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일부상제
김일부를 상제로 모신다는 의미.
2025-10-08 23:40
2
일년살림기도
용화교
서백일(徐白一)이 창립한 용화교(龍華敎)의 정월초에 진행되는 정기의례.
2025-10-08 23:27
2
인류광명서원식
광명도
광명도의 창립자 정요순은 민족정신을 회복하고 정치의 좌우세력을 합일시키며, 종교와 종파를 귀일시키고, 나아가 인류의 삼대 불행인 전쟁, 질고(疾苦), 기한(飢寒)을 없애기 위해 광명도를 창립하고 ‘인류광명화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그는 인류광명화운동을 위해 많은 저술을 출판하고, ‘물심인화고등학관’ 등을 세워 인재를 육성하였으며, 정치인들에 서간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운동을 실천해 나갔다. 아울러 인류광명화를 이루기 위해 인류광명화운동원들을 중심으로 ‘인류광명서원식’을 행하게 하였다. 이 서원식은 매일 두 차례에 걸쳐 행하였으며, 새벽에는 인묘시(寅卯時), 밤에는 술해시(戌亥時)에 하도록 하였다. 기도식순은 다음과 같 ...
2025-10-08 22:50
2
인간책임분담
통일교
『원리강론』에 따르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모든 피조물은 소생기(蘇生期), 장성기(長成期), 완성기(完成期)의 질서적 3단계의 성장기간을 거쳐 완성되도록 창조되었다. 피조물은 그 성장기간 동안 원리 자체의 주관성(主觀性) 또는 자율성(自律性)에 의해 성장하도록 되어 있고, 하나님은 이 기간 동안 피조물이 원리에 의하여 성장하는 결과만을 보아서 간접적인 주관을 한다. 그런데 인간에게 있어서는 원리 자체의 주관성, 자율성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된 책임을 다하면서 완성하도록 창조되었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 17)’고 한 하나님의 계명은 인간 시조가 그들의 완성을 위해 반드시 수행했어야 했던 인간책임분 ...
2025-10-08 22:40
2
인간개조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종교적 목적에 해당하는 주요한 표현으로서 인간의 이상적인 경지를 나타내고 있다.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증산(姜甑山) 성사(聖師)께서는 이조말엽(李朝末葉)에 극도(極度)로 악화(惡化)한 종교적(宗敎的)·정치적(政治的)·사회적(社會的) 도탄기(塗炭期)를 당(當)하여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冤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大巡眞理)에 의(依)한 종교적(宗敎的) 법리(法理)로 인간(人間)을 개조(改造)하면 정치적(政治的) 보국(輔國) 안민(安民)과 사회적(社會的) 지상천국(地上天國)이 자연(自然)히 실현(實現)되어 창생(蒼生)을 구제(救濟)할 수 있다.…”고 함으로써 인 ...
2025-10-08 22:39
2
이희룡
인천교(人天敎)
동학계 신종교인 인천교(人天敎)의 창립자.
2025-10-08 22:39
2
이필제
동학/천도교
동학 교주 최제우의 교조신원운동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필제의 반란은 종래의 농민항쟁과는 유형이 달랐다. 이전에는 군현 단위의 농민이 각 고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으켰다면, 이들은 군현 단위를 넘어서서 지방 관아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결국은 서울까지 진격하고자 했던 병란이었다. 당시 민중들은 전란을 예고하고 이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서 백성을 구원하는 진인의 출현을 예언하는 정감록류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이에 이필제도 자신이 진인임을 자처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며, 그에게 호응했던 사람들도 이미 정감록류의 참서·비기를 접했고 직접 거사를 도모하고자 했다. 1869년의 진천작변과 1869년 12월 남해거사를 ...
2025-10-08 22:23
2
이창순
정도령진도전
이창순은 191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서예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생활했다. 그는 1974년부터 자기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 6동에 있던 서예교실 한쪽 벽에 정도령의 액자를 걸어놓고 정도령진도전이란 이름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정도를 잃으면 암흑이고 정도를 얻으면 광명의 세상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우주는 상생의 도로서 구성되어있고 그 도에서 만유가 생성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우주만물은 적자생존이 아니라 이재생존(利在生存), 자업자득(自業自得), 동업창조(同業創造)라고 가르쳤다.
2025-10-08 22:13
2
이심치심
천도교
최제우는 영부(靈符)로 사람을 구하고 주문을 가르쳐 한울님을 위하게 하면 인간과 사회의 괴질은 치유된다고 보았다. 영부는 수운이 “인간이 한울은 알아도 한울이 곧 자신의 마음”인 것을 알지 못함을 근심해 궁을(弓乙) 부도로 그려내 것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영약(靈藥)’으로 상징된다. 치유는 영부를 환하게 깨치는 “투득(透得)”에서 가능하다. 투득이란 인간의 마음이 한울의 마음, 즉 천지의 지극한 기운과 하나로 통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이 천지만물의 본래 한 마음인 천심(天心)과 하나 되는 것이 심화(心和)이고, 천지에 가득 차고 우주에 뻗쳐 있는 천지 일기(一氣)와 하나 되는 것이 기화(氣和)인데, 심화와 기화를 이루면 ...
2025-10-08 21:25
2
이슬성신절
전도관
전도관에서 이 절기는 5월 셋째 주 일요일에 지켜진다. 전도관에서 이슬은 성신인 박태선을 가리킨다. ‘이슬성신’이 내린다는 것은 이슬과 같은 감로(甘露)가 집회장에 가득 차며, 몸에 닿아 시원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최초로 이런 ‘이슬’을 체험한 사람은 박태선이다. 그리고 전도관이 출발하기 전, 박태선의 전국적 부흥집회에서 많은 사람이 이슬을 체험했다고 증언했다. 1980년 탈 기독교 선언 이후 1981년 2월 7일경 모든 기독교 절기를 폐지하고, 1월 1일을 이슬성신절로 선포하였으나 2015년 현재는 매년 5월 셋째 주를 이슬성신절로 지키고 있다. 이 때 전도관 신앙자들은 모두 기장 신앙촌의 특별집회에 참 ...
2025-10-08 21:20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