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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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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리학의 특징은 심성론(心性論)이라 할 수 있다. 성은 천리(天理), 곧 태극(太極)이 인간이라는 개별적 존재에 내재하는 것이고, 또한 순수한 지선(至善)이나 사람의 본성이 이와 기로써 이루어져 있다. 퇴계 이황은 인간의 심성(心性) 문제를 논의하는 중에 이기설(理氣說)을 전개한다. 그는 인간 존재에서 중추가 되는 것을 ‘한 몸의 주재(主宰)’로서 마음이라고 파악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음이 자신 및 다른 사물도 인식할 수 있는 주재의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그에 있어서 마음은 성품과 감정의 통합체이다. 수운 최제우는 인간의 마음을 본래 비어 있는 것(心兮本虛)으로 파악하고, 이 마음을 닦음으로써 덕을 알게 된다고 했 ...

2025-10-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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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자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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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천도지상천국건설원

무선악이란 선악을 한가지로 통합한 절대의 진리 평등한 양심을 말하고, 삼정신은 국가관, 종교관, 사회관으로 보아 양심적인 사람으로 하는 제도적 법칙, 해인조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뜻하며 신분증과 같이 인격판단기준이 된다고 한다. 양심평등은 위 법문으로 양심적인 인간으로 부활케 하는 것을 뜻한다. <참고문헌>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2025-10-0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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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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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교

천일교의 주요 경전은 『신화경』, 『천지계명(天地戒命)』, 『천일교해의(天一敎解義)』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신화경』은 천일교의 기본경전이다. 본교 본부에 거주하는 신도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새벽 4시 30분에 기상, 법당에 모여 기본경전인 『신화경』을 외우고 음아어이우의 5음성주를 독성한 후 북향하여 대례사배(大禮四拜)와 소례칠배(小禮七拜)를 한다. 이어 바른 자세로 앉아 두 손으로 땅바닥을 치면서 눈을 감고 영가를 부른다. 저녁 8시에도 새벽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의식이 반복된다. 본 경전은 노래로 부르지만 종래의 영가(詠歌)와 다른 기도문으로 되어 있고, 5절(節)로 된 것을 아침과 저녁에 각 7송(誦), 합하여 ...

2025-10-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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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의식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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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종의 본존인 약사여래를 대상으로 하는 귀경문(歸敬文), 염송문(念誦文), 참회문(懺悔文), 발원문(發願文)의 4문(文)을 이르는 말이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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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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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박봉완파

박봉완(朴鳳䛃, 1925-?)은 전라북도 부안 계화도에서 순천도박봉완파(順天道朴鳳䛃派)를 창립하여 활동하면서 증산역(甑山易, 玄武經)을 연구함과 동시에 그간『주역』·『정역(正易)』·『천부경』을 비롯한 남사고예언, 외국 사람들의 예언서 등을 모조리 읽고 나름대로 자기 역(易)인 ‘신태극(新太極)’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가 완성했다는 신태극의 내용은 그간의 모든 예언비서와 예언가들이 가르친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머지않아 지구가 큰 변동을 일으켜 남극과 북극이 위치를 바꾸게 되어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현무경』의 운도에 따라 오성취규(五星聚奎:혹성직열) 이후 ...

2025-10-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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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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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내세관 항목 참조.

2025-10-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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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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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종교의 신관을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절대적인 최고신의 존재이다. 한국 신종교의 출발점이 된 동학은 명백히 기독교 유입 이후 그에 대한 반응으로 형성되었다. 전통종교에서 두드러지지 않았던 최고신의 개입과 그에 대한 경험은 기독교적 신 관념의 자극을 받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고유의 하늘 신앙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기독교 유일신 관념의 영향으로만 볼 수는 없다. 상제님, 하느님, 한울님, 한얼님, 하날님 등 한국의 신종교들은 하늘과 연관된 다양한 절대신 관념을 갖고 있다. 또한 이 절대 존재가 구체적인 한국의 종교 지도자와 연결되거나 동일시되는 일도 자주 있다. 증산 ...

2025-10-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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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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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선도로 이관.

2025-10-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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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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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교

김연국이 창립한 천진교에서 제세주인 수운 최제우의 득도를 기념하는 기념일(4월 5일).

2025-10-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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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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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崔濟愚)는 시세(時勢)의 성하고 쇠하는 것[一盛一衰], 천지변화의 차고 비는[盈虛] 이치를 잘 알아서 성하는 운세를 놓치지 말고 활용해야한다는 시운사상(時運思想)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런 시운사상은 다시 변역사상(變易思想)과 만나 선후천의 개벽사상으로 마무리된다. 시운은 한번 성하면 쇠하기도 하므로 그 성쇠의 교체되는 이치를 바르게 살펴서 지금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잘 결정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동학이 창도된 1860년 이후로 성하는 새 시운이 돌아왔기 때문에 그 이치에 따라 무극대도가 세상에 창건된 것도 시운의 결과라는 것이다. 강일순(姜一淳)도 일성일쇠하는 시운의 변화에 따라 원한으로 인하여 상극(相克) ...

2025-10-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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