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회은도
동학 남접의 교인가운데 전봉준의 동학농민혁명 운동을 반대하고 지리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에만 전념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에 의하여 하나의 교파가 만들어지게 되었음. 이 교파를 지리산파 혹은 회은도라고 불렀으나 얼마가지 못하고 소멸되었음.
2025-10-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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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동
천요교
황기동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주산리에서 출생했다. 상제교에 들어가 중요간부까지 지냈다. 포교상의 문제로 김연국과의 불화로 상제교에서 탈퇴한 후, 1934년 계룡산 신도안에서 천요교를 창립했다.
2025-10-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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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정신선양회
김시성은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한학을 공부하였으며, 화랑정신에 관심을 가지고 수도하였다. 1928년에 중국에 건너가 의당(宜堂)이라는 호를 가진 중국인에게서 의술을 배우게 되었는데, 의당은 그에게 의술과 더불어 화랑도와 단군의 풍월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가르쳤다고 한다. 이후 김시성은 화랑도와 김유신에 대해 깊이 연구하는 한편, 한약업에 종사하면서 때때로 상해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보내고 독립운동가를 돕는 일도 하였다. 1943년 봉천에 ‘화랑도포교원’을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해방 후에 귀국하여 용산에 한약방을 내고 종사하다가 한국전쟁 때 충남 예산으로 ...
2025-10-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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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
화랑도가 국가에 의해 정식으로 제정된 것은 진흥왕 때(540∼576)의 일이나, 이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촌락공동체의 청소년조직 전통과 관청조직의 원리를 결합한 수련 결사(結社) 조직이었다. 초대 화랑은 설원랑(薛原郎)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화랑은 화판(花判)·선랑(仙郎)·국선(國仙)·풍월주(風月主)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랑도는 단체정신이 매우 강한 청소년 집단으로서 교육적·군사적·사교단체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인재배출과 골품제 사회에서의 계층간 갈등 조절 기능을 하였다. 화랑도가 수련한 도의의 핵심은 원광법사(圓光法師)가 제정한 세속오계(世俗五戒)였다. 화랑도는 수련이 끝난 뒤에는 국가의 정규부대인 당(幢)· ...
2025-10-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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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신앙
불교신앙으로 국가를 지키고 발전하게 한다는 현세이익적인 이념에서 나온 불교관이다. 호국불교와 같은 의미이다. 불교의 정법에 입각한 부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여 국민의 삶의 근본이 되는 국가의 수호와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다. 호국신앙은 불교의 정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부강해지고, 외침을 당했을 때 부처의 위신력으로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호국신앙의 근거가 되는 세 가지 경전을 ‘호국삼부경(護國三部經)’이라고 하며, 그것은 『인왕경』·『법화경』·『금광명경』이다.『인왕경』에서는 부처가 16국 왕에게 반야바라밀을 닦고 반야바라밀에 의지해 나라를 다스리라고 권한다. 국가를 부강하고 번영되게 하려면 반야의 지혜에 의지해 믿고 ...
2025-10-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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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기념
천도교
1906년 12월 1일 의암 손병희가 이전의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한 날로 이날을 맞이하여 천도교에서는 매년 기념식을 연다. 1860년 최제우를 교조로 탄생한 동학은 이후 45년간 조선왕조의 탄압 때문에 은둔에 들어갔다가 1905년 12월 1일 제3대 교조인 손병희에 의해 천도교로 개칭되면서 다시 세상에 나왔다. 천도교에서는 1860~1905년을 ‘은도(隱道)시대’, 그 후를 ‘현도(顯道)시대’라 부른다. 1906년은 갑오동학혁명이 좌절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기로, 동학군에 대한 지목과 체포·투옥이 계속되던 때일 뿐만 아니라, 직전 연도에 결행한 갑진개화운동이 대한제국의 우매한 탄압 정책에 가로막혀 또 한 번의 ...
2025-10-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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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단연합회
본회는 단군교중앙본부의 창립자 이창규(李昌奎)가 1964년에 조직한 ‘대한종단연합회(大韓宗團聯合會)’로부터 시작된다. 대한종단연합회의 총무 역할을 하던 남성현(南聖鉉)이 장차 단군신앙으로 모든 종교가 통합되어야 한다는 이론을 들어 전(前) 대종교 총전교였던 이흥수(李興秀) 및 단군숭모회 이사장인 박관수(朴寬洙)와 합의하여 ‘한국종단연합회’를 조직하고 박관수를 회장으로 하고, 이흥수를 명예회장으로 하며, 자신은 실무를 담당하는 총무가 되었다. 그는 종교통합의 첫 번째 사업으로 단군이념을 연구하고 교육시킬 ‘애리자종교학원(愛理自宗敎學院)’을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1968년 3월 이흥수의 소유인 서울 상도동 뒷산에 학원기지를 ...
2025-10-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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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수련
신영성운동
한국 기수련의 연원은 한민족의 선도(仙道)의 유래에 관한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의 선도는 한민족에서 자생적으로 성립된 것이라는 입장, 중국 도교에서 전래되었다는 입장, 중국 도교와의 영향을 받으면서 고유한 체계를 형성했다는 입장 등이 제시되고 있다. 자생설은 기수련의 체계와 내용이 한민족 고유의 선도 혹은 선교에서 형성·전승되었다는 입장이다. 조선시대 홍만종(洪萬宗, 1643~1725)의 『해동이적(海東異蹟)』에서는 한국의 도맥을 단군에서 찾는다. 그는 단군의 도맥은 혁거세와 동명왕으로 이어지고, 신라의 사선(四仙: 술랑, 남랑, 영랑, 안상)을 거쳐 김가기, 최치원(崔致遠)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이능화(李能和)는 ...
2025-10-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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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요람
전도관
『하락요람』은 조성기가 1970년 중반에 쓴 필사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인쇄물로 나오지는 않았다. 종교학자 최중현이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하(河)는 하도를 의미하고, 낙(洛)은 낙서를 의미하나, 역학적인 원리보다는 『정감록』이나 『격암유록』과 비슷한 비결을 담고 있고, 실제로 이들 예언서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집필된 것으로 보인다. 『하락요람』은 20,704자의 본문과 총 10개의 그림표로 구성되어 있다. 「하락합부가」, 「삼생가」, 「정감록」, 「공자기」, 「천웅결」, 「격암유록」, 「율곡비」, 「토정결」, 「초창록」, 「정류결」, 「삼련성도가」, 「절부상련가」, 「도덕성립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
2025-10-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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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단
증산계
증산 강일순의 통일신단 공사는 지방신 통일공사와 문명신 통일공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지방신 통일공사. 과거에는 신명들이 각 지방에서 그 지방 신명으로 구성된 지방적 특수단체를 형성하고 그 지방사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을 뿐 서로 교통(交通)이 없었으므로 인간세상은 지방적 편견과 종족적 확집(確執)으로 쟁투살벌(爭鬪殺伐)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다가 근세로 접어들면서 세계장벽이 열리며 각 지방의 인문 물화가 교류됨에 따라 신명계도 또한 장벽이 무너져 각 지방신이 서로 초계하여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증산은 지방 신계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하여 세계 지방신단을 집결한 후에 자기의 대연력을 중심으로 역적연관을 조성한 것이 ...
2025-10-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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