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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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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명부에 가서 열 명의 왕들에게 생전의 업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이들 시왕(十王)은 각기 담당 지옥이 있다. 다시 말해 진광대왕(秦廣大王)-도산지옥(刀山地獄)·초강대왕(初江)-화탕지옥(火湯地獄)·송제대왕(宋帝)-한빙지옥(寒氷地獄)·오관대왕(五官)-검수지옥(劍樹地獄)·염라대왕(閻羅)-발설지옥(拔舌地獄)·변성대왕(變成)-독사지옥(毒蛇地獄)·태산대왕(泰山)-거해지옥(鉅骸地獄)·평등대왕(平等)-철상지옥(鐵床地獄)·도시대왕(都市)-풍도지옥(風途地獄)·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흑암지옥(黑闇地獄)이 그것이다. 사람이 죽어서 명부에 가면 칠 일마다 일곱 번 심판을 받는데 자손들은 일곱 번째 심판일에 조상 ...

2025-07-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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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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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우리나라에 전해져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중국계 신종교 일관도가 1952년 도덕초기회(道德礎基會)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으나 교단의 주도권 갈등으로 곧 분열되는데 그 과정에서 대한도덕회는 1961년 장서전과 고운정의 주도로 독립된 종단이다. 1961년 12월 11일 당시 문교부에 대한도덕회(大韓道德會)라는 명칭으로 등록하였으며 1996년 12월 한국천은미륵불원(韓國天恩彌勒佛院)으로 개명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천은미륵불원 홈페이지(http://mirukbulwon.alltheway.kr/)

2025-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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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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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단군신화의 서두를 환국(桓國)이나 환인(桓因)으로부터 시작한 것은 그 신화가 저 멀리 상고시대부터 민간에서 구전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록은 13세기 말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제1권 고조선 조(條)에 실려 있다. 책 이름에 유사(遺事)라는 말이 들어간 것으로 보거나 『위서(魏書)』나 고기(古記) 등을 인용한 것을 보더라도 일연 자신은 역사적 관점에서 이 책을 서술한 것이지 전설이나 가공적인 이야기 관점에서 서술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해 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신(神)은 숭배의 대상인데 오직 신화(神話)라는 말만은 숭배의 대상이라기보다는 가공과 허탄(虛誕 ...

2025-07-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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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생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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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결교회 입교 후 치병의 종교체험을 한 김종규가 방언, 은사 체험을 주로 하는 독자적인 호생기도원을 시작하였다. 기독교 성경을 경전으로 하였으나 김종규의 종교체험과 주장이 호생기도원의 근본 교리를 형성하였다. 신도들은 유재열을 ‘주님,’‘아버님’으로 불렀다. 말세의 심판을 피해 찾아온 신도들과 경기도 과천 청계산 기슭에서 집단적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이 호생기도원은 김종규의 지도력의 문제와 장막성전을 창립한 유재열을 중심으로 한 일파의 이탈로 인해 분열 및 쇠퇴하였다.

2025-10-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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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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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칠성신앙은 별이 인간의 길흉화복과 수명을 지배한다는 믿음에서 유래하였다. 칠성은 무속의 신령과 가정의 가신으로 모셔지는 존재이다. 칠성은 생명과 출생·죽음과 함께 재물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며, 우로(雨露)를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인간의 수명 혹은 출생과 관련되어 있는 신이기에 중요한 신격으로 인식된다. 별자리인 북두칠성으로 상징된다는 점에서 도교적인 영향을 받은 신격으로, 과거 농업이 주요 생활 기반이었던 시기에는 비를 관장하는 신격으로도 인식되어 신앙되어졌다. 무속에서 칠성은 신격 중에서도 상위계급인 선관 계급의 신령으로서, 주로 7명의 신으로 묘사된다. 가신으로 칠성을 모시는 경우는 주로 집안의 출생과 수명과의 ...

