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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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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귀신』은 저자 자신이 밝힌 바와 같이 조선의 사회와 문화 속에 깊이 뿌리 박힌 민중들의 신앙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분명 식민지 정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자료 제공이라는 목적이 작용하였다. 이에 『조선의 귀신』은 그 내용이 주로 민속 현상을 분류하고 나열한 것에 머물러 있고 학술적 자료로서의 가치는 낮다. 뿐만 아니라 보고서 발간을 위해 인위적으로 동원된 각지의 경찰 관리들이 수행한 자료 채집 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이 책은 서문, 제1부 귀신편(鬼神編), 제2부 양귀편(禳鬼編) 16장으로 되어 있다. 제1부 귀신편에서는 유교의 조상 숭배가 유입되기 이전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

2025-10-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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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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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화대좌(蓮花臺座), 연화좌대(蓮花座臺), 연화좌(蓮花座)라고도 한다. 주로 불상을 앉히는 자리로 사용되며, 때로는 석등, 석탑, 부도 등의 대좌로도 쓰인다. 연꽃은 진흙 속에 나서도 물들지 않는 덕이 있고, 불보살역시 세간의 풍진(風塵)을 청정하여 신력(神力)이 자재함으로 이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힌두교의 신화에서도 비슈누신의 배꼽 속에 있는 연꽃에 범천(梵天)이 있어 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에서 연꽃은 만물을 화생시키는 신성함을 상징한다.(蓮華化生) 연화대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꽃잎이 위로 향하는 앙련(仰蓮)과 아래로 향하는 복련(覆蓮) 형태가 있고, 앙련과 복련을 합쳐 하나로 한 것과 여래 개를 포갠 경우도 있다. ...

2025-10-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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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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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모든 존재를 이루고 있는 주체와 대상이 만유원력(萬有原力)에 의해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조성하여 잘 주고 잘 받으면, 생존과 번식과 작용 등을 위한 힘이 발생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힘을 발생케 하는 작용을 수수작용(授受作用)이라고 한다. 이 같은 수수작용은 하나님과 피조세계가 존재하고 작용하며 발전하는 기본 원리이다. 수수작용의 원형(原型)은 하나님 자체 내의 이성성상(二性性相) 사이의 수수작용이다. 인간을 포함한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들도 자체 내에서 그리고 다른 존재들과의 사이에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존재하고 번식하고 작용하는 모든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양성자와 전자의 수수작용에 의해 원자가 존재하고, 식물은 ...

2025-10-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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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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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교(彌勒敎)를 창립한 유동윤(柳東允 1899-? 일명 양숙)은 1899년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서 탄생했다. 어려서부터 증산교에 입도하여 신앙생활을 했다. 전주 기린봉 밑에서 6년동안 수도생활을 하였고 증산교파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공부 했다. 1955년 강춘산이란 여인을 만나 부부가 되고 그녀의 계시에 따라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에 자리를 잡고 미륵교(선도교)라는 이름으로 얼마동안 활동 했다. 그 뒤 종적을 모른다. 신앙의 대상은 옥황상제(증산)이다. 특별히 강조하는 사상은 없고 부인이『대순전경』한 구절을 읽고 공사 하나씩을 벌였다. 많은 글을 남편에게 받아쓰게 하고 ...

2025-07-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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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원효성사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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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원효종

본서는 대한불교원효종의 종조 원효성사(元曉聖師)의 저작을 국역한 것으로 총 6권으로 이루어졌다. 제1권은 조명기(趙明基)의 감수로 『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이종익 역) 『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이영무 역) 『양권무량수경종요(兩卷無量壽經宗要)』(조명기 역)를 수록하고 있으며 1987년 2월 15일 발행되었다. 제2권은 조명기의 감수로 『대혜도경종요(大慧度經宗要)』(이종익 역) 『미륵상생경종요(彌勒上生經宗要)』(김상조 역)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상․중(한길로 역)을 수록하고 있고 1987년 6월 20일 발행되었다. 제3권은 조명기의 감소로 『금강삼매경론』하(한길로 역) 『진역화엄경소(晉譯華嚴經疏)』(김지견 역) ...

