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삼우제
유교
유교의 상례(喪禮)에서 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우제(虞祭)라고 한다. 우제에는 초우(初虞)·재우(再虞)·삼우(三虞)가 있다. 모두 장례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지내는 제사들이다. 초우는 장사지낸 날 해가 지기 전에 지내고 재우는 초우 다음날이 유일(柔日 天干에 乙·丁·己·辛·癸이 들어가는 날)이면 그날에 강일(剛日 天干에 甲·丙·戊·庚·壬이 들어가는 날)이면 그 다음날에 지내며 삼우는 재우의 다음날에 지내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삼우제는 장례를 치른 후 3일째 또는 4일째 되는 날인 강일에 지내는 제사가 된다. 삼우제를 지내고 나면 졸곡(卒哭)과 부제(祔祭)를 거쳐 점차 일 ...
2025-07-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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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첩제
도첩제는 억불의 조선 초기에 강화되었다. 도첩은 일명 도패(度牌)라고도 한다. 예조에서 도첩을 발급해 주었으며 승려가 죽거나 환속(還俗)하면 국가에 반납하도록 하였다. 조선은 억불숭유 정책을 표방하면서 일반 양인들이 승려로 출가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노력하였다. 양인의 승려화는 농민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조세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의 약화를 초래하고 군역이 감소되는 부정적 요소를 차단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승려의 수를 제한하고자 하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도첩제는 중국 남북조시대에 시작되어 당나라 때 제도화되었던 것을 고려 말에 도입한 것이다. 조선 태조 때 강화되어 승려가 되려고 하는 자는 양반의 경우 포 10 ...
2025-07-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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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불교천우종
본종은 ‘신불(神佛)’이라는 종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속신앙과 불교가 습합된 종단이다. 신불합덕(神佛合德) 조상천도(祖上薦度) 해원성불(解寃成佛) 영생불사(永生不死)를 종지로 하고 종조는 도선국사이며 『금강경』 『부모은중경』을 소의경전으로 한다. 매년 2회의 법계고시(法階考試)를 통해 승려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무속인들에게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96년 6월 1일 창종을 선포하였고 같은 해 10월 10일에 종단의 기관지인 천우종보(신문등록 제05385호)를 창간하였으며 12월 13일 대한불교종단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1998년 4월 17일 천우종보를 천우종신문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같은 해 8월 10일 대 ...
2025-07-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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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방의 빛 본부
오카다 모키치(岡田茂吉 1882-1955)를 교조로 하는 세계구세교(世界救世敎)의 한 분파.
2025-07-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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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존자
기타
나반존자는 독성(獨聖) 독성존자(獨聖尊者)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불교에서만 나타나는 독특한 신앙대상이다. 불교의 어떤 경론(經論)이나 사기(史記)에도 나반존자라는 명칭이나 행적이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우리나라 불교의식집인 『제반문(諸般文)』 『작법귀감(作法龜鑑)』 등에 나반존자에 관한 의식문이 전한다. 우리나라 사찰에서 독성각(獨聖閣)이라는 단독 전각이나 삼성각(三聖閣)에서 칠성 산신과 더불어 모셔지는데 나반존자상은 하얀 머리카락을 드리우고 눈썹은 매우 길며 미소를 띤 얼굴 모양이다. 독성각으로 유명한 곳은 경북 청도의 운문사 부속 암자인 사리암(舍利庵) 서울 강북구 수유동 삼성암 등이 있다. 나반존자의 기원에 관해서는 ...
2025-07-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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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
민중신학은 1970년 전태일의 분신과 유신체제에서 극에 대한 한국사회의 모순과 불의한 현실 속에서 고난받는 ‘민중’에 적극적 신학적 의미를 부여하며 전개된 상황신학이자 실천신학으로 사회 기층에 위치한 민중의 고난에서 그리스도교의 고난을 보고 십자가를 민중 해방의 사건으로 해석한다. 1975년 복음의 민중적 성격을 주장한 안병무의 오클로스론 정치적 구원을 신학적 주제화한 서남동의 ‘민중의 신학’을 시작으로 1979년 한국에서 열린 CCA 신학협의회에서 ‘민중신학’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 남미 해방신학과 더불어 한국적 상황신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70년대 1세대 민중신학이 권력의 관점을 정당화하는 정통신학을 비판하 ...
