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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최출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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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에서는 1864년 3월 10일에 일어난 최제우의 갑자참형시에 수운의 진신(眞身)은 이최출룡자로 다시 살아났다고 믿는다. 이것을 또 최제우의 사지환생(死地還生)이라고 한다. 이최출룡자는 나옹도사를 통해 천서를 전수받았으며, 1864년 갑자년 이후로 동학이 탄압받던 때에는 주로 전국의 명산 영기처로 주류하며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 삼대원 성취를 위해 기도 정진하다가, 근 50년만인 1912년 3월 3일 충남 청양군 청양면 적누리 칠룡산하에 초가삼칸을 짓고 은거한다. 이최출룡자는 1920년 9월 15일(음) 박성호, 박성현, 안교승, 이종하, 이공필 등 5인의 제자들과 함께 도성암을 떠나 예산군 광시면 서초정리에 ...

2025-10-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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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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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조선 성종·중종 때 활동한 것으로 전하는 생몰년 미상의 이인(異人)이자 도사(道士)이다.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휴일(休逸)」편에 이수광(李睟光)가 지은 유사(遺事)에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따르면 “윤군평(尹君平)은 낙중(洛中, 漢陽 곧 오늘날의 서울) 사람이다. 젊어서 무예를 익혀 군관(軍官)으로 연경(燕京)에 따라갔다가 이인(異人)을 만나 『황정경(黃庭經)』을 받았다. 스스로 그 수련(修鍊) 방법을 해득하였으므로 도술(道術)이 매우 높아져 전우치(田禹治)와 견줄 만했다. 그가 80여 세에 죽었는데 시체가 빈 옷처럼 가벼웠으므로, 사람들이 신선(神仙)이 된 것으로 여겼다. 그의 아들 윤임(尹霖) 역시 도술(道 ...

2025-10-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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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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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오하기문』은 황현이 쓴 책으로 완성된 저서가 아니라 초고의 성격을 띠고 있다. 19세기 당쟁의 폐해, 세도정치의 폐단, 동학농민혁명, 일제의 침략과 항일의병 등을 그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서 동학농민혁명의 기술 내용이 가장 풍부하다. 오하기문은 개항 무렵부터 1907년 12월까지 편년체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다. 본 책에서 황현은 “동학이란 서학을 바꾸어 부른 것”이라 하여 동학을 천주교와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는 동학에 대해 비판적 인식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동학의 교의가 계서적인 유교적 윤리를 부정하고 있고, 규범으로 통제할 수 없는 피지배층의 집단을 형성했다는 것에 있었다. 동학이 귀 ...

2025-10-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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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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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전도관의 박태선은 1957년 11월 1일 경기도 부천군 소사에 제1신앙촌을 건설한 후 신앙촌의 전도관 신앙자들이 생산, 소비, 판매할 수 있는 식품 제조 회사인 ‘(주)시온식품’을 세웠다. 시온식품에서 생산한 대표적인 생산품은 간장, 된장, 식초, 과자류, 음료류 등이었고, 전도관 초기 신앙자들은 이 물품을 행상으로 전국을 다니며 팔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전도관 신앙자들이 시온식품 생산 제품에 특이한 종교적 효험이 있다고 여겨 이 제품을 먹으면 ‘죄가 벗겨진다’거나 ‘병이 낫는다’고 믿기도 했다.

2025-10-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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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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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성주는 소태산이 직접 지어 제자들이 독송하게 한 주문으로 ‘거래각도무궁화 보보일체대성경(去來覺道無窮花 步步一切大聖經)’과 ‘영천영지영보장생 만세멸도상독로(永天永地永保長生 萬世滅度常獨露)’ 두 주문구가 합해져서 후일에 성주라는 이름의 주문이 되어 주로 영혼천도를 위한 주문으로 사용된다. 성주(聖呪)의 내용은 ‘영천영지영보장생 만세멸도상독로 거래각도무궁화 보보일체대성경(永天永地永保長生 萬世滅度常獨露 去來覺道無窮花 步步一切大聖經)’이다. 성스러운 주문이라는 뜻인 이 주문은 그 뜻이 ‘영천영지영보장생’은 ‘영원한 하늘과 영원한 땅 곧 하늘과 땅이 영원하므로 그 속에 사는 모든 만물이 영원히 장생을 보존한다’는 의미이다. ‘만세 ...

