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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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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음양합덕(陰陽合德)은 1925년 무극도를 창설한 조철제(趙哲濟, 1895~1958)로부터 정해진 종지(宗旨)의 하나이다.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일순은 삼계대권의 주재자로서 인간 세상에 강림하여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며 비겁(否劫)에 쌓인 신명과 재겁(災劫)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기 위해 대공사를 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때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위주로 함으로써 만고(萬古)에 쌓였던 모든 원한이 풀리고 세계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음양합덕은 선천에서 음양이 부조화(不調 ...

2025-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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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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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서는 안택, 안택고사, 무고안택, 독경, 재수굿, 축원굿, 소원굿, 운수맥이, 성주 달래기, 성주안택, 성주굿, 도신, 도신굿, 동방제, 경사굿, 신사굿, 상달고사 등으로도 불린다. 안택굿의 유래와 역사는 분명치 않으나 조선 후기 이래 독경무(讀經巫)가 주재한 무속제의의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정월 상원조에는 “소경[邀瞽者]을 불러다가 보름 전날부터 안택경(安宅經)을 읽으며 밤을 새운다. 액을 막고 복을 비는 까닭이다. 정월이 다 가도록 계속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독경은 주로 명통시(明通寺)라는 관청에 속한 맹인들이 담당했다. 충청도에서는 법사·경[정]쟁이 ...

2025-10-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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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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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1947년 창교 당시 교당의 이름을 참회원(懺悔園)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1951년 종단의 명칭을 심인불교건국참회원(心印佛敎建國懺悔園)으로 바꾸고,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교당의 이름을 심인당(心印堂)이라고 부르게 된다. 진각종에서 심인(心印)은 사람에게 본래부터 내재된 진리를 아는 마음, 즉 부처를 말한다. 따라서 심인당은 ‘사람들의 마음이 있는 곳’, 마음이 부처이므로 ‘부처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된다. 심인당은 대부분 도심에 위치하는데, 그것은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진각종의 종풍의 영향이다. 또한 심인당에 별도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봉안하지 않는데, 그것은 진리의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은 ...

2025-10-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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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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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심인(心印)이란 사람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마음으로, 진리를 아는 마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불교에서는 이 마음을 스승과 제자가 서로 이어 받아 법통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있는 말로 사용된다.[以心傳心, 心心相印] 대한불교 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은 ‘심인은 위없이 깊고 미묘하며 부처와 보살과 중생의 본심이다’라고 할 만큼 심인을 특히 강조하며, 육자진언으로써 심인을 깨치는 심인공부(心印工夫)를 제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실행론』(대한불교진각종 교법결집회의, 2011) 『진각의 길 I』(대한불교진각종, 2002)

2025-10-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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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평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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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은 『영약』이란 문답집이 있고, 이 밖에 7신조와 113항의 해설집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연구』(이강오, 전북대학교출판부, 1989) 『내가 받은 사명』(양도천, 세계일주평화국, 1994) 『한국메시아운동사연구』(최중현, 생각하는 백성, 2009)

2025-09-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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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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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리틀엔젤스예술단(The Little Angels)은 순수 어린들로만 구성된 한국전통예술단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한민족의 문화애호정신을 전 세계의 인류에게 심어주고자 1962년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에는 전쟁과 빈곤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한국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씻어내는 데 기여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한국의 민간 차원의 평화·문화사절단으로서 전 세계 60여개국을 순방하면서 6천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국위를 선양해왔다. 1967년 외국 단체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1주일간 공연한 것을 비롯해 영국 왕실 공연 미국 백악관 특별 초청 등으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 ...

2025-07-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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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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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檀奇古史)’는 ‘단군(檀君)과 기자(奇子)의 옛 역사’라는 의미이다. 원문은 발해문이었다고 하며 약 300년 뒤 황조복(皇祚福)이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현재의 국한문본은 1959년 정해박(鄭海珀)이 한문본을 다시 번역한 것이라 하나 발해본은 물론 한문본도 오늘에 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 대야발의 서문에 이어 제1편 전단군조선 제2편 후단군조선 제3편 기자조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한제국 학부 편집국장 이경직(李庚稙)의 중간서(重刊序)와 신채호(申采浩)의 중간서가 부록으로 붙어있다. 내용은 약 2천여 년 동안(BC.2512~BC.416) 지속되었다고 하는 ‘전단군조선(前檀君朝鮮)’과 ‘후단군조선(後檀君朝鮮) ...

2025-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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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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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사묘는 대부분 전각(殿閣)의 형태지만 일부는 굴(窟)·축단(築壇)·탑비(塔碑)·조상(彫像) 등의 양태로도 이루어져 있다. 전각은 대개 목조 한식건물로 단층 또는 2층이며 이 안에 단군소상이나 천진 영정 등을 모시고 향례를 올리나 어떤 곳은 단지 위패만 모신 곳도 있다. 굴을 파고 그 속에 단군을 모신 경우는 묘향산 단군굴과 서울 남산 단군굴이 있다. 축단으로 된 것은 마니산 참성단 태백산 제천단 담양 장산(長山) 제천단 부여의 단군제단 등이 있는데 돌을 쌓아 제단을 만들어 여기에서 단군에 대한 제사를 올린다. 여기에는 단군비를 세운 곳도 있다. 비(碑)의 형태로 제단을 세운 것은 태백산·마니산 등에서 축단으로 된 제 ...

2025-07-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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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교연원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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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교

김치인의 남학은 이운규를 연원으로 하며 그 법맥이 이운규의 아들인 용래와 복래로 계승되어 김치인으로 이어진다고 밝히고 있다. 본 서적은 김치인 등이 일제에 의해 처형된 이후 남학의 정통이 김용배의 금강불교로 계승되었음을 밝히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서의 구성은 앞부분에 서(序)가 있고 팔정사서와 삼찬기(三讚記)․팔찬지(八讚誌)가 부기되어 있으며 오선사도맥전수록(五先師道脈傳授錄)․팔정사연원록(八淨詞淵源錄)․삼찬연원록(三讚淵源錄)․팔찬연원록(八讚淵源錄)․삼오백팔연원록(三五百八淵源錄)․제33연원록․제28연원록 등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남학의 도맥에 대한 내용은 오선사도맥전수록에 기술되어 있으며 남학(南學)의 ...

2025-06-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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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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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정주는 정산 송규가 예전을 편찬하면서 만든 영주와 같이 만든 주문이다(『정산종사법어』 예도편21). 그 내용은 ‘법신청정본무애(法身淸淨本無礙) 아득회광역부여(我得廻光亦復如) 태화원기성일단(太和元氣成一團) 사마악취자소멸(邪魔惡趣自消滅)’이다. 청정주는 문자 그대로 마음과 기운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淨化)시키는 것의 의미이다. 안으로는 탐·진·치로 인한 번뇌 망상과 원한과 증오와 애착을 끊고, 밖에서 오는 잘못 맺어진 원한과 증오와 그로 인한 일체의 재액을 정화시키고 소멸시킨다는 의미이다. 법신청정본무애는 법신은 그 자체로 맑고 깨끗해서 본래 아무 걸림이 없다는 뜻으로 법신 즉, 우리의 불성자리는 원래 어리석음도 없고 증 ...

2025-10-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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