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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관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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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교(인정도덕원본부)

『인정상관대경전(仁正上觀大經典)』은 여처자(余處子, 1887-1954)가 창립한 모악교(母岳敎:인정도덕원본부)에서 1993년에 발행했다. 국판 159쪽의 소책자이다. 내용 구성은 서문, 찬, 목차, 본문, 간행사의 순으로 되어 있다. 본문은 13장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제1장은 지천하공사행록(地天下公事行錄)이라는 제목으로 본주(本主: 교주 여처자)의 탄강·유소시절·지천하공사행록 등이다. 제2장부터 12장까지는 연차별로 교주가 행한 공사 즉 교단사와 그녀의 언행이 정리되어 있다. 제13장은 교주 사망 후 교단의 약사가 기술되어있다. 간행사에서 자료 수집을 하여 편집을 주관한 김정화는 교주 사망 후 40여년의 세월이 흐른 이제 ...

2025-10-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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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도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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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인심과 도심으로 구분해 이야기한 것은 『서경』의 기록에 근거를 둔 것이다. 『서경』에 “인심은 위태하고, 도심은 은미하니, 오직 정일(精一)하여야 진실로 그 중(中)을 잡을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송대 주자는 인심과 도심의 개념으로 『중용』의 성명(性命)론을 해석하였는데, 마음은 동일하지만 마음이 형기(形氣)의 사사로움에서 나오면 인심이고 성명(性命)의 올바름에서 근원하면 도심이라고 하였다. 선악(善惡)과 관련해 볼 때 도심(道心)은 선하다고 할 수 있고, 인심(人心)은 선한 경우도 있고 악한 경우도 있다. 이 인심도심의 문제는 한국 철학에서도 중요한 주제가 되었는데 주로 사단칠정(四端七情)론이나 이발기 ...

2025-10-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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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미륵불교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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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미륵불교연구회(龍華彌勒佛敎硏究會)를 창립한 서승영(徐承永, 1920-1996)은 192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증산교를 알아 신앙하였다. 그러던 중 1964년에 강일순의 계시를 받고, 1965년에 부산 동래구 장전 3동에서 본회를 창립했다. 1979년에 경제정책·세제개혁·교육개혁 등을 건의하는 건의서를 청와대에 발송하는 등 현실사회에 대한 관심도 갖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상당수 신자들이 모여들었으나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1985년에 또 다시 증산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9년 안에 세상의 새 운도가 도래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다가 1996년에 사망했다. 신 ...

2025-10-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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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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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혁명 후 1898년 12월 흥덕에서 일어나 이듬해 6월까지 흥덕, 고창, 고부, 무장 지방에 번졌던 농민 항쟁을 말한다. 흥덕항쟁은 189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개되었다. 그 원인은 군수 임용현의 부정행위 때문이었다. 이러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이화삼, 송민수 등은 11월 15일 꽹과리와 나팔을 울리며 3백여 명의 동민을 소집하였다. 16일 새벽 이들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죽창과 나무 몽둥이로 무장한 후 흥덕관아를 습격하였다. 동헌으로 들어간 군수를 끌어내고 관물을 탈취하며 관청의 인감을 탈취하였다. 군수의 부정행위를 개혁하기 위해 관아를 점령한 영학당은 이화삼의 주도로 민회를 개최하였고 민 ...

2025-10-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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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십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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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학회 연정원

1928년 권태훈에 의해 소개된 백두산족의 고유한 정신수련법이다. 이 수련법은 조선시대의 단학파인 북창 정염의 『용호비결』의 도맥을 계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요한 곳에서 정좌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1법인 묵좌식상(黙坐息想)을 시작으로 16단계의 수련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련법을 지속하면서 인간의 본래적인 호흡방식인 태식(胎息)을 하게 되고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고 한다.

