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보본단
대종교
보본단에서 제사지내는 대상은 시조신인 단군 한배검으로 제천의식을 행함으로써 조상신의 은덕에 보답한다고 하여 ‘보본’이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대종교에서는 이 제단의 석함(石函)에 『삼일신고』가 천년동안 비장되어 왔다고 하며 그것을 백봉이 찾아내어 1905년 대종교를 중광한 나철에게 전함으로써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중광되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 『대종교중광육십년사』(대종교종경종사편수위원회 대종교총본사 1971) 『역해종경사부합편전』(대종교총본사 1986)
2025-07-0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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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포교소
1939년 4월, 김운운이 서울 숭인동에 본 포교소를 설립하였고, 이곳이 모태가 되어 후에 한국불교법화본종으로 발전한다. → 한국불교법화본종 참조.
2025-07-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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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
봉남교
물(法水)은 민간신앙에서도 기원(祈願)을 드릴 때 또는 약수(藥水)로서 많이 사용되지만 주로 물법교(봉남교)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물법교를 창립한 김봉남은 처음 물법을 시술할 때는 체계적인 방법이나 종교적인 이론은 없었다. 찬물 속에 약효가 들어있다고 믿고 한 그릇의 물로 치병(治病)에 임했다. 물 자체 속에 효용이 들어있다고 믿은 것이다. 그러다가 찬물의 신비한 치료 작용이 교조 김봉남의 신력이나 태상노군ㆍ부처(아비타불ㆍ미륵불)의 신력으로 믿고 부지런히 기도치성(祈禱致誠)을 올리면서 물을 먹는다. 물을 떠 놓고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그 물 속에 주력(呪祝)의 영험으로 신비한 약효가 스며든다는 이론이다. 이 법수는 약 ...
2025-07-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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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신론
‘전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pan’과 ‘신(神)’을 의미하는 ‘theos’를 결합한 ‘pantheism’의 번역어로 만물이 신의 발현(發顯)이며 그 속에 신을 포함한다는 세계관이다. 서양 철학자 중에서 가장 일관된 형태의 범신론을 보여준다고 평가되는 이는 스피노자이다. 그는 세계가 운행하는 체계 자체를 신 혹은 신의 변형으로 보았으며 이러한 사상은 당시 기독교 신관과 비치된다는 이유에서 무신론으로 정죄되기도 했다. 넓은 의미의 범신론은 비기독교사상에도 적용되어 만물을 도(道)의 작용으로 보는 도가(道家) 사상과 브라만과 아트만의 일치를 논하는 『우파니사드』 사상을 범신론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한국 신종교에서는 사람이 ...
2025-07-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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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
불교
법명은 진종(震鍾)이며 용성(龍城)은 법호이다. 본관은 수원(水原)이고 속명은 상규(相奎)이다. 1864년 전라북도 장수(長水)에서 출생하였다. 16세 때 해인사에 입산하여 화월(華月)을 은사로 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전국의 사찰을 주유(周遊)하면서 심신을 연마하였다. 1907년 중국으로 가서 중국 불교계를 2년 동안 시찰하였고 1910년 지리산 칠불암(七佛庵) 선원의 조실(祖室)로 추대되어 수행자들을 지도하였다. 1911년 서울에 대각사(大覺寺)를 건립하여 불교의 현대적 포교에 힘썼다. 1919년 3·1운동 때 불교계를 대표하여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그로 인해 1년 6개월 동안 복역하였다 ...
2025-07-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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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성
삼신당(三神堂)
백옥성은 1865년 평안도 강동군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묘향산 신선암에서 매월 초하루 보름으로 제향(祭香)을 받들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전생 금세에 지은 죄업을 사하고 금세의 복록과 후천운수를 다시 받게 해 달라」 는 기도를 드리곤 했다. 어느 날 계룡산 산신이 나타나 「계룡산에다 일간 초당과 초가삼간 집을 마련해놓고 청룡과 백학이 춤을 추며 너를 오라 손짓하니 바삐 가자 어서가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생면부지의 타관이라 못가겠다고 하니 산신께서 벌을 내려 3개월간을 고통을 받았다. 가산을 정리하여 계룡산을 찾아와 계룡산 성도봉 남쪽(신도안 쪽) 만복암(萬福庵) 큰 바위 밑에 일간 초당과 초가삼간이 있어 ...
2025-07-0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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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교
전정예에 의해 1899년 함경남도 문천에서 창립된 본교의 교리는 동학사상에 기반하였지만 주문을 염송하고 천지에 예배하면서 무병 불로장수하여 신선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
2025-07-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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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민족학당
본 학당은 1990년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서 백공선사가 설립한 단군숭봉단체이다.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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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속화
세속화 이론은 종교는 현대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쇠퇴 혹은 소멸한다는 명제로부터 출발하며 (종교)사회학에서 한동안 주류 이론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세속화론은 1990년대 이후 학계에서 실증적 논리적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되는데 무엇보다 이 이론이 예측하는 바와 달리 세계 곳곳에서 종교의 영향력이 확장되는 현상들이 관찰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는 이슬람 부흥운동(근본주의)의 확산 미국의 교회부흥 현상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오순절 교회의 빠른 성장이다. 이런 맥락에서 전통적인 세속화론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여러 이론들이 등장하고 그 중 하나가 반세속화론(anti-secularizatio ...
2025-07-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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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달
남산단군굴
박효달은 함경남도 신흥 출생으로 어릴 적부터 종교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여러 종교를 드나들며 교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는 자기 집안의 시조인 박혁거세를 신봉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데, 1942년 서울 필동에 있던 자기 집에 박혁거세 영상을 봉안하였다. 1943년에는 박혁거세 영상 옆에 단군의 영정을 모시고 단군신앙을 시작했다. 해방이 되자 박효달은 민족의식의 발로로 국조인 단군을 신봉해야겠다는 신념으로 대종교에 입교하였으며, 상교(尙敎)급(級)까지 올라갔고 일시적으로 삼일원(三一園)의 대덕(大德)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한국전쟁 후 그는 일제가 신사를 만들어 참배를 강요하였던 것에 대해 국조를 모시는 단 ...
2025-07-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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