2025-06-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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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대원조화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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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요람』 취지문(p.8)에 따르면 “…강증산(姜甑山)성사(聖師)께옵서는 구천대원(九天大元) 조화주신(造化主神)으로서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천하(天下)를 대순(大巡)하시다가 인세(人世)에 대강(大降)하사…”라고 하여 증산의 본래적인 신격을 가리키고 있다. 즉 대순진리회 교리에 따르면 구천에 머물러있던 최고신 상제는 여러 신성(神聖) 불(佛) 보살(菩薩)들의 하소연에 의해 천하를 대순하고 동방 한국 땅을 택하여 인간의 몸으로 탄강하게 되는데 39년간의 생애 동안에 대역사(大役事)에 해당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단행하였다. 천지공사를 마치고 화천(化天)한 이후에는 조정산 도주의 종단창설과 더불 ...

2025-06-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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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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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고대에는 지금과 같은 가신신앙은 없었다. 집이 없었기 때문이다. 집 혹은 그 소유에 대한 관념이 생긴 것은 조선 후기 민촌(民村)의 형성 이후다. 물론 궁궐이나 반촌(班村) 가옥의 신격에 대한 신앙은 오래되었지만 그 신격은 대부분 중국의 신격들을 모방한 것이다. 가신의 우두머리는 성주다. 보통 대들보 상량신(上樑神)으로 모시고 한지로 형상을 갖춰 모시거나 성주단지에 신곡(新穀)을 넣어 모신다. 정초의 안택(安宅)이나 시월 상달의 고사(告祀)에서 제일 먼저 모시는 신령이 성주님이다. 집을 지켜주는 신령이기 때문이다. 가신 신앙의례의 주체는 대모(垈母)님이다. 할머니에서 며느리로 이어지는 신앙이다. 가신의 가장 오랜 존재는 ...

2025-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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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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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일반/기타

1882년 조선과 미국 사이에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자 프랑스도 조약의 협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섰다. 여기에는 조선에서 활동하던 프랑스 선교사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천주교 선교의 자유를 확보하려는 목적이 강하게 작용하였다. 하지만 조선은 협상에 나서면서 선교사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조선에서는 프랑스의 최대 관심사가 종교 문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초기의 협상은 난항을 거듭하다가 결렬되고 말았다. 조선과 프랑스가 다시 협상을 시작하려는 조짐은 1885년에 가서 조선 정부의 외교 고문이었던 묄렌도르프(Möllendorff)의 중재로 가시화되었다. 결국 프랑스 정부를 대신하 ...

2025-10-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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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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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은 『진경(眞經)』(宣道眞經), 『선도진경사전』 등이 있다. <참고문헌> 『眞經全書』(태극도편찬위원회 편, 1987) 『趙鼎山傳記』(태극도편찬원 편, 태극도출판부, 1992)

2025-10-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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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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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칠성신앙은 별이 인간의 길흉화복과 수명을 지배한다는 믿음에서 유래하였다. 칠성은 무속의 신령과 가정의 가신으로 모셔지는 존재이다. 칠성은 생명과 출생·죽음과 함께 재물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며, 우로(雨露)를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인간의 수명 혹은 출생과 관련되어 있는 신이기에 중요한 신격으로 인식된다. 별자리인 북두칠성으로 상징된다는 점에서 도교적인 영향을 받은 신격으로, 과거 농업이 주요 생활 기반이었던 시기에는 비를 관장하는 신격으로도 인식되어 신앙되어졌다. 무속에서 칠성은 신격 중에서도 상위계급인 선관 계급의 신령으로서, 주로 7명의 신으로 묘사된다. 가신으로 칠성을 모시는 경우는 주로 집안의 출생과 수명과의 ...

2025-10-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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