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음양합덕
대순진리회
음양합덕(陰陽合德)은 1925년 무극도를 창설한 조철제(趙哲濟, 1895~1958)로부터 정해진 종지(宗旨)의 하나이다.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일순은 삼계대권의 주재자로서 인간 세상에 강림하여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며 비겁(否劫)에 쌓인 신명과 재겁(災劫)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기 위해 대공사를 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때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위주로 함으로써 만고(萬古)에 쌓였던 모든 원한이 풀리고 세계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음양합덕은 선천에서 음양이 부조화(不調 ...
2025-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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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고사
집에는 중요한 공간마다 그곳을 관장하는 가신이 머물고 있다. 조상, 성주, 조왕, 터주, 삼신, 제석, 업, 철륭, 칠성, 수비, 측신, 액사령(厄死靈), 풍신, 마마(손님), 문신, 가업수호신(군웅) 등이 있다. 안택은 가신에게 식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가정단위로 주부가 행하는 종합의례이다. 또한 안택은 집을 새로 지었을 때, 집안에 성주를 새로이 모실 때, 집안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성주를 대물림할 때 행하기도 한다. 고사떡(시루떡)을 장만하여 성주, 조왕, 터주, 안방(삼신) 등이 위치하는 공간에 모셔 두고 기도를 올린다. 안택은 주부가 행하기도 하지만 무당이나 소경을 불러서 독경을 하거나 안택굿을 ...
2025-10-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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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수도원(새일수도원말세복음부흥단)
새일수도원은 이유성에 의해 1964년 9월 24일 창설되었다. 1967년 7월 수도원의 창설자인 이유성이 제자들에 의해 한 때 축출되었지만 1967년 12월 다시 수도원에 들어오게 되고 이듬해인 1968년 1월 여호와새일교단을 세우면서 이 수도원은 새일교단의 출발점이면서 동시에 교단에 소속된 기관이 되었다. 그러나 1979년 4월 11일 국립공원 정화사업에 따라 새일수도원은 계룡산에서 철거되었다. 현재 새일수도원은 승리새일교회와 같은 자리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새일중앙교회에 속해 있다. 새일수도원에 소속된 ‘말세복음부흥단’이 있었는데 이 부흥단의 특징적인 것은 공산주의를 완전히 말살시킬 것이라는 점과 애국애족의 정신 ...
2025-07-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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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교
미륵교(彌勒敎)를 창립한 유동윤(柳東允 1899-? 일명 양숙)은 1899년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서 탄생했다. 어려서부터 증산교에 입도하여 신앙생활을 했다. 전주 기린봉 밑에서 6년동안 수도생활을 하였고 증산교파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공부 했다. 1955년 강춘산이란 여인을 만나 부부가 되고 그녀의 계시에 따라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에 자리를 잡고 미륵교(선도교)라는 이름으로 얼마동안 활동 했다. 그 뒤 종적을 모른다. 신앙의 대상은 옥황상제(증산)이다. 특별히 강조하는 사상은 없고 부인이『대순전경』한 구절을 읽고 공사 하나씩을 벌였다. 많은 글을 남편에게 받아쓰게 하고 ...
2025-07-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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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대승종
본종은 1988년 5월 28일 도암 박성도의 주도로 창종된 불교종단이다. 불조 석가세존의 근본교리를 봉대하여 전법도생을 생활화하고 상구보리 광도중생하며 국태민안과 인류평화를 위하고 생활불교로서 전 세계를 불국정토화함을 기본교리로 하고 있다. 1988년 5월 28일 강원도 태백산 범패사에서 대한불교대승종을 창종하고 1990년 6월 9일 총무원을 포항으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9월 대승종 박성도 미륵선종(彌勒禪宗) 손혜인 아미타종 김월하 3인이 모여 대한불교대승종으로 통합하고 종정에 박도암 부종정에 김월하 종단 대표로 손혜인을 추대하며 창종일을 미륵선종의 창종일인 1985년 4월 8일로 하기로 합의한다. 1993년 3월 1 ...
