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김청탄
중앙대종교
김청탄의 본명은 김영곤이며 청탄(淸灘)은 그의 호이다. 정역의 창시자인 김항의 제자 중 대표적인 인물로 하상역과 이십청(이상룡) 김영곤 등이 있었는데 김항이 사망한 후 하상역이 중심이 되어 ‘대종교(大宗敎)를 창립하였고 그는 김항을 상제와 같이 신격화하고 오음주송의 수련에 의해 정역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김청탄은 초기 하상역과 같이 대종교의 창립과 포교에 참여하였으나 얼마 후 독립하여 독자적인 교단을 형성한 후 충남 연산과 공주를 중심으로 하상역에 맞서는 세력을 형성하게 된다. 김청탄은 교단 초기 독자적인 교단명칭을 내세우지 않고 김항이 생전에 불렀던 호칭인 ’무극대도‘를 교단명칭으로 사용하다가 1921 ...
2025-06-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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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천도교
송암 김완규는 구한말 관직에 있다가 1910년 손병희 등의 권유로 천도교에 입교하여 봉도(奉道)·법암장(法庵長) 등을 역임하였다. 1910년 8월 15일 『천도교회월보』를 간행하고 문명개화운동을 주도하는 언론활동을 전개하였고 1910년 9월 1일 일제의 한일 강제 병합을 반대하다가 일본헌병에 체포된 바 있다. 1919년에는 3.1민족독립운동에 대한 계획을 듣고 이에 찬성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동의하고 민족대표로서 참가하였다. 출옥 후 천도교 도사로 종교활동과 민족운동을 계속하였고 1923년 10월 조선의 최초 노동단체인 노동단대회 집행위원을 역임했으며 광복 후 1945년 12월 삼일동지회 고문으로 있으면서 독 ...
2025-06-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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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명
동학
김덕명은 1895년 금구 용계에서 태어났다. 1886년 동학에 입도하고 그 해 10월 11일 경상도 상주의 화령 근처에 있는 전성촌으로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을 찾아가 도를 받았다. 1887년에는 원평에 동학의 도회소(都會所)를 설치하고 포교에 힘썼다. 그는 교조신원운동 과정에서 원평집회의 주역이였으며 1894년 4월 무장봉기 이후 원평지역 농민봉기 황토현 전투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원평 전투의 패전으로 동학혁명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김덕명은 이후 금산면 장흥리 안정사동에 약 1개월간 숨어 있다가 붙잡혀서 서울로 압송되었고 1895년 3월 29일 전봉준·손화중·최경선·성두환(成斗煥)과 함께 처형되었다.
2025-06-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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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밝이
대보름 새벽에 청주(淸酒) 한 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고 한다. 유롱주(牖聾酒) 이명주(耳明酒) 이롱주(耳聾주) 치롱주(治聾酒)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귓병을 낫게 하는 치롱술을 사일(社日 입춘 뒤 다섯 번 째 戊日)에 마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보름에 마시는 풍속으로 변화하였다.
2025-06-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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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이보·개안
천일교
천일교의 신도들은 ‘오음주(五音呪)’와 『신화경(神化經)』 그 외의 영가(詠歌)에 속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수련을 하는데 이때 어떠한 양태의 무도(舞蹈)와 구보(口報) 이보(耳報) 개안(開眼) 등의 신비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구보는 갑자기 입이 열려서 여러 가지 언설이 무의식 중에 터져나오는 것으로 일종의 기독교의 방언(方言)과 같은 것이며 이보는 귀에 신의 계시와 같은 말소리가 들리는 것이며 개안은 눈에 신 또는 천 리 밖에 있는 사상(事象)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중앙대종교합십괘철학은 정역의 계통을 계승하면서도 역리에 대한 해석보다는 신비현상에 대한 체험으로 더 유명해져 한때는 수천 명에 달하는 신도가 모이기도 ...
2025-06-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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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기원법회
한국불교여래종
한국불교여래종에서 행하는 신앙의례.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6-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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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공사
증산교본부
교운공사(敎運公事)란 증산 강일순이 자기의 이상과 교의에 의한 후천의 선도자가 될 신생종단이 탄생될 도수(度數)를 획정하였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은 4단계를 거치게 된다. 1단계는 증산이 ‘먼저 난법(亂法)을 낸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라’하여 27년의 난법도수를 정하였다는 것이다. 1909년으로부터 1936년까지 27년간 수많은 교파의 분열이 천양만태로 벌어진다. 2단계는 이런 난법 중에 후일의 준비가 있게 된다. ‘서전서문과 대학경일장하를 많이 읽으라’는 말이나 ‘무진동지에 기두(起頭)한다’는 말이나 ‘의통(醫統)을 전하라’는 말 등이 모두『대순전경』이 간행되는 등 진법의 토대가 준비될 일을 암시하는 것이라 했다. ...
2025-05-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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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신학
과정 신학의 사상적 원조로는 예수회 출신의 신학자이자 과학자 테야르드샤르댕(Pierre Teilhard de Chardin)과 미국의 철학자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 Whitehead)를 꼽을 수 있다. 테야르드샤르뎅은 우주는 항상 진화 과정을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 인간이 참여하여 하느님을 향해 모이는 과정을 이룬다고 주장하였다. 화이트헤드는 불변하는 실체나 자존적 개체보다는 사건 형성 그리고 유기적 관계성이 실제로는 더욱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양태라고 주장하는 과정철학을 제시하였다. 1960년대 미국 시카고대학 신학부에서는 찰스 하트숀(Charles Hartshorne)을 중심으로 학파가 형성되어 ...
2025-05-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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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고
칠성교
칠성교는 1923년 칠성각을 건립하고 볏짚으로 커다란 북을 만들어 그것을 보물로 간직하면 반드시 개운(開運) 할 것이라는 김달봉(金達鵬)의 유언에 따라 1924년 칠성각에 고태고(藁太鼓)를 안치했다. 그리고 신자들에게 “이 북이 울릴 때에는 진인(眞人)이 출현하여 새 세상이 열리며 이 북을 지키는 자는 장차 조선의 주교(主敎)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문헌 :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05-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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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살방생
금강대도
죽이는 것을 경계하고 산 것을 놓아 준다’는 뜻을 가진 금강대도의 실천 도덕 내용 : 금강대도에서는 살생을 금지하고 어육(魚肉)을 금하여 채식주의를 철저하게 실천한다. 계살방생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는 ‘건곤부모’가 천지 삼라만상을 낳아 기르듯이 그 호생지덕(好生之德)을 배워 천지의 화육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련 과정에 어육을 좋아하면 심성을 배합하기가 어려워 인도환생은 가능하지만 신선과 부처되기는 어렵다고 한다. 아울러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서 천지 사이의 약소한 것을 보호하며 죽임을 당하는 짐승의 원한이 화가 되어 돌아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도 이를 실천한다고 한다. 이렇게 죽이는 것을 경계하고 산 것을 ...
2025-05-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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