2025-07-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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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교사궁
삼천교
삼천교(三天敎)를 창립한 고대오(高大五 1923-2005 호 蓮主)는 제주도의 네곳에 건물을 짓고 이를 사궁이라 했다. 4궁은 본궁(本宮: 본부) ․ 지법궁(地法宮: 남원읍) ․ 포교본사궁(布敎本社宮: 서귀포) ․ 용천궁(龍泉宮: 구좌읍) 등 네 개의 궁이다. 본궁은 옥황상제님 5만년 운법의 법이 내리는 궁으로서 내부에 백철로 백용상(白龍像)을 조성하여 모시고 정궁 실내에는 삼십육궁 천상법도와 목화도수(木花度數)인 구품연지법도가 올려져 있다. 본궁 주위에는 옥로 ․ 용화세계도수궁 ․ 심우우도수궁 ․ 연못도수 ․ 지장샘도수 ․ 광복궁도수가 조성되어 있다. 지법궁은 서황모가 황운도덕개척법을 여는 궁으로서 서황모 황룡상(黃龍 ...
2025-07-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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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천
천도교
인내천은 천도교(동학)의 종지이지만 그 연원은 천도교(동학)의 창시자 최제우의 시천주(侍天主)이다. 시천주는 ‘사람은 모두 천주 즉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으로 평등주의를 내세웠다. 최제우의 시천주는 천도교(동학) 제2세 교주 최시형에 의해 사인여천(事人如天)으로 확대 발전하였다. 사인여천은 ‘사람을 한울님과 같이 섬겨라’는 뜻으로 윤리적 덕목으로 재해석되었다. 이를 천도교(동학) 제3세 교주인 손병희는 인내천(人乃天)으로 발전시키면서 천도교의 종지로 확립하였다. 손병희는 1905년을 전후하여 간행된 손병희의『대종정의설(大宗正義說)』에서 “대신사께서 일찍이 주문의 뜻을 풀어 가라사대, 모심이란 안으로 신령을 지니고 ...
2025-10-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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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추경
선도계
『옥추경』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 내용은 주문(呪文)과 부작(符作)을 함께 다루고 있다. 독경을 하면 질병을 낫게 해준다는 신앙 때문에 가장 많이 읽히는 선도계 경전의 하나이다. 이 경전을 설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은 노자(老子)의 신격화 혹은 옥황상제의 다른 이름으로, 말세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큰 서원을 세운 존재이며 대자대비를 갖춘 모든 생명의 어버이요, 모든 생명력의 스승으로 인식되고 있는 신이다. 따라서 무속은 물론 동학이나 증산교에서도 뇌성보화천존을 추존하여 수용하고 있다. 무속에서도 그 의의와 근거를 유지하면서 그 뜻을 새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거치면서 변화되어 한글 음 등 ...
2025-10-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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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불승종
1962년 설송(雪松 1918-2009)에 의해 창종된 본 종단은 석가여래의 가르침에 따라 자비희사에 바탕을 두고 일불승을 이루는 것이 근본교리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소의경전으로 하며 『묘법연화경』의 실상진리(實相眞理)를 광선유포(廣宣流布)하고 말법시대를 살고 있는 중생들이 부처의 가르침에 귀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이념으로 한다. 창종자 설송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1962년 창종되었으며 1976년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의 일광사(日光寺)를 창건하였고 1980년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총본산 현불사(現佛寺)를 창건하였다. 1986년에는 현불사에 태평양전쟁과 6․25동란 등의 전쟁에서 희생된 영혼을 달래기 위해 ...
2025-07-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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