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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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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은 동학 창도주가 저술한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그 외 『청림강서』, 『청림정리』 등이 있다. <참고문헌> 《동아일보》, 《조선일보》, 『조선의 유사종교』(村山智順, 1935) 『만주국의 종교정책과 재만조선인의 신종교』(최봉룡, 태학사, 2009) 『한국종교사』(김덕황, 백암사, 1978) 「일제시대 청림교의 활동과 성격」(유정란, 『한국민족운동사연구』29, 2001) 「동학의 교단 분열과 한국 신흥종교」(오명무, 『신종교연구』2, 2000)

2025-10-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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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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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집강’은 동학조직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조선왕조시대에 기율(紀律)을 담당하는 직책으로 존재하였다. 따라서 동학의 육임제도 중의 집강 역시 일반적인 제도를 좀 더 정교하게 발전시킨 것이다. 전봉준과 김개남은 남원에서 농민군대회를 열고 각 고을에 도소를 설치하고 농민군 중에서 집강을 두어 수령의 일을 행하도록 했다. 그래서 집강소를 전라도 각 군현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집강소는 동학교단의 조직을 토대로 하여 성립되었다. 원래 동학의 교단조직으로 각 고을마다 설치한 접(接)의 수령인 접주(接主)를 집강(執綱)이라 한 것에서 연유하였다. 동학 농민군이 전라도 일대를 휩쓸어 마비가 된 상태에서 전주화약(全州和約)이 있고 ...

2025-10-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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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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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계

『옥추경』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 내용은 주문(呪文)과 부작(符作)을 함께 다루고 있다. 독경을 하면 질병을 낫게 해준다는 신앙 때문에 가장 많이 읽히는 선도계 경전의 하나이다. 이 경전을 설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은 노자(老子)의 신격화 혹은 옥황상제의 다른 이름으로, 말세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큰 서원을 세운 존재이며 대자대비를 갖춘 모든 생명의 어버이요, 모든 생명력의 스승으로 인식되고 있는 신이다. 따라서 무속은 물론 동학이나 증산교에서도 뇌성보화천존을 추존하여 수용하고 있다. 무속에서도 그 의의와 근거를 유지하면서 그 뜻을 새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거치면서 변화되어 한글 음 등 ...

2025-10-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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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산대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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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정종은 다른 종파와는 달리 니치렌을 본불(本佛)로 보고 있다. 연화산은 다이세키지의 산호(山号)를 다보후지대일연화산(多宝富士大日蓮華山)으로, 약칭하여 대일연화산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한다. 일련정종의 본격적인 한국 유입은 한일국교정상화 이후이다. 왜색종교로 인식된 이 종파를 정부는 1964년에 금지시켰다. 이후 활동의 제약이 해제되고, 한국에서는 여러 분파가 활동하고 있다. 다이세키지의 신도단체였다가 독립한 창가학회의 한국지부인 SGI한국불교회를 필두로 한국일련정종총본부, 대한정법일련정종법화강불교회, 연화산대한사, 대한불교일련종 대법산광선사, 일련정종중앙회 등이다. 연화산대한사는 일련종 종립대학인 릿쇼(立正)대학을 졸 ...

2025-10-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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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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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1907년 12월에 강일순이 차경석에게 수부(首婦)를 요구하였다. 이에 차경석은 자신의 이종사촌 동생인 미망인 고판례(高判禮; 1880-1935)를 강일순에게 추천하였다. 정읍 차경석의 집에 머문 강일순은 1908년에 고판례를 천지공사에 끌어들였다. 드러누운 강일순의 배에 올라 탄 고판례에게 칼로 자신을 겨누게 하는 음양공사를 행하였다. 선천시대에는 남성의 시대였다면 후천시대에는 더 이상 남성의 시대가 아니라는 상징적 행위를 당시에 고판례와 함께 하였던 것이다. 강일순은 고판례를 수부라 하고〔수부택정〕 그녀의 처소 역시 수부소(首婦所)라 하였다. 더불어 강일순은 천지대업(天地大業)을 고판례에게 맡겼다고 한다. 강일순이 ...

