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서상태

|

삼신교

서상태는 1943년 충남 천안에서 출생했다. 그는 외래사상의 범람과 민족사상의 말살에 의해 국민정신이 쇠퇴해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민족과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종교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조선 말의 국권강탈과 일제의 삼신존봉사상 말살 그리고 해방 이후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도입으로 인해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갈등과 분열로 민족의 미래가 염려되는 지경이 되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우리민족의 뿌리가 되는 삼신존봉사상을 되살려 위기에 처한 민족을 구하고 홍익인간과 제새이화의 치세이념을 되살려 민족주의와 계급주의 등 모든 이념을 넘어선 세계공영의 이념으로 승화하기 위해 개천시교(開天始敎)하였다고 하였다. 19 ...

2025-07-13 23:30

15

서낭신

|

기타

서낭신은 마을 어귀의 노거수(老巨樹) 고갯마루의 돌무더기 제당 등 마을에 따라 소재한 곳이 다르다. 뱃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배에 서낭신을 모시기도 한다. 서낭신은 마을 간의 경계신 풍요신의 기능도 지니고 있다. 서낭신앙은 인간이 고대사회에 수렵·목축·농경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신력(神力)으로 지켜내기 위한 목적에서 생겼다. 마을에서는 해마다 날을 잡거나 특정일에 서낭신이 있는 곳에서 서낭제를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2025-07-13 23:14

15

삼존수행

|

천교도

삼존수행은 내공(內功) 외공(外功) 보공(報功)을 말한다. 내공은 영동신기술에 의해 신명을 밝히는 정진법과 오기육정(五氣六精)을 고르게 하는 포덕(布德)과 근검절약으로 포덕천하를 시공(施供)하는 것이다. 외공은 마음을 성실하게 하고 참을 깨달아 천하에 법을 넓히는 법문과 하늘이 주신 복혜의 생명수를 마심으로써 수심정신(修心淨身)하는 법수(法水)와 한얼님이 명하신 천사(天師:교주)의 은덕을 송축 기원함으로써 파사현정(破邪顯正)하는 법회다. 보공은 순환변정(循環變精)하면서도 공정하게 현화(現化)하는 천도의 섭리를 따르고 조상을 받들고 어버이에 효도하며 가족이 친목해야 하는 혈통을 바로세우고 도의 연맥을 확립하여 악한 사람을 ...

2025-07-12 00:40

15

삼연원제

|

보화교

삼연원제란 보천교 창립자인 김환옥(金煥玉)이 1953년 교명을 보화교로 개명하면서 실시한 ‘천지인삼가족연원제’를 실시한 것을 말한다. 즉 장남은 정읍도장 중남은 백암도장 소남은 원평도장을 맡도록 하여 세 도장의 교화책임자로 임명했다. 김환옥은 이러한 제도를 천지인삼가족연원제 또는 삼남삼녀에 의한 「육자분산법(六子分散法)」 또는 「삼인일도법(三人一度法)」이라 하였다. 이와 같은 연원제 밑에는 육정육갑(六丁六甲)을 두도록 되어 있다.

2025-07-09 22:49

15

삼신개천시교일

|

삼신교

삼신교에서는 매년 3회에 걸쳐 신앙의례를 행하는데 모두 천제의식이다. 3월 16일에 행하는 삼신영고일(三神迎鼓日) 10월 3일 개천절 5월 7일 삼신개천시교일이 있다. 삼신교에서 삼신은 곧 우주의 창조주요 절대적인 존재이므로 삼신개천시교일은 곧 절대유일자인 한얼님이 이 세상에 가르침을 펴기 시작한 날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삼신교에서 천제를 올릴 때 의식은 거의 정해져 있다. 먼저 삼신께 천수(天水)를 올리고 분향하며 헌작한다. 초헌과 삼신감축 아헌을 한 다음 『삼일신고』를 봉독하는데 때에 따라 3독·7독·21독을 한다. 이어서 서고문(誓告文)을 봉독하고 아헌을 하며 마지막으로 4배를 한다. 천제의식의 특이한 점 ...

