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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찰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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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전경』에 따르면, “옛적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달지리(下達地理)는 있었으나 중찰인의(中察人義)는 없었나니 이제 나오리라.”(교법3-31)고 하여 수도의 목적에 해당하는 도통의 경지를 설명하고 있다. 즉 도통이란 상통천문과 하달지리 그리고 중찰인의하는 것으로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에 통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중찰인의’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가치를 지닌다고 보고 이전에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경지로서 사람의 모든 인사(人事)에 막힘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사람이 지켜야 할 윤리도덕의 측면에서 완전한 모습을 가리키고 있다. <참고문헌> 『전경』(대순진리회 교무부, 1974) 『대순진리회요람』(대순진 ...

2025-10-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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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련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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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전국에 분포한 다섯 군데의 대순진리회 도장 가운데 제주도에 위치한 수도장이다. 연건평 1,708평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989년 3월 2일 제주도수련도장 기공식을 시작으로 동년 6월 30일 영대 상량식을 거행하였다. 그해 7월 26일에 강증산 구천상제 화천치성 겸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노형동은 신제주 오거리 교통의 요지로 그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노인(신선)이 저울질 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선기옥형혈(璇璣玉衡穴)이다. 도장이 완공된 후 1989년 10월부터 1개 반 120명으로 짜여진 연수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바 있다. <참고문헌> 『대순진리회요람』(대순진리회 교무부, 1969 ...

2025-10-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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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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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음양합덕(陰陽合德)은 1925년 무극도를 창설한 조철제(趙哲濟, 1895~1958)로부터 정해진 종지(宗旨)의 하나이다.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일순은 삼계대권의 주재자로서 인간 세상에 강림하여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며 비겁(否劫)에 쌓인 신명과 재겁(災劫)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기 위해 대공사를 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때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위주로 함으로써 만고(萬古)에 쌓였던 모든 원한이 풀리고 세계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음양합덕은 선천에서 음양이 부조화(不調 ...

2025-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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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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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영주는 송규가 직접 지어 제자들이 독송하게 한 주문으로, 그 내용은 “천지영기아심정(天地靈氣我心定) 만사여의아심통(萬事如意我心通) 천지여아동일체(天地與我同一體) 아여천지동심정(我與天地同心正)”이다. ‘천지영기아심정’은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내 마음을 정한다는 것이다. 곧 모든 번뇌 망상과 산란심을 끊고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내 마음을 의지한다는 의미이다. ‘만사여의아심통’은 모든 일이 나의 뜻과 같아서 마음에 걸림이 없다는 것이다. 즉 모든 산란심을 끊고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마음을 의지하고 보면 모든 일을 당하되 나의 뜻에 거슬림이 없고 마음이 두루 통한다는 의미이다. ‘천지여아동일체’는 천지가 내가 되고 ...

2025-10-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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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여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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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환경위기는 인간에 의한 자연 지배에 기인할 뿐 아니라 남성에 의한 여성 지배를 통해 강화되어 왔다고 보고 자연의 해방과 여성의 해방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상이다. 자연 착취와 여성 착취 에 역사적 상징적 정치적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생태주의와 페미니즘은 결합되어야 한다는 사상적 입장이다. 생태여성주의는 영어로는 Ecofeminism 프랑스어로는 Écoféminisme으로 표기되며 1970년대에 프랑수아즈 도본느(Françoise d'Eaubonne)가 『페미니즘이냐 죽음이냐(La féminisme ou la mort)』에서 그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래 널리 활성화되었다. 문화적 생태여성주의 영적 생태여성주의 사회적 ...

2025-07-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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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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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과 장막성전을 체험한 구인회는 1971년 1월 17일 새벽 “만민의 경배를 받으라”는 계시를 받고 스스로 재림예수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주로 전도관 통일교 장막성전 이탈자들이 합세하면서 교세가 커졌다. 그러나 그가 예언한 1973년 11월 불 심판이 불발로 끝나자 ‘천국복음전도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구에서 다시 활동했다. 그러나 1975년 2월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후 1976년 2월 29일 서대문교도소에서 사망했다. 구인회 사망 후 천국복음전도회는 많은 분파로 나뉘었다. 이후 경남 마산의 최총일과 충북 청주의 박인수가 구인회의 사명을 이어받아 포교활동을 전개하였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태극기가 하 ...

2025-07-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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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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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유교의 상례(喪禮)에서 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우제(虞祭)라고 한다. 우제에는 초우(初虞)·재우(再虞)·삼우(三虞)가 있다. 모두 장례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지내는 제사들이다. 초우는 장사지낸 날 해가 지기 전에 지내고 재우는 초우 다음날이 유일(柔日 天干에 乙·丁·己·辛·癸이 들어가는 날)이면 그날에 강일(剛日 天干에 甲·丙·戊·庚·壬이 들어가는 날)이면 그 다음날에 지내며 삼우는 재우의 다음날에 지내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삼우제는 장례를 치른 후 3일째 또는 4일째 되는 날인 강일에 지내는 제사가 된다. 삼우제를 지내고 나면 졸곡(卒哭)과 부제(祔祭)를 거쳐 점차 일 ...

2025-07-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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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연호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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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9월 1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는 133명의 재석의원 중 106명이 찬성하여 ‘대한민국의 공용 연호는 단군기원(檀君紀元)으로 한다’는 내용의 ‘연호에 관한 법률’(법률 제4호)이 의결되었고 같은 해 9월 25일부터 단기연호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5·16 군사정부가 1961년 12월 2일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西曆紀元)으로 한다’는 내용의 ‘연호에 관한 법률’(법률 제775호)을 다시 제정함으로써 1962년 1월 1일부터 단군기원이 폐지되고 서력기원이 채택되었다. 참고문헌 : 『국회보』(2015년 1월호)

2025-07-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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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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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는 국행제(國行祭)인 기우제를 집전하고 명산대천에서 왕실의 축복을 기원하며 내행제(內行祭)인 치병의례 등을 주관하였다. 고려시대에 국무가 주관한 대표적인 무속의례는 별기은(別祈恩)이다. 고려 명종 때 별례기은도감(別例祈恩都監)의 설치와 함께 시작된 별기은제(別祈恩祭)는 명산대천에서 왕실의 축복을 기원하는 제의로서 주로 불교나 도교적 행사로 거행되었다. 그러나 고려 말 14세기에 이르러서는 무당을 앞세운 국행제로 변모하게 되면서 국무가 의례를 집례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고려 때에도 무풍배척(巫風排斥)의 정책은 수시로 시행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음사(淫祀)로 규정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국무의 존폐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

2025-06-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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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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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朝佛修好通商條約)의 체결로 천주교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이후에도 천주교회와 민간 사이의 시비와 분쟁이 빈번하자, 이러한 교안(敎案)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1899년 3월 9일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조선 교구장 뮈텔 주교와 조선 내무지방국장 정준시(鄭駿時) 사이에 체결된 전문 9개조의 약정이다. 이 약정서에서 강조된 것은, 선교사는 행정에 관여할 수 없고, 지방 관리는 선교사의 활동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정교분리(政敎分離)의 원칙이다. 또한 교인에 대한 지방관의 토색을 금지하고 지방관은 교인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보호해야 하며, 교인관계의 재판에 공정을 기한다는 내용 등이 있다. 교안이나 ...

2025-05-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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