2025-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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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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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병합한 일제는 불교계를 장악하기 위해 1911년 6월 3일 제령(制令) 제7호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사찰령을 제정하였다. 제1조 사찰을 병합 이전 폐지하고자 할 때는 조선총독의 허가를 얻어야 함. 그 기지(基址)나 명칭을 변경하고자 할 때도 또한 같음. 제2조 사찰의 기지(基址)와 가람(伽藍)은 지방장관의 허가를 얻지 않으면 전법 포교 법요 집행과 승니 거주 목적 이외에 사용하거나 또는 사용할 수 없음. 제3조 사찰의 본말 관계 승규(僧規) 법식 기타의 필요한 사법은 각 본사에서 정하여 조선총독의 인가를 얻어야 함. 제4조 사찰에는 주지를 두어야 함. 주지는 그 사찰에 속하는 일체의 재산을 관리하여 사무(寺務) ...

2025-07-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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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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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이 소의경전(所依經典)이며 그 외 대소승 경전과 논소(論疏)들을 수용한다. <참고문헌> 『마하지관』(천태지의 강설, 장안관정 편집) 『천태종통기』(천태학연구회, 농원문화사, 1983) 『한국종교편람』(문화공보부, 1984) 『원묘 요세의 백련결사 연구』(최동순, 정우서적, 2014) 『天台學論集: 止觀と淨土』(安藤俊雄, 平樂寺, 1978) 「상월조사 행장 발굴과 연보 정정」(최동순, 『한국불교학』, 2009) 『처처에 백련 피우리라-상월조사의 구인사 창건기-』(최동순, 운주사, 2009) 『한국천태종사』(원각불교사상연구원, 2012) 대한불교 천태종 홈페이지 cheontae.org(2015. 01. 검색)

2025-07-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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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선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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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종은 2000년 3월 29일 영담 정업 최영래(崔永來: 1914~2011)에 의해 창종되었다. 석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와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가르침을 따르고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하여 호국안민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가지산문(迦智山門)을 개산한 원적도의와 선교양종을 통합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서산대사의 법맥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팔만사천경전의 핵심내용인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自覺覺他) 보살행을 행하며 흥겹고 신바람 나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하자는 흥(興)을 강조하여 생불(生佛) 행불(行佛) 흥불(興佛)의 3불(三佛)운동을 지표로 삼고 있다. 창종자 최영래는 1914년 경남 통영 ...

2025-07-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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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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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국의 종교분포는 인구총조사에 의해 파악된다. 그러나 종교학자 윤이흠은 자기확인방식에 의한 종교조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경성종교와 연성종교의 구분을 제시하였다. 그는 종교집단과 자연집단과의 구분이 뚜렷한 종교를 경성종교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종교를 연성종교라고 명명하였는데 자기확인방식은 경성종교의 성원은 비교적 정확하게 밝혀준다. 한국의 개신교와 가톨릭은 교회 소속감과 자기정체성이 강한 경성종교이기 때문에 인구총조사 결과가 실제 종교인구와 거의 일치한다. 신종교들은 대부분 전통적인 신앙의식에 기초하나 근대종교 개념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인 만큼 자기정체성이 강한 경성종교라고 볼 수 있다.

2025-05-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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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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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일반

독일 철학자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1892~1940)이 자신의 저서 『종교로서의 자본주의』에서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자본주의가 기존 종교들의 역할과 마찬가지로, 현대인의 걱정, 고통, 불안을 잠재우는 데 상당한 기여한다는 이론이다. 또한 자본주의는 아편과 같이 한 번 빠져들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교환의 과정이며,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 이외에는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종교적이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자본주의 종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첫째 자본주의는 극단적인 제의종교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시장경제가 유일한 통로인데, 이것이 바로 일종의 제의로 기능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이 시장경제와 ...

2025-10-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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