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4건
교화삼대목표
원불교
연원달기는 한 사람이 한 사람 이상의 연원을 달자는 것이다. 교화단 불리기는 10인1단으로 구성한 최소단위 교화조직인 각 단에서 새로 한 단 이상을 불리자는 것이다. 연원교당 만들기는 각 교당마다 연원교당을 만들자는 것이다. 3대 목표를 연차 계획으로 실시한 결과 첫 해부터 성과를 올려 1971년(원기56)까지 86014명의 교도 1687개의 교화단 108개소의 교당이 늘어나 반백년 결실대회를 앞두고 교세 확장에 한 전기를 마련했다.
2025-06-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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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호
대종교
대종교에는 교도들 상호간에 부르는 호칭으로 교호(敎號)가 있다. ①신형(神兄)은 대종사(大宗師)에게 ②철형(哲兄)은 종사(宗師)에게 ③도형(道兄)은 사교에게 ④대형(大兄)은 정교에게 존칭함이며 이 밖에 일반 교우간에는 나이 순서로 형님 아우 누님 누이로 통칭한다. 단 교호를 받은 사람에게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며 반드시 그 별호를 부른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6-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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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기원법회
한국불교여래종
한국불교여래종에서 행하는 신앙의례.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6-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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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종
대종교
대종교에는 종무회의에서 공선하고 교의회의에서 추대하는 교단의 덕위를 표시하는 칭호로 대종사(大宗師) 종사(宗師)의 칭호를 부여한다. 대종사는 성령(聖靈)을 통하고 공적을 맞춘 사람에게 주는 대종교 최고의 존칭으로 교호를 신형(神兄)이라고 높여 부른다. 종사는 도를 이루고 이치에 밝은 사람에게 주는 스승의 칭호로써 철형(哲兄)의 칭호로 존칭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6-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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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약사
보천교
『교조약사(敎祖略史)』는 이영호가 1935년에 편술했다고 하는 교단사로 강일순의 언행이 주로 기술돼 있다. 하지만 간행 연대는 미상이다. 참고문헌 : 「『교조약사(敎祖略史)』의 구조와 성격」(양은용『한국종교』35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2012.2)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우리 1988)
2025-06-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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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회
교정회는 신리종교의 초기 교단명이다. 교정회에서는 무녀의 생활불안을 구제하고 천조대신 및 단군을 제신으로 한다. 이 교의 신조는 경신 박애 시대순응에 두었으며 생활의 향상 개선을 꾀함과 동시에 종래 무녀기도에 따르는 폐해를 교정하고 자선사업을 행할 것을 표방하였으나 재정 곤란에 처하여 유명무실화 되었다. 참고문헌 :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05-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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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원
원불교
중앙 집행기관이란 교단의 행정기관을 말하며 교단의 행정조직으로서 교정(敎政)의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등 원불교 중앙의 행정에 관한 일을 담당한다. 현재 원불교 교정원의 조직은 2실 7부로 나누어진다. 2실은 기획실과 정보전산실이며 7부는 교화훈련부ㆍ총무부ㆍ재정산업부ㆍ교육부ㆍ공익복지부ㆍ문화사회부ㆍ국제부이다. 교정원은 또한 행정 집행에 있어 수위단회와 감찰원과의 관계 정립을 원활히 함으로써 중앙총부의 역동적인 의결과 집행과 감찰이 조화 속에 전개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수위단회에서는 교단의 현안을 의결하여 교정원과 감찰원의 양원에 전달하고 교정원과 감찰원의 각 부ㆍ처ㆍ실에서는 그에 맞게 집행 감독한다. 이러한 유기 ...
2025-05-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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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삼령교
현도철이 창립한 삼령교(三靈敎)의 경전. 교조 연혁 2세 교주 연혁 유불선의 원리 대장축문 회생문 무림축문 용황문 칠성문 등으로 되어있음.
2025-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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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공사
증산교본부
교운공사(敎運公事)란 증산 강일순이 자기의 이상과 교의에 의한 후천의 선도자가 될 신생종단이 탄생될 도수(度數)를 획정하였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은 4단계를 거치게 된다. 1단계는 증산이 ‘먼저 난법(亂法)을 낸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라’하여 27년의 난법도수를 정하였다는 것이다. 1909년으로부터 1936년까지 27년간 수많은 교파의 분열이 천양만태로 벌어진다. 2단계는 이런 난법 중에 후일의 준비가 있게 된다. ‘서전서문과 대학경일장하를 많이 읽으라’는 말이나 ‘무진동지에 기두(起頭)한다’는 말이나 ‘의통(醫統)을 전하라’는 말 등이 모두『대순전경』이 간행되는 등 진법의 토대가 준비될 일을 암시하는 것이라 했다. ...
2025-05-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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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빙
천도교
1906년 천도교 교단은 교인 100만 명에게 교빙증(敎憑證)을 만들어 교인임을 나타내게 하고 교인자격을 부여하였다. 교빙은 각 연원에서 교령(敎令)으로서 발급하게 한 것인데 교빙증에는 4대 계명(誡命: 念天念師 誦聖呪文 誠敬信法 壽命位祿)과 이름 생년 주소 연원이 적혀 있다. 이는 1911년 천도교중앙총부의 지시로 작성되기 시작한 천민보록(天民寶錄 교인명단)과 더불어 전국 각 교구에서 관리하도록 하였다. 1922년에 발간된 천도교교헌초안 제2장 2조에는 “천도교인의 자격은 주문 청수 시일 성미 기도 등 오관(五款)을 실행함으로써 얻는다.”하였고 3조에서는 “천도교인 15세 이상으로서 교빙(敎憑)을 지닌 신분은 이로써 ...
2025-05-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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