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성도교
시천교 신자였던 이민제는 교리연구와 도각(道覺)을 위하여 입산수도 끝에 1923년 득도하여 『삼역대경(三易大經)』을 저술하고 자신의 사상을 기반으로 성도교를 창립하였다. 당시 신자는 한때 1만 명에 이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 뒤 수제자였던 이응종(李應鍾)이 교맥을 이어 포교를 계속하였다. 성도교의 신앙대상은 삼천상제(三天上帝)로서의 한울님인 천주를 믿으며 이를 삼황천주(三皇天主)라 하였다. 수운 최제우를 도주로 이민제를 태극도주로 받들었다. 교리는 동학사상에 이민제의 삼역교리를 혼합한 것으로 심학(心學)을 근본으로 하여 도명덕화(道明德化)하고 포덕천하 · 보국안민 · 광제창생 하여 죄악이 없는 이상세계를 만드는 것이 본 ...
2025-07-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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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
기독교
북한에서 사회주의 정부수립 이후 월남한 지주 집안 출신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1946년 11월 30일 서울 YMCA 회관에서 이북 각 지역 청년단을 통합하여 결성한 ‘서북청년회’가 정식 명칭이다. 중앙집행위원장으로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선출하고 ①조국의 완전 자주 독립 쟁취 ② 균등사회의 건설 ③ 세계평화에 공헌 등의 강령을 내세웠다. 그러나 서북청년단은 북한에서의 기득권을 뺏긴 회원들의 공산주의에 대한 분노와 적대감을 활용하여 우익정치인이나 기업가의 자금을 받아 반공투쟁 선봉세력으로서 좌익색출과 공격 등에 주력했다. 1947년 3·1절 좌우익 남대문충돌사건 부산극장사건 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사무실점령사건 정수복검사암살사 ...
2025-07-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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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현상
한의학에서 수기(水氣)는 올라가고 화기(火氣)는 내려오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은 우주원리이며 동시에 무병장수의 원리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심장에서 형성된 화기가 임맥(任脈:몸 앞 사이로 내려오는 경맥)을 통해 내려가고 신장에서 형성된 수기는 독맥(督脈: 몸 뒤쪽에서 척추를 따라 올라가는 경맥)을 타고 올라가는 상태가 되어야만 신체는 건강과 균형을 찾는다고 한다. 기수련 특히 단전호흡을 너무 무리하게 하거나 잘못하면 허기인 화가 머리로 올라가 두통이 수반되고 혈압도 올라간다한다. 이를 ‘주화입마’(走火入魔)라고 한다. 몸속의 기를 잘못 운용하여 맥을 타고 온 몸을 돌아야 할 기(氣)가 다리나 머리에 뭉쳐서 내려오지 않 ...
2025-07-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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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대도
금강대도
금강대도는 세상 만물의 이치를 3합의 이치로 설명한다. 즉 우주・종교・인간은 물론 신관에 있어서도 3합의 이치로 일관한다. 우주적으로는 천지인(天地人)이 삼합된 연후에야 도(道)가 완성되고 종교적으로는 유불선(儒佛仙)이 삼합된 연후에야 교(敎)가 완성되며 인간적으로는 심성신(心性身)이 삼합된 연후에야 인(人)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건곤부모를 모신 가장 중요한 법당을 ‘삼종대성전’이라 하고 제3세 도주를 ‘삼종법사’라 칭하는 등 삼종대도를 가장 중요한 사상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다. 결국 이렇게 삼합되지 않은 각각은 마치 창공에 뜬 달을 셋으로 쪼갤 수 없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것으로서 반드시 삼합이 되어야만 각자의 ...
2025-07-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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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
대종교
구월산은 황해도 신천군 용진면과 은율군 남부면·일도면 등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954m로 국내 4대 명산 가운데 하나다. 옛날에 단군이 수도를 평양에 정했다가 이곳에 옮기고 수천 년간 다스렸다고 전한다. 구월산에는 단군에 관한 영적이 곳곳에 있는데 환인·환웅·단군· 세 성인을 제사지내는 ‘삼성사’ 단군이 올라가 나라의 지리를 살폈다는 ‘단군대’가 있다. 기록에 의하면 조선조 태종 당년에 삼성사를 철폐하고 평양 단군묘에 합치하자 황해도 내에 악질이 만연했다고 한다. 조선조에서 최후에 삼성사를 중수한 것은 1902년이고 일제 강점 이후 허물어져가던 삼성사를 다시 복원한 것은 그 뒤 14년이 지나서다. 1916년 음력 8 ...
