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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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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받이’라고도 한다. 주로 중부 이북 지방에서 신을 청배하는 무가를 창할 때에 보이는 방식으로 그 자체가 장단 명칭이기도 하다. 중부지방에서는 ‘만수받이’라 하고 함경도나 평안도·황해도 지방에서는 ‘만세받이’라고 한다. ‘받이’란 선무당[立巫]이 선창하면 앉은무당[座巫]이 복창하는 것을 말한다. 즉 선무당이 부른 것을 받는다는 말이다. 같은 장단과 사설을 선후창의 반복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만수받이장단은 굿거리장단이 원래의 박자인데 이것을 약간 변형시킨 것이다. 만수받이는 단조로운 무가의 구송 형식에 약간의 변형감을 준 것이며 또 듣는 이로 하여금 확실하게 들으면서 반복미를 맛보게 한다.

2025-07-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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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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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丹田)호흡은 도교의 양생술(養生術)에서 나온 것으로 기(氣) 철학을 바탕으로 하며 기수련에서 가장 기본적인 훈련법으로 제시된다. 도교 혹은 기수련에서는 인체에 3 곳의 내단전(內丹田)과 4 곳의 외단전(外丹田)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내단전을 의미한다. 내단전은 그 위치에 따라 다시 배꼽 아래(기해혈)의 하단전(下丹田) 가슴 중앙지점(단중혈)의 중단전(中丹田) 양 눈썹 중앙지점(인당혈)의 상단전(上丹田)으로 나뉜다. 하단전은 기의 축척과 순환 중단전은 감정 에너지 상단전은 우주에너지를 담당하며 그 성질을 각각 정(精) 기(氣) 신(神)으로 표현한다. 기수련의 원리는 하단전에 정(精)이 충만해야 중단전에 ...

2025-07-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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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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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에서 수련을 통해 도를 얻은 존재를 모두 진인이라고 한다. 도교도들의 최고의 존경을 받는 존재로, 수련의 최종 목적으로 제시된 존재이다. 도교 경전에서는 육체를 단련해 본원(本元)의 기를 얻어서 형체가 기화된 존재를 진인으로 말한다. 진인이라는 존재는 선진시기 도가에서 본성을 기르고 대도를 깨달을 사람을 말했다. 이러한 진인 개념을 도교에서 받아들여 『운급칠첨(雲笈七籤)』에는 ‘고진(高眞)’, ‘현진(玄眞)’등과 같이 진인을 9종으로 구분해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2025-10-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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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종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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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단법인 대한불교종정협의회는 불교계 군소종단 수장(종정)들의 협의체이다. 부처의 위대한 사상과 실현을 통하여 불국토 건설에 앞장서고 도제양성과 불법홍포에 기여하여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봉사하는 것을 취지로 1995년 6월 1일 김포 연화사에서 창립되었다. 창립당시 참가 종단은 삼론종 여래종 미륵선종 법사종 법륜종 법상종 법화종 일붕선교종 한국조동종 등의 10개 종단이 참여하였고 현재는 30여개의 종단이 참여하고 있다. 1996년 11월 18일 롯데호텔에서 국가와 겨레를 위한 기원대법회를 21개 종단대표 및 지도자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하였고 1997년 6월 25일에는 국립 현충원에서 호국영령 위령천도대법 ...

2025-07-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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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생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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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결교회 입교 후 치병의 종교체험을 한 김종규가 방언, 은사 체험을 주로 하는 독자적인 호생기도원을 시작하였다. 기독교 성경을 경전으로 하였으나 김종규의 종교체험과 주장이 호생기도원의 근본 교리를 형성하였다. 신도들은 유재열을 ‘주님,’‘아버님’으로 불렀다. 말세의 심판을 피해 찾아온 신도들과 경기도 과천 청계산 기슭에서 집단적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이 호생기도원은 김종규의 지도력의 문제와 장막성전을 창립한 유재열을 중심으로 한 일파의 이탈로 인해 분열 및 쇠퇴하였다.

