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홍병기
천도교
홍병기는 서얼 출신으로 어려서 한학과 무예를 배웠고, 19세 때(1887년) 무과에 급제하였다. 24세(1892년)에 동학에 입교한 후 여주지역에서 포교활동을 벌였고, 1894년 9월 동학농민운동 당시 최시형의 지휘에 따라 여주에서 임학선(林學善), 임순호(林淳灝), 신수집(辛壽集) 등과 함께 봉기하였다. 그는 동학농민군을 이끌고 충북 괴산에서 관군 및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이후 홍병기는 손병희가 이끄는 북접군으로 활동했고, 제2차 봉기에 참여하였다. 동학농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간 후 도통계승문제가 생겼을 때 손병희를 지지했고, 문명개화운동으로 방향을 잡아나갈 때 역시 의암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1904년 손병희의 ...
2025-10-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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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진경
금강대도
『현화진경(玄化眞經)』은 금강대도의 창시자인 토암 이승여(土庵 李承如)가 저술한 11경 28권의 『대성경(大聖經)』 가운데 1925년(개도52년)에 다섯 번째로 반포한 경이다.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이 나뉘지 않았으며, 28,700여 글자로 되어있다. 1권의 서두에서는 남천포덕한 지 18년 만에 이 경이 지어진 경위를 밝히고, 그동안 시행방편(時行方便)하며 고구물석(苦口勿惜)하여 중생들을 교화함을 밝히고 있다. 또한 천상으로부터 중한 인연이 있었던 그 당시 독실하게 신앙했던 제자들의 이름을 망라하여 그들의 덕행을 찬하고 그들의 전생인연을 말하며 군자의 도를 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경에서는 문장 끝에 여러 곳 ...
2025-10-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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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이탈
‘현세이탈’은 ‘종교’와 관련되어 현실과 유리되었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흔히 사용된다. 종교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궁극적 진리를 추구하며,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끝없는 성찰이나 초월자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강조한다. 이 때문에 종교는 ‘현세이탈’적이라는 평가가 당연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종교가 현실에 관심을 갖고 현실참여를 하는 경우 이 또한 정교분리 원칙에 의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어렵다. 현실에 대한 종교에 대해서는 이 같은 이중적인 잣대가 항시 주어진다. ‘현세이탈’이란 말로 특정종교(단체)를 기술하는 것은 해당 종교를 억압하는 기제로 작동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유 ...
2025-10-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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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일광영농조합법인
전도관
기장 신앙촌이 건설된 이후 신앙촌 입주자들은 농산물을 자급자족할 수 있고,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생산을 위해 기장 신앙촌에서 영농법인을 세웠다. 기장 신앙촌 주변 8만여 평의 농지와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농작물을 전도관내 신앙자들에게는 시중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나머지는 전국의 전도관(천부교회)에 공급한다.
2025-10-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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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종교의 신비주의
신종교학
루돌프 오토(R. Otto, 1869~1937년)는 그의 저서 『성스러움의 의미(Das Heilige)』에서 성스러움과 마주했을 때의 인간은 ‘떨림, 두려움, 황홀함’을 수반하는 ‘누미노제’(numinose)경험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종교는 이러한 누미노제의 종교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신종교의 창시자들은 여러 가지 신비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였다. 그러한 신비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을 모아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공동체가 커지면 이 신비경험들은 교리라는 이론적인 측면, 공동체라는 사회적인 측면, 의례와 윤리라는 실천적인 측면들로 표상화(表象化)된다. 그러나 오늘을 살고 있는 종교인들은 창시자들 ...
2025-10-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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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주의
통일교회
통일교를 창시한 문선명은 오직 하나님을 중심한 사상, 즉 하나님주의를 통해서만이 세계의 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일찍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는 몰락할 수밖에 없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었으며, 자유민주주의 진영 또한 하나님의 존재를 망각하면 도덕적, 종교적 가치의 부재 속에서 인종 갈등, 빈부의 격차, 성적(性的) 부도덕성 등으로 신음할 수밖에 없다고 보았다. 결국 민주와 공산세계 모두 하나님의 존재와 이타적 사랑을 그들의 사상의 근저에 바로세우지 않으면, 아무리 그들의 이상(理想)이 훌륭하다고 해도 실현될 수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치, 경제, 예술, 철학 등과 같은 인류의 삶의 ...
2025-10-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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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과제도
원불교
품과제도란 전무출신에 교무·도무·덕무의 세 품과를 두어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원불교 교단에 공헌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인재수급 제도의 체계화, 인력의 전문성 제고, 인력의 합리적 관리운영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품과제도는 도입에 대한 낮은 지지도, 제도의 실효성 부족, 전무출신들 간의 서열화·계급화, 교무들의 전무출신규정에 따른 도무, 덕무로의 품과 전환 기피, 도무·덕무들에 대한 차별대우, 도무품과의 교무품과의 구제 방편화, 필요한 전문 인력들의 유입 부족 등 갖가지 문제점을 노출하며, 제도를 도입한 지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전무출신은 ‘교무’로 단일화하자, 도무· ...
2025-10-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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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복음선교회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옛 이름.
2025-10-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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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궁
증산도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시루(떡을 쪄서 익히는 질그릇) 형태의 의례 공간. 무대 전면에 도조 강일순과 도조의 종통을 이은 태모(太母) 고수부, 태을천 상원군, 국조 단군왕검의 어진을 개사해 모신 신단이 있음.
2025-10-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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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환
기독교 장로회
1937년 7월 8일 전북 정읍군 신태인리 179번지에서 부친 탁두섭과 모친 안삼례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960년 육군에 입대하여 대구 16헌병대에서 헌병으로 복무하면서 1961년 대구영남신학교 야간에 입학하였다. 1963년 제대 후 1965년 용문산의 나운몽 장로가 운영하는 복음신보의 취재부기자로 근무하면서 신흥종교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그는 1970년 신흥종교문제연구소를 창설하고 월간지 『성별(聖別)』을 통해 신흥종교연구를 주도하였으며, 1980년대에 『성별(聖別)』을 『현대종교』로 개칭하고, 신흥종교를 적극적으로 기사화하였다. 그의 활동은 주로 신흥종교의 고발과 폭로에 주안점을 두었다. 따라서 해당 종교인들 ...
2025-10-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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