2025-07-09 22:22

15

삼서약

|

단군교중앙본부

삼서약은 1964년 이창규가 창립한 단군교중앙본부에서 교도들이 지켜야 할 계율로 4법 7계명 3서약이 있다. 3서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군의 자손으로 단일정신 허트리지 아니하고 민족통일에 이 몸 던지겠나이다. 둘째 나라가 서고 민족이 있고 동포가 있은 즉 이 몸 이제 깨닫고 맹세코 전국 방방곡곡에 단군교 건립하여 이 몸 바치겠나이다. 셋째 이 몸은 하늘이 주신 몸 언제나 영수 받음을 기억하여 이 육신 함부로 하지 않겠으며 단군조부님의 계시 절대 복종 만사법도를 지키어 순응하겠음을 여기 약속하는 바입니다. <참고문헌> 『한국 신흥 및 유사종교 실태조사보고서』(문화공보부, 1970)

2025-07-09 21:56

15

삼법수련

|

단군교종무청

단군교종무청은 정봉화가 백봉으로부터 정훈모로 이어지는 단군교의 명맥을 계승한다는 명분으로 1981년 서울 방배동에서 창립한 교단이다. 본 교단의 사상에 대해 정봉화는 『천부경』 『삼일신고』 『팔리훈』 등의 경전을 교리의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천부경』은 생·성·멸의 조화원리를 밝힌 한얼말씀이므로 조화경이고 『삼일신고』는 우주와 인생에 관한 한얼말씀이므로 교화경 『팔리훈』은 치화에 대한 한얼말씀이므로 치화경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는 한얼의 조화·교화·치화는 곧 칠성·용왕·산신이기도 하며 파랑·노랑·빨강을 나타내고 ○·□·△로 상징된다고도 하였다. 이와 같은 교리를 기반으로 단군교종무청에서는 신도들의 수련에 있어서도 삼법수련 ...

2025-07-09 21:41

15

산업계

|

1923년 11월 28일에 창간된 조선물산장려회의 기관지 『산업계(産業界)』는 1924년 9월 통권 5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편집과 발행인은 유성준(兪星濬)이고 국판 월간지로 조선물산장려회(朝鮮物産奬勵會)에서 산업 장려 국산품 애용 소비절약 등 물산장려운동을 효과적으로 선전·계몽하기 위해 발행하였다. 1923년 1월 20일에 개최된 조선물산장려회 창립총회에서 보천교경성진정원 직원 고용환 보천교충남진정원장 임경호 등이 이사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4월 30일 제1회 정기총회에서는 보천교경성진정원 부장 주익이 이사로 선출되었다. 또한 보광사(普光社) 인쇄부가 조선물산장려회의 기관지 『산업계』의 인쇄를 담당하였으며 고용환과 ...

2025-07-09 20:46

15

사해

|

나라에서 봉(封)한 사방의 바다를 가리킨다. 동해(東海)는 양양(襄陽) 남해(南海)는 나주(羅州) 서해(西海)는 풍천(豊川) 북해는 경성(鏡城)에 단을 쌓거나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중춘(仲春)과 중추(仲秋)에 제사(祭祀)를 지냈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길례(吉禮)에 풍(風)·운(雲)·뇌(雷)·우(雨)·악(岳)·해(海)·독(瀆)의 신(神)과 선농(先農)·선잠(先蠶)·우사(雨祀)·문선왕(文宣王) 및 역대 시조(始祖) 등에게 중사(中祀)로 제사를 지낸다고 했다. 한편 사해는 단지 바다를 일컫는 데 그치지 않고 사해동포와 같이 온 천하를 의미하기도 한다. 불교의 세계관에서는 수미산(須彌山)을 둘러싼 사방(四方)의 바 ...

2025-07-09 20:24

15

사직단

|

사직단은 서울 사직공원 내에 세워진 단군전으로, 사직단이라는 이름은 사직공원 안의 사직신(社稷神)과 더불어 단군을 모심으로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현정회(顯正會)라는 간판으로 바뀌었으나, 초창기에는 다른 성격의 종교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곳에 단군전을 세운 사람은 이숙봉(李淑峰)과 이희수(李喜秀) 자매이다. 두 사람은 충남 천안군 북면(北面) 오곡리(梧谷里)에서 태어났다. 이숙봉은 결혼 후 30세에 우연히 신병을 얻었는데 이 병으로 신령에 접하는 무녀(巫女)와 같이 되었다. 어느 날 꿈 속에서 계시를 받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작은 사찰을 짓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해방 후인 1949년 천안 월봉산 밑에 ...

2025-07-09 20:17

15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