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태양숭배
태양은 달, 별과 함께 천체숭배(天體崇拜)를 형성하는 신앙 대상이다. 태양은 그 빛과 창조적 생산력으로 인해 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이집트인들은 날마다 정해진 길을 운행하는 태양이야말로 새로운 생명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요, 출생과 재탄생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태양신 레(Re)를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이자 신들의 왕으로 여겼다. 일본에서는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가 일본 천황의 조상신(祖上神)으로서 가장 중요한 신으로 숭배된다. 한국에서 태양숭배는 하늘 신앙으로, 밝사상으로, 광명사상으로 나타난다. 『삼국유사』의 혁거세, 김알지, 해모수, 연오랑·세오녀 신화, 그리고 고 ...
2025-10-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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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
기층신앙
칠석의 시기는 습한 장마철이 지난 때이므로 “선비는 책을 말리고[士曝書], 농부는 곡식을 말리며[農曝麥], 부녀자는 옷을 말린다[女曝衣].”고 한다. 이날 저녁 처녀들은 견우, 직녀 두 별을 보며 절하고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기원하며, 문사들은 두 별을 보며 시를 짓기도 하였다. 이 시기에는 부슬비가 많이 내리는데, 은하 동쪽과 서쪽에 살던 견우와 직녀가 타고 갈 수레를 씻느라 세차우(洗車雨)가 내리고, 이별을 하며 울어 쇄루우(灑漏雨)가 내린다고 한다. 까마귀와 까치가 오작교(烏鵲橋)를 놓느라 머리가 벗어졌다고도 한다.
2025-10-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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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규
진법종
최희규는 1922년 함경북도 학서군 학서면에서 출생했다. 1941년 일본에 유학 후 배일운동을 하다 추방당했다. 귀국 후 천도교에 입문하였다. 해방 후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1955년에 진보당(進步黨) 조직위원장, 대통령선거운동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 진보당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기도 했다. 1964년에는 대종교에 들어가 교무원장을 지내기도 했으나 탈퇴하고, 1971년 서울시 도봉구 중계동에서 진법종을 창립하였다.
2025-10-1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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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선유회
타불교
타불교의 신도단체.
2025-10-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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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전
단군계
단군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사묘를 만들어 단군을 숭배하고 있다. 사묘의 양태는 대부분 묘각인데, 굴(窟)·축단(築壇)·탑비(塔碑)·조상(彫像) 등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또한 단군의 영정을 ‘천진(天眞)’이라고 칭하며, 주로 묘각으로 된 사묘에서 봉안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단군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을 천진전이라고 부르며 정기적으로 향례를 올린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1991)
2025-10-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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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요법
봉남교
찬물요법은 ‘찬물’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찬물치료’, 또는 ‘물법치료’라고도 한다. 김봉남(金奉南)의 봉남교(奉南敎)에서 찬물치료와 물법치료는 혼용해 쓰면서도 엄격한 의미에서 보면 구분된다. 찬물치료는 외부에서 물을 체내에 공급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봉남이 물법의 원리를 깨달은 초통을 하고 신도들을 모아 부처님 앞에 찬물을 올리고, 아미타불·미륵존불을 염송하면서 무량주(無量呪)·칠성주(七星呪)·음부경(陰符經) 등 여러 주문을 외우고는 환자들에게 그 물을 먹였다. 봉남이 물을 먹일 때는 병자가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친다든가, 주축(呪祝)을 한다든가 안찰(按擦)·타골(打骨)·침구법(鍼灸法)까지 겸행했다. 이 ...
2025-10-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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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건설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종교적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이상적인 경지를 나타낸 말로서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낙원의 세계를 가리킨다. 『대순진리회요람』에 의하면,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冤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大巡眞理)에 의(依)한 종교적(宗敎的) 법리(法理)로 인간(人間)을 개조(改造)하면 정치적(政治的) 보국(輔國) 안민(安民)과 사회적(社會的) 지상천국(地上天國)이 자연(自然)히 실현(實現)되어 창생(蒼生)을 구제(救濟)할 수 있다…”고 하여 지상천국은 대순진리가 체화(體化)된 인간이 살아가는 이상적인 사회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때 천국은 궁극적인 이상향을 나타내고 이것이 지상에 건설 ...
2025-10-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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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교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신주(神主)가 없는 경우 종이에 써서 붙여서 신주 대신으로 쓰는 신위(神位)를 지방(紙榜)이라고 한다. 보통 사당이나 감실(龕室)에 신주를 모시고 있지 않는 집안에서 기제사(忌祭祀)나 명절제사(名節祭祀)를 지낼 때 지방을 써서 신위를 삼는다. 또 집안에 신주를 모시고 있는 집이라고 해도 제주(祭主)가 집에서 멀리 떠나 있는 경우에는 신주 앞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으므로 신주 대신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 우리나라 유교 제례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는 지방에 대한 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주자가례』가 사당을 짓고 신주를 봉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
2025-10-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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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성지동곡약방
증산성지동곡약방(甑山聖地銅谷藥房: 약방파)은 1945년경에 서상근(徐相根, ?~1962)이 창설한 증산교서상근파을 이은 종파이다. 서상근이 1962년 사망한 후에 김기태(金箕泰)가 계승하였는데 별스런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봉(崔根奉)이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동곡약방 자리를 사들여 광제국(廣濟局)이라는 간판을 걸고 포교하였다. 최근봉이 죽자 그의 부인 김향님이 이곳을 지키다가 권호중(權呼中)과 합세하여 ‘증산대도일화장’이라는 간판을 걸고 한때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권호중(본명, 鍾熙)은 1912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출생하여 일찍 도에 뜻을 두어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보화교의 김청강 밑에 있기도 했다. ...
2025-10-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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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서상근파
증산교서상근파(甑山敎徐相根派)는 1945년경에 서상근(徐相根, ?~1962)이 창설하였다. 보천교의 노동단체인 기산조합장(己産組合長)을 역임 한 바 있는 서상근은 보천교를 탈퇴하고 입산수도를 한 후 신명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증산교를 포교했다. 그러다가 8·15해방 후에는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산위에 집을 짓고 산전을 이루어 생활하였는데 그를 도인이라고 하여 따르는 사람들이 교단을 이루었다. 서상근이 1962년 사망한 후에 김기태(金箕泰)가 계승하였는데 별스런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봉(崔根奉)이 금산면 청도리 동곡약방 자리를 사들여 이곳에 광제국(廣濟局)이라는 간판을 걸고 포교하였다. 신앙의 대상은 증 ...
2025-10-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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