2025-10-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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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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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법신불 일원상은 원불교인의 신앙의 대상이요 수행의 표본이다. 아울러 신앙문(信仰門)에 사은과 사요, 수행문(修行門)에 삼학과 팔조를 두어 신앙과 수행을 병행하도록 하고 있다. 사은은 천지은(天地恩)·부모은(父母恩)·동포은(同胞恩)·법률은(法律 恩)이며, 사요는 자력양성(自力養成)·지자본위(智者本位)·타자녀교육(他子女敎育)·공도자숭배(公道者崇拜)이다. 삼학은 정신수양(精神修養)·사리연구(事理硏究)·작업취사(作業取捨)이며, 삼학의 병진(竝進)을 강조한다. 팔조는 진행사조(進行四條)와 사연사조(捨捐四條)로 나뉘는데, 진행사조는 적극 추진하자는 조항으로 신(信)·분(忿)·의(疑)·성(誠), 사연사조는 버리자는 조항으로 불신(不 ...

2025-10-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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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승회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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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설송에 의해 창종된 대한불교불승종은 1991년 11월 21일 재단법인 불승회유지재단으로 등록하였다. → 대한불교불승종 참조.

2025-07-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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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랑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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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난랑비문>의 전문은 전하지 않고 그 일부인 서문만 ≪삼국사기≫의 <신라본기> 진흥왕 37년(576)조 기사에 인용되어 있다. ≪고운선생속집(孤雲先生續集)≫에도 같은 부분이 수록되어 있다. 현전하는 부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라에 지극히 오묘한 도(道)가 있으니 풍류(風流)라 한다. 가르침의 근원으로서 신사(神史)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이 유불선 3교를 포함하며 만물을 접하여 감화시킨다. 집안에선 효도하고 밖에선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공자의 가르침이고 지극한 자연스러움[無爲]에 처하며 말없는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노자의 가르침이며 일체의 악을 행하지 않고 오직 선을 받들어 행하는 것은 석가불의 가르침이다 ...

2025-07-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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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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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강일순의 구세 사상이자 증산교의 핵심 교리인 천지공사는 공사(公事) 또는 삼계공사(三界公事) 등이라 불린다. 강일순은 스스로 하늘의 대권을 주재하는 옥황상제 또는 구천상제이자 참혹한 사회를 구원할 제세주라 하였다. 강일순은 천지운도(天地運度)에서 볼 때 당시대를 선천운에서 후천운으로 교체되는 말세(末世)로 보았으며, 말세에는 개벽이 있어야 할 운도라고 진단하였다. 천지운도를 뜯어고쳐 말세의 대립과 갈등, 전쟁 같은 참혹함을 제거해 후천세계를 여는 일, 즉 개벽(開闢)을 도모하는 일이 바로 천지공사라는 것이다. 강일순은 선천(先天)을 이미 지나온 시대, 불합리한 갈등과 투쟁의 시대, 원한이 충만하고 죄악이 가득한 시대 등 ...

2025-10-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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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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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윤음은 구한말 사도(邪道)를 배척하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척사귀정(斥邪歸正)의 명분으로 천주교를 금하기 위해 내린 왕의 유서(諭書)이다. 척사윤음은 구한말 척사론을 국가차원의 금령으로 강화시켜 전국에 배포한 것으로 1801년 신유박해 직후 관찬사료에 등장한 후, 병인박해 때까지 천주교를 공식적으로 탄압하는 명분이자 수단이었다. 기해박해 직후 내려진 1839년 헌종의 척사윤음이 대표적이다. 헌종의 척사윤음은 기해박해를 주도한 검교제학(檢敎提學) 조인영(趙寅永)이 작성하였고, 하류층까지 널리 읽히고자 한문본과 언해본을 묶어냈다. 내용은 반포의 배경과 취지를 밝히고 천주교를 금하는 이유와 천주교 교리의 문제점을 조목별로 제 ...

2025-10-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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