2025-10-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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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의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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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요한 계시록은 예수의 제자 요한이 파트모스(밧모)섬에서 받았다고 하는 계시(啓示)를 적은 책을 말한다. 성서의 끝에 위치해 있으면서 새로운 역사를 예언한 책이라 해서 신종교들은 다투어 자신의 정체성을 표명하기 위해서 계시록의 해석을 둘러싸고 경쟁을 하다시피 한다. 요한계시록의 원래의 의미와 관계없이 기독교계 신종교들은 요한계시록을 신의 비밀이 담긴 책으로 보아 그 비밀을 해석한 자가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에녹은 ‘한때 두때 반때’라는 계시록의 구절을 놓고 상수적으로 풀어서 그 구절의 해석 전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으며, 통일교와 국제크리스찬연합(일명 JMS)은 ‘두감람나무 두증인’과 함께 ‘한때 ...

2025-10-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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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합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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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후천(後天) 음도(陰道)의 묵은 세상이 가고, 선천(先天) 양도(陽道)의 새 세상이 도래하기 위해서는 천지도 노천노지(老天老地)에서 신천신지(新天新地)로 변역해야하지만, 인간도 새로운 인간 즉 신인(新人)이 되어야 한다. 이때 새로운 인간이란 지극한 정성(至誠)과 지극한 선심(至善)을 갖추어 천상일기(天上一氣)가 해원(解寃)된 사람 즉, 신화인(神化人)을 말한다. 이렇게 천지와 인간이 모두 새로워지는 일이 함께 성취되었을 때 진정으로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다. 이러한 상황을 갱정유도에서는 천인합발(天人合發) 또는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부응경』 『만민해원경』 『갱정유도개설』(갱정유도성당, 1989) ...

2025-10-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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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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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경조회

개천경조회에서는 우주만물의 근본이 곧 기라고 보고 있으며, 따라서 단전호흡에 의한 기수련을 통해 우주와 만물의 본질에 합치되어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단전호흡에 의한 기수련을 할 때에는 반드시 수련삼조를 통해 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수련삼조는 첫째, 조신(調身)은 올바른 자세와 동작이다. 바른 자세와 동작은 기혈의 소통이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용이하게 조식과 조심에 접근하며, 전신의 긴장이완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가 있다. 둘째, 조식(調息)은 올바른 호흡법이다. 들숨과 날숨을 고르게 하는 공부법으로, 처음에는 들숨 5초, 멈춤 5초, 날숨 5초로 하다가 점점 늘려가는 수련법이다. ...

2025-10-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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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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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회

손치성(1886-1964)은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배우지 못하고 노동으로 생계를 이었다. 29세시에 우연히 무병을 얻었는데, 어느 날 꿈에 천등산 산신이 나타나 자기를 업고 다닌 뒤 병이 나으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산신의 현몽 직후 어떤 승려가 와서 염불수행을 하면 병이 나을 것이라 하여 천등산에 들어가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기도수련을 하였다. 손치성은 해발 500미터가 넘는 고깔봉 암굴 밑에 수련막을 세우고 암굴 속에서 신단(神壇)을 설치하여 굴속에서 솟아나는 정하수(淨下水)를 바쳐놓고 천등 산신에게 치병과 도통(道通)을 갈망하는 구도발원 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의 나이 34세 되던 1920년 11월 6일 홀연히 허 ...

2025-10-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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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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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공양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조상숭배의 의식은 세계 도처에서 보이나 동아시아에서도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유교문화와 결합하여 추석과 설날에는 가족과 친척이 모여 제사를 올리고 묘지를 방문하는 성묘를 행한다. 또한 기일에는 가정이나 사찰에서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한편 일본에서는 양력 7월 15일을 중심으로 한 오봉(お盆) 기간에 조상에게 제사를 올린다. 고래의 조령(祖靈)신앙과 불교의 우란분(盂蘭盆) 그리고 내세정토신앙이 결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죽은 자에 대해서는 천도를 위한 49일 간의 법요행사와 사후 일 년이 되는 일주기를 시작으로 33회기(三十三回忌 만 32년째 ...

2025-07-1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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