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70건
박제두
통일제단
박제두는 1967년 계룡산 신도안에 통일제단을 창립하였다. 그는 단기 4300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난립된 신종교들을 단군신앙으로 통일하여 민족의식을 앙양하고 사상을 단합하며 나아가 남북통일의 성업을 이룩하기 우해 ‘범종교연맹결성준비위원회’를 조직하였다. 또한 모든 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군과 역대 성인과 철인들에게 향사를 드릴 수 있는 원방각형 제단을 구축하고자 하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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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곤
무궁도
박정곤은 1908년 천도교에 입교한 후 어느 날 꿈에 천인이 나타나 “수심정기무궁도(修心正氣無窮道)”라는 최제우의 유훈을 말을 듣고 크게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1915년에 천도교를 나와 무궁도를 창설하고 교주가 되었다. 1917년 황해도 황주군 영풍면에 무궁도 본부를 정하고 포교를 하다가 1924년에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07-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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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천도교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3・1운동 민족대표 48인 독립운동가 천도교 제4세 대도주.
2025-07-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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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래
증산대도갱신연구회
증산대도갱신연구회(甑山大道更新硏究會)를 창립한 박상래(朴相來 1920-1990)는 1920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탄생했다. 한때 개태사 김광영 밑에서 수도하다가 증산교를 알아 증산교본부의 이상호ㆍ이정립 밑에 들어가 공부했다. 그러나 이들과 뜻이 맞지 않아 1960년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산골에 움막을 짓고 독자적인 활동을 했다. 1986년에『한민족의 진로인 증산교 좌표』라는 책을 발간 이 책속에서 증산 강일순에 대하여 잘못 이해되고 있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들추어 합리적 해석을 가하고 있다. 증산의 가르침인 병겁ㆍ의통 등 불합리한 것을 배제하고 합리적으로 증산사상을 해석하는 역할을 하다가 1990년 사망했다. 참고 ...
2025-07-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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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진
박광전은 1915년 8월 15일 전남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에서 부친 소태산과 모친 양하운(十陀圓梁夏雲)의 4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7세시에 한문서당에서 한문을 배웠고 배재고등학교와 일본 동양대학(東洋大學)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66년 동국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 1972년 대만문화학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 1981년 일본 불교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42년부터 원불교에 봉직하기 시작하여 원불교중앙총부 교무부장·교정원장·재단법인원불교이사·학교법인원광학원이사·원불교 수위단 중앙단원·원불교해외포교연구소장·원불교개교반백년기념사업회회장·원불교사상연구원원장·세계불교도회원불교지부장 등 원불교의 요직을 역임하였 ...
2025-07-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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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우
증산교인암파
증산교인암파(甑山敎仁菴派)를 창립한 박공우(朴公又 1876-1940)는 1876년 전주 교동에서 부친 박순문과 모친 오묘전의 아들로 태어났다. 키가 180cm가 넘었으며 풍체가 당당하고 음성이 웅장하고 힘이 장사여서 전라북도 정읍 · 고창 · 흥덕의 세 장을 주름잡고 다녔다. 3명의 부인과 혼인하여 5남 5녀를 두었다. 고창에서 야소교를 믿어 수십 명을 전도한 일이 있고 동학에 들어가 열성 있는 신도가 되었다. 그러던 그가 증산 강일순을 만나 그의 수제자중 한사람이 되고 증산의 천지공사에 적극 협력하였다. 증산이 사망하고 난후 기운을 내려 줄 것을 증산상제에게 기원하여 신력(神力)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191 ...
2025-07-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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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림
개천교
박계림은 1931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출생하였다. 그녀의 할머니는 단군과 미륵불을 함께 모셨는데 자신이 타계하면 그 신통력을 물려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할머니의 신앙이 싫어서 함남여고를 졸업한 후 배우가 되기 위해 무용을 배우거나 기독교 감리교에 들어가 활동하기도 하였고 역학을 배우거나 불교의 보살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는 와중에 그녀는 갖은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결국 단군할아버지를 모시기 시작하자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던 모든 병마가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한다. 1984년에는 계시를 받아 ‘개천교’를 창립하였다. 신앙의 대상은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이며 교리는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이념의 바탕으로 삼뿌리사 ...
2025-07-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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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신앙총연맹
1961년 2월에 국무원에 등록하고 서울 견지동 80에 본부를 두었다. 발기 교파는 증산교대법사 ․ 삼덕교 ․ 보화교 ․ 선불교 ․ 천도교 등이고 미륵불교 ․ 미륵계 ․ 약방파 ․ 태극도 ․ 광명도덕교 ․ 상제교 ․ 도학교 ․ 일관도가 참여하였다. 강령은 민족단일종교의 건설과 민족문화의 건설로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자는 것이었다. 기관지 ‘종교연합신문’을 발행하는 등 활동을 했으나 5.16혁명으로 중단되었다. 뒤에 결성된 동도교(東道敎)의 모체가 되었다. 참고문헌 : 『증산교개설』(홍범초 창문각 1982)
2025-07-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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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신앙선도회
대한불교원효종
1970년 11월 29일 대한불교원효종은 산하에 본회를 설립하여 무속신앙과 기복신앙을 지양하고 대중생활 속에 순수한 보살도(菩薩道)를 심기위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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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증산교
미륵증산교(彌勒甑山敎)를 창립한 정삼룡(鄭三龍 1910-?)은 1910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출생했다. 어려서부터 타고난 여장부로 성격이 활달한데다 신기마져 있었다. 1954년 신병(神病)으로 36일 동안 기도를 하던 중 증산 강일순의 영과 통령(通靈)이 되어 증산의 도를 전하라는 천명을 받았다고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치병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1969년 도생들을 모으라는 증산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자신은 증산의 화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논산군 두마면 석계리에서 본교를 창립하고 교조를 증산 자기는 2세 교주라 했다. 1974년에는 세계정세에 크게 이변이 있을 것이라 예언하는 가하면 멀지 않아 인류는 한복을 입고 ...
2025-07-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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