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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선열정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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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1997년 12월 23일 김용우가 사단법인 단군조선연구회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면서 시작되었다. 본회의 창립 목적은 우리 민족만이 간직한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사상’과 그 큰 뜻을 펼쳐낸 선열들의 민족정신을 연구하고 찬란하였던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50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배달민족문화를 계승하여 후손들에게 알리고 전승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본회에서는 ①국민도의 양양 및 문화 창달에 관한 사업 ②홍익인간 이념 선양에 관한 사업 ③선열의 민족정신 연구에 관한 사업 ④단군 성전 복원과 존영 봉안 및 성전 수호에 관한 사업 ⑤단군성조 및 역대 선열의 제례행사 사업 등을 행하고 있다.

2025-07-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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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사상선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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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사상선양회는 안호상에 의해 설립되었으나 1966년 3월 31일 전북 군산에서 설립된 단군호남숭모회와 결합하여 ‘단군숭모회’로 바뀌게 된다. 이후 단군숭모회는 ‘단군정신선양회’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게된다. 단군사상선양회는 2009년 전북 순창에서 양상화에 의해 다시 발족되어 문화체육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다. 설립목적은 민족고유의 윤리관을 정착시키고 청소년 및 국민에게 배달민족의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정신을 널리 보급시켜 지역사회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함에 있다. 본 단체는 2010년 10월 3일 회문산 장군봉 천제단에 천부경비(天符經碑)를 세우고 천제를 올리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2025-07-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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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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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윤이 창립한 단군계 신종교의 초기 이름.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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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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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기도운동은 1987년 8월 2일 부산에서 김기순 전도사와 38명의 성도가 모여 회집한 기도회로부터 시작되었다. 같은 해 9월 류광수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10월 7일 동삼제일교회 개칭한 뒤 1988년 1월 예배처소를 부산 영도구 동삼동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류광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가 1991년 도덕성문제와 이단시비로 목사면직 처분을 받았지만 동삼제일교회에서의 다락방 목회활동은 계속하였다. 2001년 12월 임마누엘교회로 명칭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그는 신학생 시절부터 전도에 열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락방운동은 이러한 그의 전도 강조를 통해 발생된 일종의 ...

2025-07-0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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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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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이라고도 하며 그 의인화한 모습을 수성인(壽星人) 수노인(壽老人)이라고 불렀다. 남극노인성은 28수(二十八宿) 중에 동쪽의 각(角)과 항(亢)으로 현재의 성좌로 보면 처녀자리에 해당한다. 이 성좌는 28수 가운데 우두머리다. 이 성좌는 전쟁이 나거나 나라가 혼란에 빠질 때는 보이지 않다가 천하가 안정되고 평화가 찾아오면 보인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별자리를 보면 행복과 장생을 기원한다고 한다. 역대 황제들도 수성단(壽星壇)을 건립하여 천하의 태평을 기원했다. 중국인들에게 수노인은 우수꽝스러운 대머리에 미소 짓고 있는 매우 친숙한 존재다. 수노인은 수사슴을 타고 다니는데 한손에는 영지버섯과 신선초를 ...

2025-07-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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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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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교

1941년 평안북도 평원군에서 태어난 노광공은 해방 이후 월남하여 경북에 정착했다. 박태선을 만나기 전까지 그의 특이한 종교적 이력은 발견되지 않는다. 노광공은 박태선의 열광적인 부흥집회에서 종교적 확신을 한 후 대구에 ‘동방교회’를 세워 치병을 위한 안수나 향취 등 박태선의 집회를 모방하였다. 노광공은 기독교 『성경』을 기본 경전으로 삼았으나 비밀 경전으로 알려진 『경화록』으로 열성 신도를 교육했다. 그러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노광공이 1967년 7월 26일 사망하자 그의 아들 노영구가 교단을 이어받아 명칭을 ‘기독교대한개혁장노회’로 변경했고 다시 ‘재단법인 밀알복음전도선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2015 ...

2025-07-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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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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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천도교는 초기부터 인내천의 여성관에 따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성 의제개량에서부터 생활개혁 및 의식의 각성 여권신장 교육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다가 1924년 천도교 청년여성들은 최초로 여성단체인 내수단을 조직하여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갔다. 내수단 위원은 주옥경 이정희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주로 강연과 야학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1925년 내수단 강연 주제를 보면 “완전한 인격(김미리사)” “혁신의 급선봉(유각경)” “부인문제(주옥경)” 등으로 여성계몽을 도모했고 1929년 5월 동아일보 후원 하에 “보육법(차사백)” “어린이의 심리생활(방정환)” 등 아동보 ...

2025-07-0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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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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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때 복건성(福建省)의 임(林)이라는 사람의 아내가 관세음보살에게 우담화(優曇華)를 하사받고 딸을 낳았다. 그 딸은 바다에서 사고를 당한 오빠를 구한 영력(靈力)을 발휘한 후 치병과 예언에 신이함을 보였다. 황실에서는 그녀에게 '천비(天妃)'라는 칭호를 하사하고 그녀가 죽은 후에는 영혼을 기리는 사당을 각처에 짓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낭랑'이란 도교 여신의 총칭이다. 서왕모(西王母)의 왕모낭랑(王母娘娘) 벽하원군의 태산낭랑(太山娘娘) 천비(天妃)의 천후낭낭(天后娘娘) 등인데 천후낭랑은 마조(媽祖)라 불리며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항해자의 수호신으로서 절대적인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

2025-07-0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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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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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기도의례 행사시에 사용하는 종이로서 각각 기도주와 도통주 운장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07-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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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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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법교

동학계 신종교인 천법교(天法敎)의 창립자. →천법교 참조.

2025-07-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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