2025-07-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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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회통
대종교
1943년 윤세복이 임오교변으로 체포되어 목단강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기초하였고 1952년 완성하였다. 원제(原題)는 『수진삼법회통(修眞三法會通)』이다. 현재 『대종교요감』에 실려 있다. 책의 구성은 머리말과 제1장 삼법명(三法銘) 제2장 삼법약설(三法略說) 제3장 삼법회통(三法會通)으로 되어 있다. 삼법명에서는 삼법을 수행하는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지감은 기쁨과 두려움과 슬픔과 탐함과 성냄과 싫어함을 그치는 것 조식은 김의 화평함을 주장하는 것 금촉은 소리와 빛을 경계하고 맛과 냄새를 잊어버리며 음탕함과 살닿음을 끊는 것이다. 삼법약설은 삼법을 수행하는 방법이며 삼법회통에서는 이 삼법이 서로 회통되는 원리에 ...
2025-07-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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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강령
증산진법회
증산집법회(甑山眞法會)는 1973년에 서울 동대문구 전농 4동에서 배용덕(裵容德 1916-1998 본명 基淳 호 天光)이 창립했다. 증산진법회의 신앙의 대상은 옥황상제(玉皇上帝)요 미륵불로서의 증산 강일순이다. 기본사상은 해원이념 ․ 상생이념 ․ 보은이념 ․ 대전협동이념 ․ 원시반본이념인데 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덕목으로 이 삼대강령을 제시했다. 삼대강령은 다음과 같다. ①우리는 성ㆍ경ㆍ신(誠敬信)을 다하여 증산상제의 진법을 탐구ㆍ구현ㆍ실현한다. ②우리는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우리의 민족종교를 확립하고 나아가 세계 종교통일을 추진한다. ③우리는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상천법지(象天法地) ․ 광제천하(廣濟天下) ․ 대전협동( ...
2025-07-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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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당오복제
유교
삼당오복제(三黨五服制)는 유교의 상례(喪禮)에서 혈연의 멀고 가까움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되는 상복(喪服)의 종류와 복상(服喪) 기간에 대한 규정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복제(服制)라고 한다. 여기서 삼당(三黨)은 남자의 경우에는 친당(親黨)·모당(母黨)·처당(妻黨)을 말하고 여자의 경우에는 친당(親黨)·모당(母黨)·부당(夫黨)을 말한다. 오복(五服)은 친속(親屬)의 등급에 따라 입도록 되어 있는 다섯 가지 복상(服喪)의 제도로서 참최(斬衰)·재최(齊衰)·대공(大功)·소공(小功)·시마(緦麻)가 여기에 해당된다. 복상을 보면 참최는 거친 생포(生布 표백하지 않은 베)로 상복을 만들고 삼[麻]으로 수질(首絰)과 요질(腰絰 ...
2025-07-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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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생활 생활시불법
원불교
원불교 교리를 실천적 측면에서 지침이 되도록 제시하여 불법이 곧 생활이요 생활이 곧 불법이니 불법과 생활을 일치시키자는 것이다. 이를 활용면에서 보면 불법으로써 생활을 빛내고 생활 속에서 불법을 닦는다는 뜻이다. 불법을 생활화한다는 것은 일원상 진리를 생활화한다는 것이다. 일원상 진리를 생활화한다는 것은 불법인 불생불멸과 인과보응을 생활화하는 것이며 일원상 진리로써 생활하고 생활 속에서 일원상 진리를 실현하는 것이다.
2025-07-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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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당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도 표기한다. 현재 부군당이라는 명칭은 다른 데서는 보이지 않고 서울에서 당산동·동빙고동·서빙고동·보광동·수유동·창전동·이태원동 부군당 등 10여 건이 조사 파악되었다. 부군당에 봉안된 부군신은 마을을 보호해 주는 무신적(武臣的) 성격과 함께 풍요신적 요소도 지니고 있다. 『증보문헌비고』에 “본조 풍속에 도하 관부들에는 으레 수호신을 모신 한 작은 숲을 두고 그 사당에 지전(紙錢 : 종이돈)을 걸고 부군이라 일컫는다.”는 기록이 보인다. ‘부군’이란 본래 한(漢)나라 태수의 칭호였다고 하나 부군당이란 옛날 관청 내에 두던 사당의 이름인 듯하다. 부군당의 제의는 봄·가을에 마을 ...
2025-07-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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