2025-09-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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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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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선화예술학교(Sunhwa Arts School)는 리틀엔젤스예술단원의 교육과 예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73년 12월 1일 리틀엔젤스예술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1974년 3월 5일 개교하였다. 이후 1977년 2월 16일 현재의 선화예술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애천 애인 애국’의 건학이념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 또한 ‘마음이 고와야 예술이 곱다’는 가르침으로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해야 할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미래의 예술 인재를 키우고 있다. 이 학교를 나온 유명 예술인으로는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나 강수진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있다.

2025-07-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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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정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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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불교에서 가장 큰 쟁점과 혼란 중의 하나는 승려의 대처를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다. 일본은 한국을 점령하고 불교를 사찰령(寺刹令)이라는 악법으로 관리하였다. 행정편의주의 발상에서 사찰을 본산체제로 재편하고, 일본불교화하면서 반불교적인 대처를 권장하였다. 한국불교는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수행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다. 그러므로 일본불교의 결혼을 권장하는 제도는 한국불교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위기였다. 일제 강점 말기 7천여 승려 중에서 대처하지 않은 수행승은 불과 3~6백여 명 정도였다. 수행자인 승려의 청정생활은 기본이자 상식이었지만 사찰 내에서 재가자와 같이 가족을 이루어 생활하는 풍조가 만연하였다 ...

2025-07-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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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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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애(北崖)는 별호이고 본명은 미상이다. 조선후기 숙종연간의 인물로 추정되며 『규원사화(揆園史話)』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규원사화』는 고조선을 세운 단군(檀君) 왕검(王儉)으로부터 단군 고열가(古列加)에 이르기까지 47대 단군의 재위기간과 치적을 기록한 책으로 대종교(大倧敎)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서문에서 그는 자신이 과거에 떨어진 선비로서 전국을 방랑하던 중 어떤 산골에서 청평(淸平) 이명(李茗)이 쓴 『진역유기 震域游記』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지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명은 고려 공민왕 때 청평산에 머물렀던 선가(仙家)의 인물로 추정된다. 오늘날에는 『규원사화』의 내용을 ...

2025-07-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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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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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무속 의식인 굿의 각 거리에는 춤이 있다. 춤은 무당의 무가(巫歌)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추어지기도 하고 춤 그 자체가 굿의 중요한 의식이 되기도 한다 굿에서 춤은 영신(迎神)‧접신(接神)‧오신(娛神)‧신놀이(神遊)‧축귀(逐鬼)‧진혼(鎭魂)‧송신(送神)과 같은 종교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외에도 굿판에 참여한 구경꾼을 위한 놀이적인 춤도 있다. 무속무용은 지역 무속문화의 양상에서와 같이 강신무의 춤과 세습무의 춤이 그 특징을 달리한다. 한강 이북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강신무권의 무당춤은 힘이 있고 변화가 많다. 무당은 여러 신격에 맞는 다양한 신옷을 입고 신무(神舞)를 춘다. 무당에게 강신한 신과의 접신은 신옷을 ...

2025-07-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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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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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중견간부였던 김찬호는 1940년(경진)과 1941년(신사) 양년 간에 모두 5차례에 걸쳐 강서(降書)를 받는다. 이 글을 하나로 묶어 『명운경』이라 한다. 그 제4장에는 두 가지 중요한 예언이 들어있다. 하나는 일제가 패망하여 해방이 된다는 내용과 다른 하나는 천지가 개벽한다는 내용이다. 김찬호는 강서를 받은 후인 1941년 9월부터 이 『명운경』을 가지고 일제가 패망하여 해방이 온다며 이를 동료 교인들에게 선전하고 기도를 봉행하였다. 화개소식의 화개는 또 화계(花鷄)이니 닭의 해(1945년 을유)에 해방이 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기도의 내용은 『용담유사』에 “개 같은 왜적 놈을 하날님께 조화 받아 일야(一 ...

2025-07-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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