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무속음악

|

기층신앙

무속음악은 굿을 포함한 토속적인 신앙에서 연행되는 음악이다. 일반적으로 굿에서 연행되는 음악을 무속음악이라 한다. 주로 무가(巫歌)를 비롯한 무무(巫舞)의 반주음악과 의식(儀式)을 위한 음악으로 세분할 수 있으며 그 구성은 장단과 선율로 이루어진다. 무속음악에서 악기편성은 무가 혹은 하나의 악기로 연주하기도 하고 무가를 비롯한 타악기(打樂器)와 관악기(管樂器) 현악기(絃樂器) 등 여러 악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악기의 구성이 가감되어 독특한 음악특징을 형성하나 동일한 무속문화권의 음악도 무속의례의 목적과 규모에 따라 가변적인 특성을 보인다. 황해도의 음악은 타악기를 위주로 한 장단이 중심이 되고 서울과 한강 ...

2025-07-08 20:25

41

도수

|

대순진리회

강증산 구천상제의 천지공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이다. 고전에는 이 도수에 대해서 주로 제도나 절차 횟수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정립의 저서 『대순철학』에서 도수는 순서 절차 즉 프로그램이라고 하였다. 대순진리회 『전경(典經)』에서 도수는 먼저 “신도(神道)로써 크고 작은 일을 다스리면 현묘 불측한 공이 이룩되나니 이것이 곧 무위화니라。 신도를 바로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한량없는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가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예시 73절)라고 하고 “나는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여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운을 열어 낙원을 세우리라”(공사1장2절)고 하여 도수를 뜯어고 ...

2025-07-07 15:06

41

대한불교선각종

|

본 종은 2000년 3월 29일 영담 정업 최영래(崔永來: 1914~2011)에 의해 창종되었다. 석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와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가르침을 따르고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하여 호국안민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가지산문(迦智山門)을 개산한 원적도의와 선교양종을 통합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서산대사의 법맥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팔만사천경전의 핵심내용인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自覺覺他) 보살행을 행하며 흥겹고 신바람 나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하자는 흥(興)을 강조하여 생불(生佛) 행불(行佛) 흥불(興佛)의 3불(三佛)운동을 지표로 삼고 있다. 창종자 최영래는 1914년 경남 통영 ...

2025-07-07 09:44

41

대승불교조계종

|

2001년 11월 27일 창종된 본종은 석가세존의 자비사상에 입각하여 자리이타(自利利他)와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하여 대승 보살도(菩薩道)를 구현하고 돈오점수(頓悟漸修) 수행법으로 견성성불(見性成佛)함을 종지로 한다. 조동선풍(曹洞禪風)을 계승하여 묵조선(黙照禪)을 강조한다. 『금강경(金剛經)』을 소의경전으로 하며, 『화엄경(華嚴經)』, 『법화경(法華經)』 혹은 기타 경전 연구와 염송은 제한하지 않는다. 2008년 현재 종정은 법공 성운이고, 총무원장은 청송 청파이다. 범음범패교육원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소속 사찰은 14곳이다.

2025-07-03 17:16

41

대승불교법왕종

|

본종은 1988년 11월 14일 만선(최명도)에 의해 불국토 건설을 목표로 창종되었다. 본산은 경상북도 영천군 신령면의 한광사(閑光寺)이다. 본종은 중앙조직으로 종정 휘하에 원로원 총무원 호법원 교육원 등이 있으며 언론활동으로는 월간지 『연합불교』를 발행한다. 그리고 교육사업으로서 불교무술사회교육원과 무술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본종에서는 본존불로서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으며 중요 의례로서는 음력 4월 8일의 석탄일 음력 2월 15일의 열반일 음력 7월 15일의 우란분절 음력 12월 8일의 성도일 매 음력 24일 관음재일이 있다. 한편 본종의 총본산 한광사 경내에는 보물 제675호인 영천 화남동 삼층석탑과 보물 제676 ...

