단(練鍛)하는 선술비법(仙術秘法)이다.
2025-10-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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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유도
권정수는 1980년에 수원 한문서숙 원장을 하다가 1984년에 수원에서 신명유도를 창립하고 본부를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한학마을로 옮겼다. 대제당에 단제(檀帝:단군)를 모시고 있지만 실질적인 신앙의 대상은 아니다. 본교는 유교의 정신에 입각 도의실천운동을 펴나가는 단체이다. 본교의 기본경전은 『사서삼경』이며, 권정수가 저술한 『도덕수기』, 『인도』, 『도덕론』, 『하얀 옷 하얀 마음』(백의백심) 등이 있다. 의례는 천제와 조상에게 올리는 년 2회의 대제인 만양제(滿陽祭:4월 11일, 양기운이 가득하게 된 날). 만음제(滿陰祭:10월 11일, 음기운이 가득하게 된 날)가 있다. 일상 수도생활을 보면 새벽 4시 3 ...
2025-10-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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