2025-10-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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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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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진법주(眞法呪)는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할 때 사용한 바 있고, 종도들에게는 수련의 방법으로 이 주문를 외우게 했다. 진법주는 ‘구천하감지위 증산상제하감지위 중종조하감지위(九天下鑑之位 甑山上帝下鑑之位 衆宗祖下鑑之位) 명부시왕응감지위 오악산왕응감지위(冥府十王應感之位 五岳山王應感之位) 사해용왕응감지위 사시토왕응감지위(四海龍王應感之位 四時土王應感之位) 직선조하감지위 외선조응감지위 처선조응감지위(直先祖下鑑之位 外先祖應感之位 妻先祖應感之位) 처외선조응감지위 칠성사자래대지위(妻外先祖應感之位 七星使者來待之位) 좌측사자래대지위 우측사자래대지위 명부사자래대지위(左側使者使者來待之位 右側使者使者來待之位 冥府使者使者來待之位) 천장길방(天藏吉方 ...

2025-10-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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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천도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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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는 1920년대까지만 해도 300만이라는 신도수를 보유했다. 그러나 2005년 남한에서 천도교를 믿는 사람은 4만 5천여 명이다. 2001년 북한에서 천도교를 믿는 사람은 1만 5천여 명이다.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를 믿는 1천 3백만 명과 불교를 믿는 1천 80만 명과 비교하면 남한에서 천도교의 교세는 보잘 것이 없다. 그렇지만 북한에서 천도교보다 교인이 많은 종교는 없다.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는 1만 3천여 명이고, 불교는 1만여 명이 믿고 있을 뿐이다. 현재 남한에서 교세는 미약하지만 일제강점기 때에는 천도교만한 종교도 없었다. 1926년에는 천도교인은 200만 명이었고, 당시 기독교는 35만, 불교는 ...

2025-10-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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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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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요람』의 취지문에 의하면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造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大巡眞理)를 면이수지(勉而修之)하고 성지우성(誠之又誠)하여 도즉아(道卽我) 아즉도(我卽道)의 경지(境地)를 정각(正覺)하고 일단(一旦) 활연(豁然) 관통(貫通)하면 삼계(三界)를 투명(透明)하고 삼라만상(森羅萬象)의 곡진이해(曲盡理解)에 무소불능(無所不能)하나니 이것이 영통(靈通)이며 도통(道通)인 것이다.”라고 하여 영통이 곧 도통이고 도통이 곧 영통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대순진리회요람』(대순진리회 교무부, 1969)

2025-10-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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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법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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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직은 평화롭게 살기 위한 인간의 능력 개발과 석가세존의 혜명 아래 진리와 대자대비 사상을 바탕으로 헌장(憲章)을 준수하며, 세계인류평화와 세계불교 홍법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서는 찬란하였던 세계불교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후손들에게 전수하고 영구히 보존하여 세계불교사에 길이 남기고 세계인들이 평화로운 공존과 상호협력으로 세계불교도간의 친선교류는 물론 유대를 도모하여 불교중흥과 중생제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WFB 총회에서 세계불교법왕청창설을 주장하였던 서경보는 1986년 설립위원회를 한국에 설치한다. 1992년 세계불교법왕청설립총회가 개최대고 초대 법왕에 서경보가 추대된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정회원 16개 ...

2025-09-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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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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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봉선(封禪)이란 새로운 나라를 세운 제왕(帝王)이 하늘과 땅의 신에게 자신의 공을 아뢰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다. 여기서 ‘봉(封)’은 높은 산에 올라가 산정(山頂)에서 천신(天神)에 제사하는 것을 말하고 ‘선(禪)’은 산록(山麓)에서 지신(地神)에 제사하는 것을 말한다. 또는 흙을 쌓아 올려 하늘에 지내는 제사를 봉 땅을 깨끗이 하고 산천에 지내는 제사를 선이라 하기도 한다. 봉선의 관념이 생긴 것은 전국시대 말부터인 것으로 보이며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는 최초의 봉선의식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에 의해 이루어졌다. 『사기(史記)』의 기록에 따르면 진시황이 BC 219년에 처음으로 태산 ...

2025-07-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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