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상주권공
기타
상주권청공양(常住勸請供養)이라고 하며 사찰에서 불보살에게 일상적으로 올리는 소규모의 공양의례이다. 의례의 순서는 결계(結界) 설법(說法) 준제(准提) 권청(勸請) 권공(勸供)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결계에서는 갈향(喝香) 등게(燈偈) 정례(頂禮) 합장게(合掌偈) 고향게(故鄕偈) 개계(開啓) 쇄수게(灑水偈) 복청게(伏請偈: 천수바라) 사방찬(四方讚) 도량게(道場偈: 요잡바라)의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으로 설법은 참회게(懺悔偈) 정대게(頂戴偈) 십념(十念) 청법게(請法偈) 설법게(說法偈) 염향(拈香) 입정(入定) 설법 정근(精勤) 보권진언(補闕眞言) 수경게(收經偈) 귀명게(歸命偈) 순이다. 준제는 준제찬(准提讚) 정법계진언 ...
2025-07-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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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현상
한의학에서 수기(水氣)는 올라가고 화기(火氣)는 내려오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은 우주원리이며 동시에 무병장수의 원리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심장에서 형성된 화기가 임맥(任脈:몸 앞 사이로 내려오는 경맥)을 통해 내려가고 신장에서 형성된 수기는 독맥(督脈: 몸 뒤쪽에서 척추를 따라 올라가는 경맥)을 타고 올라가는 상태가 되어야만 신체는 건강과 균형을 찾는다고 한다. 기수련 특히 단전호흡을 너무 무리하게 하거나 잘못하면 허기인 화가 머리로 올라가 두통이 수반되고 혈압도 올라간다한다. 이를 ‘주화입마’(走火入魔)라고 한다. 몸속의 기를 잘못 운용하여 맥을 타고 온 몸을 돌아야 할 기(氣)가 다리나 머리에 뭉쳐서 내려오지 않 ...
2025-07-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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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대천개대천교
대천개대천교의 신앙의 대상은 일(日) ․ 월(月) ․ 성(星) 삼신(三神)이다. 이 일월성을 인격화해서 영존태상화원래신(永尊太上化元來神:大日如來:한아버지)이라 부르고 이를 숭상한다.
2025-07-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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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사파
봉남사파(奉南寺派)를 창립한 김완진(金完珍 1921-? 호 月河)은 1921년 제주도에서 출생했다. 김봉남(金奉南)의 조카였다. 숙부 김봉남을 따라 기장에 숙부가 지도하는 수련공부에 힘써 봉남으로부터 월하라는 도호까지 받았다. 그는 물법수련을 하면서도 불교에도 흥미를 가져 범어사에서 백일수도를 마친 일도 있었다. 그리고 봉남의 물법신앙까지도 불교적인 면에서 이해하였다. 1950년 김봉남이 사망하자 경상남도 김해 대동면 수안리에 이사하여 봉남의 영위를 봉안하고 있으면서 봉남교단 설치운동에 앞장섰다. 1953년 봉남교를 불교적인 면에서 포교하기로 뜻을 세우고 부산 아미동에 강기춘과 함께 용화사라는 간판을 걸고 총무직을 맡았 ...
2025-07-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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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굿
동해안지역에서는 벨신·벨순·배생이·별손·뱃선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여타의 지역으로는 은산·하회·경주·충주·마산·김천·자인 등이 보고되어 있으나 가장 융성한 지역은 동해안 일대이다. 별신이라는 말의 어원에 대해서는 특별히 모시는 신 평야나 들의 신인 벌신 뱃신(船神) ‘밝’·‘’의 광명신 등의설이 있으나 분명치는 않다. 별신굿은 마을 사정에 따라 해마다 하기도 하고 3년이나 10년에 한 번씩 하기도 한다. 농촌에서 하면 풍농굿이고 어촌에서 하면 풍어굿이 된다. 시장에 하면 난장굿이 된다. 별신굿은 복합적인 동제(洞祭)로 먼저 제관이 유교식으로 치제를 하고 이어 무당이 굿 형식으로 흥겹게 진행된다. 동해안 지역의 별신굿 ...
