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천왕산
『삼국유사』 등의 기록을 통해 볼 때, 우리나라 상고시대는 천제(天帝:환인)로부터 시작하며, 천제의 아들인 천왕(天王: 환웅)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에 내려와 다스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지상으로 내려온 천왕이 산신으로 변하였다는 것이 산신신앙의 주된 내용이다. 이는 곧 천왕은 천제의 화신이라는 것으로 이해되며, 따라서 천제의 현신이 산신이라는 양태로 재해석되면서 산신신앙을 형성해 간다. 그러므로 천왕이나 산신은 민족 최고의 신이면서 이 땅의 수호자로 신앙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많은 산에는 산신각이 건립되어 산신(천왕)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그러한 산 가운데 특히 ‘천왕산’혹은 ...
2025-10-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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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
정심회
정심회의 설명에 의하면, 천수는 하늘12진법 수련을 통해 기운을 축적하고 운용하여, 능력을 지니게 된 기(氣) 능력자에게 기를 받는 전수법의 하나로서, 손을 통하여 생명의 원기인 천기를 전달받기 때문에 천수(天手)라고 부른다. 천수는 자신의 기를 주는 일반적인 기 전수법과는 달리, 대우주의 근원자리에서 주어지는 생명력인 천기를 전달받는 기 전수법이라고 한다. 정심회의 천수는 천기(天氣)라고 일컫는 생명의 원기를 전수하는 것이라고 한다.
2025-10-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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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
선불교
선불교에서는 일반신도를 ‘천손’이라고 부른다. 천손은 ‘하늘의 자손’, ‘하늘사람’이라는 뜻이다. 곧 선불교에서는 우리 민족이 원래 천손족으로 하늘을 섬기는 천손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나, 한민족이 천손의 문화를 잃어버림으로써 인류문명이 피폐해졌다고 본다. 이기주의와 물질문명, 생존을 위한 경쟁과 대립으로 자연환경의 파괴는 더욱 극심해지고 인간은 본래의 성품을 상실하고 점점 타락해 갔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불교는 47세 고열가 단군 이후로 2천 년간 끊어졌던 한민족의 천손문화를 이어가는 교단이라고 하면서, 천손은 자신 안에 하느님이 내려와 있음을 천지기운을 통해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천손은 영혼에 중 ...
2025-10-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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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미륵대도
천상환인미륵대도
본서는 천상환인미륵대도의 교리를 담은 기본 경전으로서, 1985년 교조 김춘화(金春花)가 천신의 하강상태에서 예언하고 강설한 내용을 이원봉이 해석하고 이를 엮어서 출판한 것이다. 천상환인미륵대도의 기본교리와 교단의 내력, 축원문, 그 외 교단에서 사용하는 주요 경전 등이 실려 있으며, 교단의 기본경전으로 중시되었다.
2025-10-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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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기도
정심회
정심회에서는 천문기도를 천문 낭송과 참선을 위주로 한 정적인 수련으로 평가한다. 여기서 ‘천문’이란 하늘의 소리를 물질계의 음류(音流)와 소리글로 받아 내린 것이라 한다. 곧, 천문은 소리의 형태로 농축된 강력한 하늘의 기운이요, 빛이라 하였다. 정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천문을 통해 하늘과의 직접적인 통로가 개설되었다는 점이다. 하늘과 통하는 상통천문을 낭송함으로써 대우주의 마음자리에서 흘러나오는 무한한 창조의 기운을 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실질적으로 심는 작업이 정심회의 각 지원 ‘생명의 샘터’에서 행해지는 천문기도이다.
2025-10-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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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무
통일신라 헌강왕(재위 875∼886) 때 처용이 아내를 범하려던 역신(疫神 : 전염병을 옮기는 신) 앞에서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서 귀신을 물리쳤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처용무는 5명이 동서남북과 중앙의 다섯 방향을 상징하는 옷을 입고 추는데, 동은 파란색, 서는 흰색, 남은 붉은색, 북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이다. 궁중무용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으로, ‘오방(五方)처용무’라고도 한다. 통일신라에서 고려 후기까지는 한 사람이 춤을 추었으나 조선 세종 때에 이르러 지금과 같은 다섯 사람으로 구성되었고, 이후 더욱 발전하여 궁중의식에 사용하게 되었다. 처용 탈은 팥죽색 붉은 ...
2025-10-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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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주
천성도
천성도에서는 조석으로 치성을 올릴 때 청수를 올리고 명촉, 분향을 한 뒤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합장하고 주문을 외운다. 이 때 외우는 주문을 ‘지정주(至正呪)’라고 하는데 정석문이 처음 일월신의 영감을 받았다는 주문이다. 주문은 ‘지정지명 일정선생 연아강설 범위영극(至正至明日精先生緣我降說範圍靈極)’의 16자로 되어 있다. 주송이 끝난 뒤에 재배(再拜)하는데, 절은 두 손을 들어 읍(揖)을 하고 그 손을 심장에 댄다. 이 절은 봉심배(奉心拜)라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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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두류산(頭流山)으로도 불린다. 또 방장산(方丈山)이라 하여 봉래산(蓬萊山: 금강산)·영주산(瀛州山: 한라산)과 함께 중국 전설 속 발해만(渤海彎) 동쪽의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지리산은 신앙의 대상으로 부각되어 신라 때 삼산오악신(三山五嶽神) 중 하나로 향사되었고, 고려시대에도 계속 남악으로 지정되어 중사(中祀)에 올려졌다. 조선시대에도 지리산은 삼각산(三角山)·송악산(松嶽山)·비백산(鼻白山)과 함께 사악신(四嶽神)으로 정해져 국가제사를 받았다. 지리천왕(智異天王)과 여신(女神) 숭배의 설화들이 있으며, 특히 지리산 성모설화가 유명하다. 임진왜란 이후 병화(兵火)로부터 피란의 땅을 찾는 정감록신앙 ...
2025-10-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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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천사향원
강순임이 창립한 증산법종교의 창립교명.
2025-10-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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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종교사상
대순진리회
저자 장병길(1919~2005)의 글에 따르면 좁은 종교의 전통에 갇혀서 타 종교에 대한 외삽법(外揷法)적 자세를 취하는 연구자들에게 타종교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연구하기를 당부하면서 민족종교인 대순진리회를 소개하고 있다. 타종교를 선입견이나 주장·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나 과학이나 합리론에 입각한 환원주의적 방식을 취하는 것은 종교를 말살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인류로부터 구원의 희망을 앗아가는 일이라는 강력한 표현을 하고 있어 국내 초대 종교학자로서의 결연한 모습이 보이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제1장에서 증산상제의 탄강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기술하고, 제2장에서는 종교사상을 세계관, 상제관, 신명관, 인간관, 광구 ...
2025-10-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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