2025-07-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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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리스찬연합
국제크리스찬연합은 정명석과 소위 신촌 5형제라 불리는 신도들과 함께 1982년 3월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된다. 처음에 그들의 명칭은 애천선교회 MS선교회였으며 이후 공식 명칭이 수차례 바뀌게 된다. 1989년에는 ‘청년대학생MS연맹’ 1996년에는 ‘국제크리스찬연합’으로 바뀌었으며 1999년 이후로는 줄곧 ‘기독교복음선교회’로 불렸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명석의 고유한 신앙적 체험에서 나왔으며 한 때 통일교의 승공강사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그들의 교리는 통일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한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이 그의 목적인데 인간의 무지로 말미암아 좌절됨으로써 한을 ...
2025-06-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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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어
천도교
수운이 한울을 체험했을 때 들었던 강화(降話)가 곧 천어(天語)라 할 수 있는데, 이는 21자 주문으로 표현된 바 있다. 해월 최시형에 의하면 천어는 내면의 강화를 일컫는다. 여기서 강화란 사람의 사욕과 감정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공리와 천심에서 나오는 것을 말한다. 해월은 “말이 이치에 합하고 도에 통한다 하면 어느 것이 천어 아님이 있겠는가.”라고 하여 천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울과 합한 ‘사람의 말(人語)’이 곧 천어라 하였다. 특히 그는 새소리도 시천주의 소리라 하여 자연한 천지 생명이 한 기운과 한 마음으로 꿰뚫어졌음에서 도통(道通)을 읽어내고, 그 한 기운과 한 마음을 체험하는 인간에게서 천어가 내려 ...
2025-10-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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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조는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 1798~ 1887). 천리교에서는 그녀가 인간세계를 창조한 오야가미(親神) 텐리오노 미코토(天理王命)에게 빙의되어 계시를 받아 교단을 세운 1838년을 입교(立敎)의 해로 보고 있다. 그녀는 11살 때부터 하늘의 계시를 받아 신의 야시로(やしろ, 신이 강림하는 곳)가 된 이래 친인척의 반대, 이웃의 비난과 조소, 승려나 신관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의 뜻을 전달하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나카야마 미키는 신의 뜻에 따라 빈민들에게 재산을 나눠주었으며, 안산의 기도나 병을 낫게 하는 능력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864년에는 신의 전달자인 혼세키(本席)가 된 목수 이부리 이조(飯降伊蔵)가 ...
2025-10-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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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찰법회
신라의 원광(圓光)이 처음으로 이 법회를 열었고, 삼국통일 후 진표(眞表)에 의해서 정착되었다. 이 법회의 소의경전인 『점찰경』의 원명은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이다. 지장보살이 설주(說主)가 되어 있으며, 경에서는 말법시대(末法時代)의 중생을 교화하고 제도하는 방편을 교시하고 있다. 그 방편으로서 목륜상법(木輪相法:나무 간자를 던져 점을 치는 법)이라는 점찰법이 제시되고 있다. 숙세(宿世)의 선악업보와 현재의 고락길흉을 점찰하여 참회하고 반성하면서 자심(自心)의 안락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점찰법을 행한다는 것이다. 진표는 미륵으로부터 『점찰경』 2권과 증과간자(證果簡子) 189개 중 8과 9간자를 받아 점찰법 ...
2025-10-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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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상
대종교
안호상은 초등학교를 마친 후 한학을 공부하였고, 1919년 서울로 올라가 중동중학(中東中學)을 다니면서 대종교에 입교(1920)하였고 그 해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세이소쿠 영어학교에 입학하였다. 1922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 중덕학교(中德學校)에 유학하였으며, 이어서 독일에 유학하여 1929년에 독일 예나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영국·일본 등지에서 연구원 등 비학위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1933년 보성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철학연구회를 창립하고 1대 회장을 맡았다. 보성전문학교 재직 중 이광수의 소개로 모윤숙과 결혼하였으나 후에 이혼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된 바 있으나, 병 ...
2025-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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