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부경순
천지대안도(天地大安道)
부경순(1900-1965)의 호는 해월선(海月仙)이다. 1900년 8월 27일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종달리에서 출생했다. 21세 때 남편 조삼만(曺三萬)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상업에 종사하다가 해방이 되자 귀국하던 도중 대마도 근해에서 해적강도를 만나 9인 가족 중 시모와 남편, 장남 등 6명이 살해당하고 그녀와 어린 남매만 살아서 귀국하였다. 귀국 후 그 충격으로 정신이상이 되어 괴로워하던 중 김봉남(金奉南)을 만나 완치되었다. 그 뒤 그녀는 김봉남의 물법교에 매료되어 열심히 봉남교를 포교하는 한편 스스로도 주송수련(呪頌修練)을 계속하여 환각을 보거나 토설(吐說)을 하는 일도 있었다. 주송수련을 계속하던 부경순은 ...
2025-07-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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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기타
무당은 인간을 대신해서 신에게 인간의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고 동시에 자신의 입을 빌어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해서 신탁을 내리기도 한다. 흔히 신탁은 토착적인 용어로 ‘공수’라고 한다. 한국에는 크게 두 종류의 무당이 있다. 첫째 강신무는 한강을 경계로 북쪽에 분포되어 있다. 강신무가 되는 데에는 성별 연령 사회적 신분 등은 상관이 없다. 강신 현상 곧 신병을 앓는 것과 입무제(入巫祭)인 내림굿을 하는 것이 무당이 되는 기본조건이다. 내림굿을 한 다음에는 그 굿을 주재한 기성무당의 도제가 되어서 무업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예능 등을 배운다. 둘째 세습무는 한강 남쪽 지역과 한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활동하고 ...
2025-07-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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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명상센터
마음수련원이 각 지역마다 설치한 명상을 가르치는 장소를 말한다. 월 단위로 등록해서 학원처럼 운영되고 있다. 지도 강사들이 명상 방법을 숙지시켜주고 마음빼기 하는 것(명상 수련법)을 가르친다. 이 같은 마음 버리기 명상을 하다 보면 마음속 깊이 묻어둔 부정적인 감정 즉 여태까지 표현하지 못했던 화 짜증이 다 올라오는데 그것을 지우는 과정을 밟는다. 묶은 감정이 올라오고 그것을 방법대로 버리다보면 마음이 비워지면서 상쾌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명상수련법은 현대사회에서 전통적인 가치관의 와해 기계적이고 인공적인 사회 환경 치열한 경쟁을 수반하는 사회생활 등으로 인한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문제를 직면한 현대인에게 관 ...
2025-07-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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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수
성덕도
도학수는 1905년 1월 1일 경북 성주시 예산동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수도에 깊은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여성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였다. 그러던 중 47세 되던 해인 1950년 성덕도 창도주인 김옥재(金沃載)가 대구시 남산동 변규선(待華智)집에서 포덕을 할 때 김옥재와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수도하던 중 큰 깨달음을 얻고 1952년 김옥재로부터 법해(法海)라는 법호를 받고 함께 도덕의 법을 세우고 성덕도를 완성하였다. 당시 도생들은 그녀를 법모님이라고 불렀다. 1960년 김옥재가 귀천(歸天 사망)한 후 24년간 성덕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성덕도의 효율적인 교화 발전을 위하여 사단법인 성덕도교화원을 ...
