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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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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개별적으로 활동해 오던 중국계 신종교 일관도(一貫道)가 도덕초기회(道德礎基會)라는 명칭으로 통합되는데 이 과정에서 교단의 주도권 갈등으로 인해 도덕회(道德會) 대한도덕회(大韓道德會) 국제도덕협회(國際道德協會) 등의 분파가 성립한다. 이 중에서도 현재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국제도덕협회이다. 본회의 설립자 김복당은 조선 시대 중국 청나라에 사신으로 건너간 경주 김씨의 13대손으로써 22세인 1936년 일관도에 입신하였다. 1947년 일관도 제18대 조사인 장천연의 명으로 김은선(金恩善) 등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와 본격적인 포교활동을 시작한다. 1948년 서울 충무로에 도덕사(道德社)를 개설하는데 이곳은 ...

2025-06-0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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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경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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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경'은 마음을 하나로 집중해 다른 곳에 마음을 뺏기지 않는 내적인 수양 방법을 말하고 '궁리'는 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여 깨닫는 외적인 수양 방법이다. 거경과 궁리는 ‘보편적인 이가 만물에 내재해 있는다(理一分殊)’는 명제를 전제하여 자신의 내면에 깃든 이치와 외부 세계의 이치를 찾는 수양방법이자 학문 연구 방법이다. 이 거경궁리는 퇴계 이황에게서 주요한 수양법으로 정립된다. 퇴계는「천명도(天命圖)」와 『성학십도(聖學十圖)』에서 경을 중심으로 한 학문체계를 세웠고 일상생활에서도 경을 중심으로 한 실천을 중시하였다. 퇴계의 학문에서 경은 본 마음을 잃지 않도록 착한 성품을 기르는 존양(存養)과 자신의 일을 반성하며 ...

2025-05-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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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단법 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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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국선도 원기단법 별해』는 허경무(법사)가 원기단법(元氣丹法)의 바른 행공순서를 제시하고, 옳은 자세와 동작 요령을 쉽게 이해할수록 정리한 책이다. 국선도의 수련체계는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단계마다 3가지 단법(丹法)을 수련한다. 1단계는 몸을 극강의 건강체로 만드는 정각도(正覺道) 수련과정으로, 중기단법(中氣丹法), 건곤단법(乾坤丹法), 원기단법(元氣丹法)이 있다. 2단계는 고도의 정신수련인 통기법(通氣法) 수련으로, 진기단법(眞氣丹法), 삼합단법(三合丹法), 조리단법(造理丹法)이 있다. 3단계는 우주(하늘)와 하나 되어 선인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는 선도법(仙道法) 수련으로, 삼청단법(三淸丹法), 무진 ...

2025-10-0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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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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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중부 이북의 강신무들에게 나타난다. 공수는 지방에 따라서 쓰이는 용어가 다르다. 전라도의 강신무인 점바치들은 ‘공줄’ 또는 ‘공사’라 하며 경상도에서는 ‘포함’이라고 한다. 공수는 신의 처지에서 말한다는 점이 인간의 처지에서 말하는 축원이나 ‘분부사룀’과 다르다. 또한 강신무의 공수는 신의 의사가 직접 말로 전달되는 점에서 간접적으로 대(竹)를 통하여 신이 내려 점을 치는 세습무와도 다르다. 공수는 일종의 신탁(神託)이기 때문에 신이 무당의 몸에 내릴 것을 전제로 한다. 신이 인간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을 ‘공수준다’고 하며 인간이 이 신탁을 받는 것을 ‘공수받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신이 인간에게 공수를 주면 ...

