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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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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

1965년 7월에 창간한 국제도덕협회의 기관지.

2025-07-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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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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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굿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안녕함과 태평과 풍요를 목적으로 매년 또는 2년이나 그 이상의 해를 걸러 정초나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행한다. 당집에는 도당할머니와 도당할아버지를 위패로 모시는 경우가 많다. 서울을 비롯한 한강 이북 지방에서 강신무(降神巫)들이 행하는 굿과 수원·인천 등지에서 세습무들이 하는 굿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제관이나 소임자들은 초상이나 해산이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뽑고 비용은 각 집에서 추렴한다. 마을의 신당이나 신목 근처에 굿당을 꾸미고 먼저 부정굿으로 제당을 정화한다. 이어 ‘도당모시기’를 하고 도당의 강림을 확인하는 ‘대내림’ 마을 풍물패들의 ‘돌돌이’를 한다. 굿당에 돌아와서는 당금애기신 ...

2025-07-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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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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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도

1952년 음력 7월 7일 성덕도 창도주인 도주 김옥재와 법주 도학수가 밤을 새워 공부할 때 참석한 성덕도 도생들이 왕성한 도기를 받은 날.

2025-07-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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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선서진경변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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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총설(總說) 도경(道經) 선약설(仙藥說) 도관(道觀) 상설(像設) 부록(符籙)과 재초(齋醮) 도가잡용(道家雜用) 총론(總論) 별론(別論)의 9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설에서는 도가(道家)의 연원을 황제씨(黃帝氏)로부터 찾고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를 인용하여 ‘도(道)’와 ‘신선(神仙)’을 설명하며 상고 이래 중국 도교의 자세한 전말을 밝히는 한편 우리나라는 본디 도교가 없었지만 고구려 때 중국의 것을 받아들여 조선까지 이어져 왔으나 조선 중엽에 이르러 혁파되어 영영 없어진 것으로 파악하였다. 조선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 10가지의 도류(道流)를 뽑는 방법과 초제(醮祭)를 관장하는 소격서(昭格署) 및 여 ...

2025-07-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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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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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道敎)를 창립한 김덕태(金德泰 여)는 경상남도 울산사람으로 부산영도에 거주할 때 병이 있어 김봉남(奉南)의 부인 박씨에게서 물법치료를 받고 효험이 있은 후로 신자가 되었다. 그 뒤 김여인은 고향 울산지방에서 포교하여 상당한 신자를 얻었다. 봉남이 사망한 뒤 김덕태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환자들을 시술하면서 천지의 어머니인 태상노군(太上老君)이 자기에게 강림해 있다고 자신을 신격화시켰다. 그래서 신자들은 김덕태를 ‘천지어머니’라 신봉하였다. 태상노군은 원래 하느님으로서 노자(老子)라는 인간으로 태어나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법(道法)을 펴고 인간이 그 법에 의하여 불로장생 할 수 있고 또 신선이 될 수 있는 선법( ...

2025-07-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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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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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증산도 태을주 수행이 움직이지 않는 정공수행법이라면 도공은 몸을 움직이는 동공수행법이다. 그래서 증산도 도공은 적멸부동의 자세로 고요함 가운데 입정으로 들어가는 수행법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주문을 읽으며 손과 몸을 움직이면 기의 세계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국의 증산도 도장에서는 각 도장의 상황에 따라 도공 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증산도 본부인 대전 태을궁에서는 1년에 약 10차례에 걸친 대천제 행사시 도공수행이 이루어진다.

2025-07-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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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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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원각종

→ 한국불교원각종 참조.

2025-07-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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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신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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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소사신앙촌 입주자들의 수가 늘어나 점점 세속화되었고 박태선의 두 차례의 투옥사건과 그를 반대하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소사신앙촌에서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박태선은 덕소에 또 다른 신앙촌을 건설하였다. 소사신앙촌 입주자들 일부를 포함하였고 역시 많은 전도관 신앙자가 신앙촌에 가야 죄를 짓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어 덕소신앙촌으로 몰려들었다. 1970년 4월부터 경남 양산군 기장면 죽성리 770번지에 제3 신앙촌이 건설되기 시작할 즈음 덕소신앙촌도 세속화되기 시작했고 2015년 현재는 재개발 등으로 신앙촌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2025-07-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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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당국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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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당 김성환이 1970년에 청산거사의 문하로 들어가 민족 고유의 수련법인 국선도를 익히고 1971년 선도원을 개원한 것을 덕당국선도의 설립 연원으로 삼는다. 덕당국선도에서는 일반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국선도 수련을 통해 심신을 강화시켜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생활선도(生活仙道)를 지향한다. 덕당국선도의 수련법은 조신법(調身法) 조식법(調息法) 조심법(調心法) 조식법(調食法) 조정법(調精法) 조리법(調理法)등의 육조법(六調法)을 바탕으로 하며 행공(行功) 수련 단계는 중기단법부터 진기단법 조리단법에 이르기까지 6단계로 구성된다.

2025-07-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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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중흥국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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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성은 1948년부터 1954년까지 7년 동안 대대적인 포덕활동을 전개하였다. 해방 후 혼란한 정국에서 강대성은 “천지운수가 평화로운 봄 시절이 오고 있으니 싸우지 말고 화합하라”는 취지의 ‘봄소식’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전국에 파견하였다. 1950년에는 직접 상경하여 냉전에 의한 민족 간 전쟁을 막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본부 성당으로 돌아와서 “북적 북적 끓는 물 제주는 떴건마는 남적을 어이할고”라는 6・25 전쟁을 예언하였다. 1951년 강대성은 「평화문(平和文)을 저술하고 “앞으로 세계평화는 이 「평화문」대로 될 것이다”고 하였다. 1953년 5월에는 미국의 대통령 ...

2025-07-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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