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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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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덕립(道成德立)과 도성입덕(道成立德)은 동학의 경전에서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단지 도성덕립은 도와 덕을 나란히 놓고 본 것이라면 도성입덕은 도의 목적을 덕에 놓고 본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도성덕립에서 도(道)는 동학의 도문에 입도(入道)하여 도의 핵심인 21자 주문을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나아가 수도와 수행의 과정에서 거쳐 도성(道成)이 되고 덕을 세운다. 여기서 “덕을 세운다[立德]”는 것은 수련자의 덕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날님의 덕을 받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또 도성덕립은 재성재인(在誠在人)이라 하여 정성을 다하는 자신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다른 경전인 『용담유사』에도 “십년을 공부해서 ...

2025-07-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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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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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檀奇古史)’는 ‘단군(檀君)과 기자(奇子)의 옛 역사’라는 의미이다. 원문은 발해문이었다고 하며 약 300년 뒤 황조복(皇祚福)이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현재의 국한문본은 1959년 정해박(鄭海珀)이 한문본을 다시 번역한 것이라 하나 발해본은 물론 한문본도 오늘에 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 대야발의 서문에 이어 제1편 전단군조선 제2편 후단군조선 제3편 기자조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한제국 학부 편집국장 이경직(李庚稙)의 중간서(重刊序)와 신채호(申采浩)의 중간서가 부록으로 붙어있다. 내용은 약 2천여 년 동안(BC.2512~BC.416) 지속되었다고 하는 ‘전단군조선(前檀君朝鮮)’과 ‘후단군조선(後檀君朝鮮) ...

2025-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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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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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타

기도원 운동은 세계 기독교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한국 개신교의 독특한 산물이다. 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제시대부터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한 소박한 형태의 산기도 모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에 이미 ‘백두산산상기도회’ ‘금강산기도회’ ‘경주약수기도회’ ‘서울삼각산기도회’ 등이 알려져 있었고 개인이 산에 움막을 짓고 은둔생활을 하면서 기도를 하는 소박한 형태의 기도처도 존재하였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기도원운동이 출현한 것은 해방 이후이다. 1945년 강원도 철원에서 유재헌 목사에 의해 시작된 ‘대한수도원’이 한국 개신교 기도원의 효시로 간주된다. 유재헌 목사가 6.25전쟁 당시 납북되면서 이 ...

2025-06-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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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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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

선불교에서는 국조단군이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 엄연한 역사로 존재하는 한민족의 정신이고 뿌리이므로 국조전을 건립하여 민족정신의 구심을 세움과 동시에 선도문화의 부활을 이루고 민족통일과 인류평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선불교의 국조전은 첫째 나의 뿌리를 찾는 곳이며 둘째 한민족의 기가 살아있는 곳이며 셋째 민족통일과 인류평화를 이루기 위한 곳이라고 말한다. 선불교의 국조전은 크게 본원국조전 수도국조전 제주국조전의 세 곳이 있다. 본원국조전은 2006년에 건립한 선불교 총본산의 중심건물로 국조를 모시는 단군성전이다. 국조전 천궁과 축복마당 신시촌 영성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원국조전에서는 누구나 참가하여 선불 ...

2025-06-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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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김처사법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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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불교

본 경전은 총 3권 1책이며 활자본으로 1923년 간행되었다. 제1권은 도교(道敎)·위인(爲人)·옥성(玉成)·정심(定心)·보은(報恩)·독신(篤信)·통서(統緖)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2권은 덕행(德行)·효우(孝友)·수신(修身)·화복(禍福)·인과(因果)·도현(道現) 등 총 6장으로 되어 있다. 제3권은 오음(五音)·영신(永信)·예경(禮敬)·가도(歌蹈)·출처(出處)·입실(入室) 등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오방불교가 이운규(李雲圭)로부터 그의 아들인 부련(夫蓮)과 일수(一守) 등으로 이어지는 교단의 역사적 맥락을 다루면서 오방불교가 이운규의 정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그 외에도 ...

2025-05-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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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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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문선명은 1967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일대에 “섭리사에 있어 세계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초종교적이요, 초이상적인 기지”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후 1971년 6월 17일 문선명이 직접 곡괭이질을 하여 천주청평수련원 원성전 착공에 나섰으며, 7월 12일 완공하였다. 1972년 그는 현재의 천정궁(天正宮)이 자리한 장락산을 천성산(天聖山)으로 개명하는 등 청평댐 입구부터 가평군 설악면 일대를 통일교회 성지로 조성할 계획을 하였다 1970~80년대 이곳에서 목회자 및 식구 교육, 원리수련회, 심령부흥회 등 대회와 교육을 전개하였다. 1995년 1월 이후로는 문선명의 차남 문흥진과 한학자의 모친 홍순애의 영계 재 ...

2025-10-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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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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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의 신앙의 대상이며 수행의 표본이다. 박중빈은 20여 년 간의 구도과정에서 도달한 대각의 심경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하기 전에 일원상(○)으로 상징하였다. 원불교의 입장에서 본 우주의 궁극적 진리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다. 원불교에서는 이를 부처님·하나님·진리·도(道)·태극 등과 같은 뜻으로 해석한다. 말로는 일원상 또는 일원이요, 형상으로는 「○」으로 표현한다. 일원, 일원상 또는 법신불 일원상이라고 한다. 박중빈이 1916년 4월 우주와 인생의 궁극적인 진리를 크게 깨치고, “만유가 한 체성이요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와 인과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一) 두렷한(圓) 기틀(相)을 지 ...

2025-10-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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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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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최제우의 시천주 사상은 제2대 교주 최시형에 와서 ‘인시천(人是天)’의 사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사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최제우가 말한 시천주(侍天主)의 또 다른 표현이다. 인시천은 최시형이 1885년 상주에서 강도(講道)할 때 등장한 말로 “내 꿈인들 어찌 선생의 유훈(遺訓)을 잊으리오. 선생이 일찍이 유교(遺敎)가 있어 가로되 ‘사람은 한울이니라. 그러므로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 하셨도다.”라고 하면서 거만하고 자존(自尊)하는 자가 많음을 살펴 그들로 하여금 삼갈 것을 말했다. 즉 스스로 잘난 체 하는 마음이 생기면 한울님을 내 마음에 기르지 못하는 것이라 하면서 사람을 대함에 장애가 없 ...

2025-10-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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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교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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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예(禮)’는 신(神)에게 제물을 바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로 본디 제사 의례를 뜻하는 말이다. 이후 점차 장유(長幼)나 계층 간의 차서(次序)와 같은 사회적 질서의식이나 인간의 올바른 행동방식을 일컫는 것으로 그 어의(語義)가 확장되었다. 그 결과 예(禮)라는 말은 의례·사회질서·행동규범으로서의 의미를 동시에 가지면서, 특히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윤리규범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적극적인 역할을 한 학파가 유가(儒家)였다. 공자(孔子)가 인간다움을 실현하는 조건이자 이상적(理想的) 통치의 수단으로서 예를 강조한 이래 예(禮)는 유가전통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정되어 왔으며, 한대(漢代)에 ...

2025-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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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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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와 동일한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용담유사(龍潭遺詞)』가 있다. <참고문헌> 『시천교역사』(최류현, 시천교총부, 1920) 「대한제국기·일제강점기 시천교의 존재양태와 활동」(김정인, 『국사관논총』103, 국사편찬위원회, 2003)

2025-10-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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