2025-07-0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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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패
기타
범패는 불교의식에서 경문이나 게송에 곡조를 붙여서 노래하면서 부처의 공덕을 찬양하는 것을 말한다. 어산(魚山) 어범(魚梵) 어패(魚唄)라고도 하는데 중국 위나라 진사왕(陣思王) 조식(曹植)이 산동성 동아현(東阿縣) 서쪽에 위치한 어산(魚山)에서 처음 범패(梵唄)를 만들었다고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범패에 능통한 범패사(梵唄師)를 어장(魚丈)이라고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고승 진감국사(眞鑑國師)가 당나라에 유학하고 830년(興德王 5) 돌아와 지리산 옥천사(玉天寺 지금의 쌍계사)에서 범패를 가르친 것이 최초라고 한다. 고려시대에도 범패가 성행하였을 것이나 기록이 전하지 않고 조선시대에는 『산보범음집(刪 ...
2025-07-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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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무생
삼법수도교화원
삼법수도교화원(三法修道敎化院)을 창시한 배무생(裵戊生 1898-1961)은 1898년 4월 11일 경상남도 김해군 대동면 수안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여러 곳을 방황하며 스승을 찾다가 보천교(普天敎)에 입도하였으나 곧 탈퇴하고 말았다. 그 뒤 신병이 생겨 수년간을 고생하였는데 김봉남의 ‘물법치료’를 받고 회복하게 되자 그의 착실한 제자가 되어 밀양·양산·구포 등지에서 김봉남의 물법교를 포교하여 상당한 기반을 잡았다. 1950년 김봉남이 사망하자 1952년 경상남도 김해군 대동면 수안리 김해 김씨의 제각을 구입 여기서 봉남의 영정을 모시고 제각을 관리하였다. 그런데 제각소유권을 놓고 김옥재 집안과 ...
2025-07-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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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어려서부터 총명 민첩하고 침착했던 박장식은 한문서당에서 천자문과 사서(四書)를 배웠으며, 틈틈이 일어를 공부했다. 경성법학전문학교(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전신)을 졸업하였으나 부친의 열반으로 일본 유학을 포기하고 귀향하여 한 때 인쇄업과 운수업을 경영했다. 1938년(원기23) 박중빈을 만나 제자가 되었으며, 바로 남원교당을 창설하여 초대 교도회장이 되었다. 1941년(원기26)에 전무출신했으며, 바로 ‘불법연구회 회규’ 정비, 『정전』 편수 업무를 주관했다. 이후 교단의 여러 가지 요직을 수행하였다. 유일학림 초대 학림장(1946), 원광중학교 초대 교장(1951), 원광고등학교 초대 교장(1953), 교정원장(1962) ...
2025-07-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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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우
증산교인암파
증산교인암파(甑山敎仁菴派)를 창립한 박공우(朴公又 1876-1940)는 1876년 전주 교동에서 부친 박순문과 모친 오묘전의 아들로 태어났다. 키가 180cm가 넘었으며 풍체가 당당하고 음성이 웅장하고 힘이 장사여서 전라북도 정읍 · 고창 · 흥덕의 세 장을 주름잡고 다녔다. 3명의 부인과 혼인하여 5남 5녀를 두었다. 고창에서 야소교를 믿어 수십 명을 전도한 일이 있고 동학에 들어가 열성 있는 신도가 되었다. 그러던 그가 증산 강일순을 만나 그의 수제자중 한사람이 되고 증산의 천지공사에 적극 협력하였다. 증산이 사망하고 난후 기운을 내려 줄 것을 증산상제에게 기원하여 신력(神力)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191 ...
2025-07-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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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
향산(香山) 또는 태백산(太白山 太佰山)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동금강(東金剛)·남지리(南智異)·서구월(西九月)·북묘향(北妙香)이라 하여 우리나라 4대 명산의 하나로 꼽혔으며 신앙대상으로 숭배되었다. 또 일연(一然)은 《삼국유사》 ‘고조선조’에 “태백산을 지금은 묘향산이라고 부른다[卽太伯今妙香山].”고 주석함으로써 환웅이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왔다는 태백산을 묘향산으로 비정하였다. 고려중기 이후 묘향산이 단군신앙과 결부되어 민족 숭배의 대상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묘향산 향로봉의 남쪽 기슭에는 단군이 화생(化生)하였다는 단군굴이 있으며 그 주변에는 단군이 활쏘기 연습을 하였다는 단군대와 과녁으로 쓰였다는 천주대 ...
2025-07-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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