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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교법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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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명

2025-07-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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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교모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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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처자

2025-07-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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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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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청년회 간부로 있던 이찬영(李贊榮)이 해방 후에 민족신앙 통일운동에 뜻을 두고 창건사(創建社)·동학연합회(東學聯合會)·동학영우회(東學靈友會)·동학회(東學會) 등을 조직하여 동학교인의 결속을 도모한바 있었다. 4.19혁명 이후에는 대전문화관에서 동학계·증산계 등 14개 교단을 모아 민족신앙연맹(民族信仰聯盟)을 조직하였다. 그런데 5.16 후 발표된 정부의 국산종교통합계획에 따라 증산교본부(대법사) · 보화교 · 수운교 등 12개 교단이 1961년 9월 대전문화원에서 종교연합체 동도교를 결성하여 서울 종로구 견지동 시천교에 본부를 두고 문교부에 등록하였다. 이 단체는 공식적으로는 단일종교의 명칭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 ...

2025-07-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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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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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희/천도교

제3대 교주 손병희는 여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여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를 향상시키고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1906년부터 교육사업을 전개해나갔다. 이에 따라 천도교는 200여 곳의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지원했고 10여 개의 학교를 운영하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보성학원과 동덕여학교 명신여학교 등이다. 동덕여학교는 기존에 있던 동덕여자의숙을 동덕여학교(1911년)로 명칭을 변경하고 수업연한 3년의 고등과를 병설한 것인데 학교가 경영난에 부딪히자 천도교에서 이를 인수·경영하였다. 인수할 당시 교장은 조동식 교사로는 윤익선(尹益善) 이상수(李相壽) 등이 있었고 1920년에는 양원여학교를 병합하였다. 또한 여성 최초의 디 ...

2025-07-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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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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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동귀일체(同歸一體)라는 말은 수운이 한울님 체험을 할 때 들은 말로서 『용담유사』 「교훈가(敎訓歌)」에 처음 등장하고 「권학가(勸學歌)」 「도덕가(道德歌)」에도 쓰였다. 교훈가에서는 “한울님 하신 말씀 너도 역시 사람이라 무엇을 알았으며 억조창생 많은 사람 동귀일체(同歸一體) 하는 줄을 사십 평생 알았더냐”라고 하여 우주 만물이 한울님의 본래 마음이자 한울타리 한 몸임을 말하였고 권학가에서는 “쇠운(衰運)이 지극하면 성운(盛運)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 군자 동귀일체(同歸一體) 하였던가”라 하여 후천개벽이 동귀일체에 있음을 말하였다. 또한 「도덕가」에서는 “지공무사(至公無私) 하신마음 불택선악(不擇善惡) 하시나니 효박(淆 ...

2025-07-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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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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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56권 28책의 활자본이다. 1458년(세조 4)에 편찬 사업이 시작되어 1484년에 『동국통감』이 완성되었다. 이듬해(1485)에는 전년에 완성된 책에 찬자들의 사론을 붙여 『동국통감』 56권을 신편(新編)하였다. 당초 세조는 김부식(金富軾)의 『삼국사기』와 권근(權近)의 『동국사략』 등 기존의 고대사 서술이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탈락된 것이 많아 이를 보완하고 『자치통감』에 준하는 사서를 편찬할 것을 명하였다. 『삼국사절요』는 『삼국사기』에 누락된 많은 설화와 전설을 『삼국유사』·『수이전』·『동국이상국집』 등에서 채록하여 보완하였다. 그러나 당초 세조가 이용하려던 고기류(古記類)는 서슬에 참고가 되지 않았다. 『신편동 ...

2025-07-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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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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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세시기는 정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행사와 풍속을 항목별로 분류하여 설명한 책으로 우리나라 민속과 풍습에 관해 가장 소상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중국 종름(宗凜)의 『형초세시기(荊楚世時記)』를 모방하여 우리 민속과 풍습을 정리한 책으로 이미 사라진 풍속까지 광범위하게 다루었으며 많은 고증을 통해 민속과 풍속의 기원과 유래까지 밝혀 놓은 귀중한 자료이다.

2025-07-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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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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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일명 『삼국사략(三國史略)』이라고도 한다. 1402년 6월에 왕명으로 착수되어 이듬 해 8월에 완성되었다. 권근이 주도하였으며 하륜(河崙)·이첨(李詹) 등이 참여했다. 편년체 사서로서 주자의 강목법(綱目法)에 따라 사건의 큰 줄거리를 먼저 서술한 다음 그 세목을 작은 글씨로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단군조선을 시작으로 기자조선·위만조선·한사군·이부(二府)·삼한·삼국의 순으로 서술함으로써 조선시대에 들어 처음으로 고대사의 체계를 수립하였다. 단군·기자·위만의 3조선은 『삼국유사』와 『제왕운기』에서 이미 제시된 것을 수용한 것이었다. 그러나 삼한의 기원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따라 마한을 기자의 후예로 진한을 진(秦)의 ...

2025-07-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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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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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교화종

대한불교교화종에서 발행한 주간지.

2025-07-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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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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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동곡약방(銅谷藥房)의 동곡(銅谷)이란 지명은 예전에 도예지가 있던 까닭에 그릇골이라 불리다가 구릿골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구리 ‘동(銅)’자와 골 ‘곡(谷)’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곡약방은 1903년 당시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하운동 김형렬의 집에 머물던 강일순이 1908년 동곡마을에 살던 김준상 아내의 발에 난 종기를 치료한 후 김준상의 방 한 칸을 빌려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다. 강일순은 동곡약방에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고 1909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벌였다는 동곡약방은 강일순의 사상과 활동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곳이다. ...

2025-07-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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