2025-07-03 17:08

41

구인사사리탑

|

대한불교천태종

이 탑은 구인사 5층 대법당 앞에 위치하는 3층 석탑으로 1983년 6월 대한불교천태종의 제2대 종정이었던 대충 남익순(1925-1993)이 인도 성지를 참배하던 중 기원정사에서 인연 있는 분에게서 진신사리를 얻어 건립하였다고 한다. 사리탑의 형태는 세 마리의 코끼리로 된 하층 기단위에 상층 기대가 있고 그 위로 3층의 탑신과 옥개가 있으며 그 위로 금속제 상륜부로 구성되어 있다. 코끼리 기단은 남대충이 창안한 것이며 3층 석탑의 모양은 조명기(전 동국대학교 총장)의 자문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1층 탑신 중앙에 문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 안에 진신사리가 봉안되었다고 한다. 1층 탑신의 나머지 면에는 문수보살상 금강장보살 ...

2025-06-01 00:59

41

교민조약

|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朝佛修好通商條約)의 체결로 천주교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이후에도 천주교회와 민간 사이의 시비와 분쟁이 빈번하자, 이러한 교안(敎案)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1899년 3월 9일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조선 교구장 뮈텔 주교와 조선 내무지방국장 정준시(鄭駿時) 사이에 체결된 전문 9개조의 약정이다. 이 약정서에서 강조된 것은, 선교사는 행정에 관여할 수 없고, 지방 관리는 선교사의 활동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정교분리(政敎分離)의 원칙이다. 또한 교인에 대한 지방관의 토색을 금지하고 지방관은 교인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보호해야 하며, 교인관계의 재판에 공정을 기한다는 내용 등이 있다. 교안이나 ...

2025-05-31 23:35

41

각세도훈사

|

각세도

저자 겸 발행자 이선평(李仙枰)크라운판 1952년 각세도본원 발행이다. 쪽 번호는 없다. 이 책은 각세도 도조 이선평(李仙枰)이 득도시(得道時) 하늘에서 받은 법문으로서 1952년에 간행되었다. 내용 구성은 앞에 ‘천하대보 정진무외 무궁조화 각재자기(天下大寶 正眞無外 無窮造化 各在自己)’라는 16자의 대보송(大寶頌) 사관도주(四觀道主)가 쓴 훈서(訓序)와 본문으로 되어있다. 본문은 1000편의 가사로 이루어진 훈사 상편과 321훈으로 이루어진 훈사 하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편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 ‘하날님께 명을 받아 우주간에 화생하니 본향은 천국이요 생장지는 조선이라 읍호산명 많지마는 문화군 구월산이 후천영계 선 ...

2025-05-14 11:48

41

각세도관

|

각세도관

각세도 도조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교세가 확장되자 교단을 동서남북의 사관(四觀)으로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수제자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임명하고 본부에서 자신이 이를 통솔하였다. 남관은 초기 도주였던 김해제가 ‘천인교’를 만들어 독립한 이후 장명성이 새로운 남관의 도주로 임명된다.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한 후 장명성은 ‘대각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독립한다. 장명성이 사망하자 그의 제자들 사이에 알력이 생겨 임선호(任善鎬)․정수성(鄭秀星)․전태성(全泰成)․한병헌(韓炳憲) 등이 서로 별파를 설립하여 독립하게 된다. 이때 한병헌은 각세도관을 중심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각세도관은 한국전쟁 당시 이선평이 머물면서 ...

2025-05-14 10:10

41

용호도량

|

수운교

수운교 본전인 도솔천궁을 중심으로 광덕문 용호문 보화문 성덕문의 4대 문안의 내원정토를 용호도량 또는 청정용호도량이라고 한다. 이 용호도량은 후천 새 세상 5만년으로 들어가는 만화귀일처이다. 용호도량은 일룡만호(一龍萬虎)의 대 도량이다. 일룡은 한 분이신 수운천사를 상징하고 만호는 수운천사의 사은으로 일심동령이 된 1만 선인군자를 상징한다. 수운교에서는 교인에게 도호를 내릴 때에 범 호(虎)자로 수여한다.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범이 된다. 그래서 후천 시대에는 용과 호가 상응하는 용호 상응시대가 된다고 한다.

2025-04-02 19:21

41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