2025-07-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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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해동종
본종은 신라 원효의 법통을 계승하는 종단으로서 1993년 3월 15일 대한불교해동종 창종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고 2년 후인 1995년 3월 15일 종정으로 석봉 종무원장에 송산이 취임하여 창종되었다. 1997년 10월 15일 사단법인 해동자비원(海東慈悲院)으로 등록하였다. 본종의 목표는 원효대사의 자비무애행의 실천을 따라 중생교화에 힘쓰는 것이라고 한다. 2015년 현재 본종의 종무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성북리 소재의 대원사(大願寺)에 있으며 중앙조직으로서 자문기관인 원로원 입법기관인 중앙종회 집행기관인 종무원 그리고 사정원 포교원 복지봉사원 연수원 문화예술원 등이 있다. 지방종무원은 서울
2025-07-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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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경집
증산교(증산법종교)
이효진((李孝鎭:증산대학교창립기성회) 편찬 국판 533쪽 장학출판사에서 1986년에 나왔다. 이 책의 원명은『증산상제통일진법대성경집』이다.『현무경(玄武經)』·『중화집(中和集)』·『대순전경(大巡典經)』등의 기존 경전에서 오기(誤記)·낙훈(落訓) 등 착오가 있는 부분을 수정보완하고 흩어져 있는 증산 강일순 관계 자료들을 한데모아 집성한 책으로 이효진은 서문에서 ‘증산교인이라면 누구나 진법출현(眞法出現)을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이에 대비하여 가장 시급한 일이 성훈자료(聖訓資料)를 집대성하는 일이라 생각되어 이 작업을 시작한 것’이라 전제하고 그동안 나온 경전들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공개되지 아니한 유서(遺書)·문헌·어필( ...
2025-07-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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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명지
대순진리회
녹명지는 주로 대순진리회의 입도치성을 올릴 때 참여하는 개인의 이름을 기록하는 종이이다. 의례과정에서 이 종이를 소상(燒上)하며 본부 도장 내에서 시학(侍學)·시법(侍法)의 공부(工夫)에 참여하는 경우에도 녹명지를 올린다.
2025-07-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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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축복 통일교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성서에 나타난 인류 시조의 영적‧육적 타락으로 인하여 그의 후손은 원죄(原罪)를 갖고 태어난다고 본다. 이러한 원죄를 지닌 타락인간의 영육 아우른 구원을 위하여 참부모의 입장에 있는 메시아는 타락인간이 원죄를 벗도록 중생(重生)시키는 사명을 담당한다. 따라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참부모 메시아를 통하여 타락인간은 중생함으로써 원죄를 벗고 선의 자녀가 된다고 이해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결혼식 곧 축복식은 타락인간이 참부모 메시아를 통하여 중생함으로써 원죄를 벗고 선의 자녀로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는 구원의 의미를 지닌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미혼축복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남녀가 축복식을 ...
2025-06-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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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
국무는 국행제(國行祭)인 기우제를 집전하고 명산대천에서 왕실의 축복을 기원하며 내행제(內行祭)인 치병의례 등을 주관하였다. 고려시대에 국무가 주관한 대표적인 무속의례는 별기은(別祈恩)이다. 고려 명종 때 별례기은도감(別例祈恩都監)의 설치와 함께 시작된 별기은제(別祈恩祭)는 명산대천에서 왕실의 축복을 기원하는 제의로서 주로 불교나 도교적 행사로 거행되었다. 그러나 고려 말 14세기에 이르러서는 무당을 앞세운 국행제로 변모하게 되면서 국무가 의례를 집례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고려 때에도 무풍배척(巫風排斥)의 정책은 수시로 시행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음사(淫祀)로 규정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국무의 존폐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
2025-06-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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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종교
신종교학
역사적인 관점에서 한국 신종교는 1860∼1910년 한말 개화기 이후부터 시작하여 1910∼1945년 일제 강점기를 거쳐 1945∼2014년 해방이후 현재의 남북한 분단시기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역동적인 종교 운동으로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19세기 사회지배계층의 관료주의 및 형식주의로 고착화된 사회구조는 대다수의 민초들을 억압하는 제도로 정착되었다. 민초들은 사회적 신분차별과 억압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촉구하였으며, 이러한 시대적 환경 속에서 유교의 지배질서를 전면 부정하는 정감록(鄭鑑錄)신앙이나 미륵(彌勒)신앙, 남조선(南朝鮮)신앙과 같은 민족적인 민중신앙은 새로운 종교운동을 태동할 수 있 ...
2025-10-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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