2025-05-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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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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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전경』, 『중화경(中和經)』, 『화은당실기(華恩堂實記)』, 「증산유서(甑山遺書)」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2025-10-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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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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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巫家)에 태어난 자녀는 대부분 무당이 된다. 즉 무직(巫職)이 세습되는 것이다. 이에 세습무라고 하나 학술 용어일 뿐 현장의 용어는 아니다. 강신무도 마찬가지다. 세습무는 전라도 지방의 ‘단골네’, 경상도 지방의 ‘무당(지모산이)’, 제주도 지방의 ‘심방’ 등 주로 남부 지방에서 발견된다. 세습무는 여자 무당이 춤과 노래로 신을 모시고, 남자는 무악을 연주하는 악사 구실을 한다. 세습무는 천민 또는 최하층 계급이라 다른 계층인과는 결혼이 곤란하고 다른 직업에 종사하기도 어려운 관계로 점점 무직이 세습되었다. 세습무들은 신을 모시고 굿을 하지만 무당이 되기 위하여 강신의 과정이나 신이 들리는 일은 없다. 세습무는 대 ...

2025-10-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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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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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주력기도문에는 천황주, 팔통주가 있다. 이 천황주와 팔통주는 법일예식이나 일반 수련기도시에 많이 송한다. 이 천황주는 수운교 개교 이전에 이미 나온 것이다. 1920년 충남 아산군 영인면 어느 부락에서 기도가 있었다. 남녀노소가 이 천황주문으로 기도를 하는데, 아홉 살 된 아이에게 강령이 내렸다. 내용인 즉, 천황주를 외우면 생명의 구원선을 만나고, 광제창생의 도덕선을 만난다는 것이다. 천황주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천황, 지황, 인황의 삼황대도가 출현할 것을 밝혀주고 있다. 주문 후반부의 옥도군성, 축천군성, 축지군성이나, 천명, 옥명, 지명도 천지인 삼황에 각기 비유되는 상징이라 볼 수 있다. 주문은 “천황군 ...

2025-10-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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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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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전에 피리나 젓대를 잘 불던 명성 높은 광대가 죽어서 창부신으로 추앙되어 일 년 열두 달의 횡수를 막아주는 수호신이다. ‘창부(倡夫)’는 무당의 남편이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며, ‘창부대신(倡夫大神)’은 광대신(廣大神)을 가리키는 말로써 한마디로 풍류신이라 할 수 있다. 또 ‘화랭이’로 부르기도 하며, 무속악을 다스리는 신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2025-10-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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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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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일원상 진리를 최고의 이상과 근본이념으로 하는 원불교의 교리체계이다. 일원상 진리를 바탕으로 논리적 정합성을 가지고 정립된 진리관이나 존재론, 가치관 등 통일된 교리체계를 의미한다. 일원상의 진리는 박중빈의 대각(大覺)에 의해 천명되었다. 박중빈은 20여 년의 구도 끝에 대각을 이루고 그 심경을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와 인과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라고 표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 이전에 일원상(○)을 상징으로 구상하여, 이 일원이 우주만유의 본원이고 제불제성(諸佛諸聖)의 심인(心印)이며 일체중생의 본성자리로 표현하였다. 여기에서 ‘한( ...

2025-10-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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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천 사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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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해월 최시형은 1884년 상주에서 道를 설할 때 서택순 가의 베짜는 며느리를 보고 “한울님이 베짜는 것”으로 말하고 만물이 시천주 아님이 없다 하였다. 또한 도가에서 어린아이를 때리는 것은 “한울님을 상하게 하는 것”과 같다 하여 “한 생명도 무고히 해하지 말라 이는 한울님이 상함”이라 하였다. 최시형의 ‘물물천 사사천’은 이러한 해월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사람은 물론 새소리 하늘의 해와 달 흙과 나무 동물과 벌레 모두 한울 아닌 것이 없다 함이었다. 물물천사사천은 모든 존재가 한울이므로 한울 전체를 키우기 위해 기화(氣化)를 이루는 이천식천(以天食天)의 외유기화 작용으로 이어진다. 참고문헌 : 『해월신사법설』 『천도교 ...

2025-07-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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