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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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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의 사망 후 교단이 여러 교파로 분립될 당시, 김항의 제자였던 진상교는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 따로 교단을 창립하고 종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진상교의 사망 후 그의 아들인 진기태(陳基泰)가 그 뒤를 이었으나 교세는 극히 미약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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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운터(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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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운터(Encounter)는 ‘만남’을 의미하며, 엔카운터 그룹은 10명 정도의 참가자와 1~2명의 촉진자로 구성된 소집단이다. 일반적으로 2~5일 동안의 단기간 합숙을 통해 자기 자신과 대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이 유도된다. 1960년대에 로저스(C.R. Rogers)가 명명한 이래, 심리치료, 치유, 인성개발, 감수성 훈련, 인간관계 개선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종교계에서도 공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주위와 화합을 이루는 인간성장을 꾀하기 위해 엔카운터 기법을 활용한 사례가 많다. 1980년 강진 무위사에서 시작된 불교계의 동사섭이 그 한 사례이다.

2025-10-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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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즘 Ecum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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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신앙고백을 가진 교파나 교회, 신앙 공동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교회의 일치와 하나 됨을 실현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에큐메니칼의 어원인 헬라어 ‘오이쿠메네(oikoumene)’는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 또는 ‘사람이 사는 모든 세상’을 뜻하는데, 여기서 ‘일치’, ‘연합’이란 개념이 나왔다. 1054년 동서교회 분열 이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기독교는 수많은 교단으로 분열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합을 지향하는 에큐메니칼 운동도 함께 전개되었다. 20세기말부터 에큐메니즘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여, 1910년 에든버러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에서 중요한 선언을 이끌어 냈으며, ...

2025-10-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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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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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도

심인경(心印經)은 안두승(安斗承, 1906-1985)이 창립한 자아도(自我道)의 경전으로 『자아도안씨비방요결(自我道安氏秘方要訣)』이라는 책속에 포함되어 있는 짧은 글이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시존왈천 최령왈인 상약삼품 신여기청 황황홀홀 사사명명 존무수유 경각이성 회풍혼합 백일공령 흑조상제 일기비승 지자역오 매자난행 이천천광 호흡맹정 출입현빈 약존약망 면면부절 고대심근 인각유정 정합기신 신합기기 기합기진 부득기진 개시강명 신능입석 신능비형 입수불익 입화불분 신의형생 정의기령 부조부잔 송백청청 삼품일리 묘불가청 기취즉유 기산즉영 칠규상통 구규광명 성일성월 조요금정 일득영득 자연신경 태화충일 골장근경 득단즉령 부득즉경 단 ...

2025-10-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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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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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한국 민간신앙에서 인간의 삶은 다양한 신적 존재와 함께 하는 삶이고, 인간과 신은 상호영향을 주고받는다. 신과 인간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따라서 인간 삶은 신과의 관계에서 설명되고 삶의 문제 역시 신과의 관계맺음을 통해 해결된다.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신은 일정한 영역을 담당하는 신들과 영역과 무관한 신들로 나뉜다. 전자는 산신이나 마을신, 가신(家神; 조왕, 성주, 터주, 삼신 등)들처럼 일정한 삶의 공간이나 자연공간에 존재하면서 그 영역과 그 영역 안에 존재하는 사람, 동물, 사물을 관장하는 신이다. 후자는 어느 한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 신들이다. 이 신들은 사람이 죽어서 신이 된 존재 ...

2025-10-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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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송월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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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송월학파(順天道宋月學派)는 송월학(宋月學, 1937-?)이 1981년에 부산 북구 만적동에서 창립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송월학은 1937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생하였다. 승려생활을 하다가 『현무경(玄武經)』에 관심이 있어 이 공부를 주로 했다. 1981년에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종교 활동을 시작 했고,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서울 등 전국 각지에 법방을 세우고 활동했다. 『현무경교본』·『정원교서』·『시천주친필현무경』·『시천주현무경』 등을 출판하여 『현무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연구를 계속했다. 한때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쌍용리에 본부를 두기도 했고, 경상도지역을 중심으로 신자들을 모아 활동했다. ...

2025-10-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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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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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도솔천(兜率天)은 하날님을 모신 천궁으로 수운교의 본전이다. 대전 유성구 금병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교주 출룡자는 이르기를, “지상 도솔천궁은 개벽 후 오만 년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중앙 상단에 천단을 모시고, 서편에 무량수탑과 동편에 금강탑을 안치하였다. 중앙 하단에 있던 미타탑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 서편에 십팔 두(頭) 신장탱화를 봉안하였다. 이 도솔천궁은 1929년 4월 15일(음)에 준공 낙성하였다. 천간 10수로 열개의 기둥과 지지 12수로 열둘의 큰 용과 28수(宿)로 28매의 문이 있다. 용두봉각체(龍頭鳳角體)로 찬란한 단청과 절묘한 장엄이 뛰어난 건물이다. 이 건물(建物)은 ...

2025-10-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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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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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신선을 숭앙하고 신선이 되는 길을 추구하는 종교문화는 고대시대부터 있었다. 최치원은 「난랑비서」(鸞郞碑序)에서 고유의 현묘한 도가 오래전부터 전해왔다고 기록했고 북애자는 『규원사화』에서 선교가 환웅시대에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고유한 선도를 계승하려는 움직임은 근대이후 국학운동이나 대종교와 단군교 등에서 나타나며 선도의 수련법은 국선도 단학회 연정원 등의 심신수련단체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2025-07-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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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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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지난 후천시대에는 제성(諸聖)·제불(諸佛)·제선(諸仙) 충효열(忠孝烈) 도덕선심(道德善心) 즉 천상일기(天上一氣)가 천상으로 올라가 있다가 앞으로 도래할 선천시대에는 천상일기가 인간세상으로 해원(解寃)됨으로써 지상천국이 완성된다고 갱정유도에서는 설명한다. 선당궁은 이 천상일기가 지성(至誠)·지선(至善)한 인간에게 해원될 날을 기다리며 모여 있는 도회처(都會處)이다. 갱정유도에서는 대제치성과 절후치성 그리고 매일 아침 기도 등을 올릴 때 이 선당궁을 향해 의식을 봉행한다. 갱정유도의 본부 성당에 봉안된 선당궁은 동쪽 벽에 원형의 천문도(天文圖)를 배경으로 그 중앙에 ‘仙堂宮(선당궁)’이라는 글씨를 붙이고 그 밑 좌우에 ‘ ...

2025-07-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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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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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누라거리’라고도 한다. 덕물산 산신 최영(崔瑩) 장군을 모시는 굿거리다. 중부 무속에서 덕물산은 아주 영검한 산으로 신앙되기 때문에 최영 장군신이 중요한 무속신으로 등장한다. 무당은 붉은 빛 갓[朱笠]을 쓰고 남치마(또는 홍치마) 위에 남철릭과 구군복을 겹쳐 입고 술띠를 맨 차림에 청룡도와 삼지창을 들고 장고 앞에 서서 만수받이로 신을 청한다. 도무(跳舞)하여 신이 내리면 공수를 주고 주위 사람들에게 명잔 복잔이라면서 술잔을 돌려서 신의 축복을 내린다. 이 술잔을 받아 마신 사람은 돈을 낸다. 그리고 ‘산마누라노랫가락’을 부르는데 그 내용은 신의 영검함을 칭송하고 술과 음식을 대접하면서 복을 비는 것이다. 그런 다 ...

2025-07-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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