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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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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1947년 창교 당시 교당의 이름을 참회원(懺悔園)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1951년 종단의 명칭을 심인불교건국참회원(心印佛敎建國懺悔園)으로 바꾸고,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교당의 이름을 심인당(心印堂)이라고 부르게 된다. 진각종에서 심인(心印)은 사람에게 본래부터 내재된 진리를 아는 마음, 즉 부처를 말한다. 따라서 심인당은 ‘사람들의 마음이 있는 곳’, 마음이 부처이므로 ‘부처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된다. 심인당은 대부분 도심에 위치하는데, 그것은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진각종의 종풍의 영향이다. 또한 심인당에 별도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봉안하지 않는데, 그것은 진리의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은 ...

2025-10-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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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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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선방은 70년대 말 조계사가 정화회관 2층에 선방을 마련해서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부터이다. 그러나 지속되지 않다가 80년대에는 재가단체들(삼보협회, 재가자협회, 수선회, 법련사 거사회 등)이 시민선방을 운영하여 참선의 대중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90년대 명상에 대한 높은 대중적 관심으로 인해 많은 시민선방들이 생겨나고, 원불교도 시민선방을 열어 시대 흐름에 참여한다. 현재 시민선방의 운영 주체는 사찰, 재가불교단체, 원불교, 개인들로 매우 다양하다. 운영방식도 다양해 1년 365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주말 상설수련회, 참선강좌, 참선법회를 통해 체계적인 지도에 중점을 두는 곳도 있다. 시민 ...

2025-10-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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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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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1907년 12월에 강일순이 차경석에게 수부(首婦)를 요구하였다. 이에 차경석은 자신의 이종사촌 동생인 미망인 고판례(高判禮; 1880-1935)를 강일순에게 추천하였다. 정읍 차경석의 집에 머문 강일순은 1908년에 고판례를 천지공사에 끌어들였다. 드러누운 강일순의 배에 올라 탄 고판례에게 칼로 자신을 겨누게 하는 음양공사를 행하였다. 선천시대에는 남성의 시대였다면 후천시대에는 더 이상 남성의 시대가 아니라는 상징적 행위를 당시에 고판례와 함께 하였던 것이다. 강일순은 고판례를 수부라 하고〔수부택정〕 그녀의 처소 역시 수부소(首婦所)라 하였다. 더불어 강일순은 천지대업(天地大業)을 고판례에게 맡겼다고 한다. 강일순이 ...

2025-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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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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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세계일보(世界日報, The Segye Times)는 1989년 2월 1일 통일교회에 의해 창간되었다. 세계일보는 ‘인류와 세계를 위해 존재해야 하고 더 나아가 역사와 하늘 앞에 기여해야 한다’는 설립자의 비전에 따라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을 사시(社是)로 삼고 있으며, 보편성과 전체성의 의미를 지닌 ‘세계일보’(世界日報)로 제호로 삼았다. 세계일보는 ‘조국통일의 정론, 민족정기의 발양, 도의사회의 구현’이라는 3대 사지(社旨)를 근간으로 언론이야말로 진리의 대변자이며 양심이어야 한다는 언론관에 입각하여 새로운 정통정론지(正統正論紙)가 될 것을 표방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에 관한 논평 ...

2025-09-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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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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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도의 창립자 김석열은 한의학을 공부하여 한의업을 행하면서도 말살되어가는 민족혼과 민족주체성을 부흥시키고자 삼신도를 창립했다. 창립 당시부터 정근철(鄭根哲)과 손을 잡고 활동했으며 『일신경』·『계룡해인승』·『백의민족의 함성』·『기독교의 유일신 신앙비판』 등의 저술을 통해 한민족의 위대성을 고양시키고 민족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정근철이 중심이 되어 1992년 제소한 ‘하느님 명호도용 및 단군성조의 경칭 침해 배제 청구의 소’는 결국 패소하였지만 한때 대전지역에서 유명한 사건이었다. 삼신교는 미국·일본 등 외국세력을 배제하고 특히 『기독교 유일신 신앙비판』을 보급하는 등 기독교신앙에 적대적 의식을 강하게 ...

2025-07-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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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천묘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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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불천묘법전수』는 부처님(아미타불)의 불법(佛法)과 하날님의 천도(天道)가 현묘(玄妙)하게 통일된 정법(正法)이 수운교 교주인 ‘수운천사출룡자’에게 어떻게 전수되어 왔는지 그 도통(道統)의 연원을 밝힌 천서(天書)이다. 수운교 모든 경전의 으뜸이다. 출룡자는 1934년(갑술) 10월 15일(음)에 을묘천서로부터 55년 은둔생활을 거쳐 도솔천궁 건설에 이르기까지의 천명과 대도를 독특한 필체의 한글로 친술하였다. 먼저 제일도(第一度)인 아미타불의 불법(대자대비)이 비바세불로부터 석가모니불에게 전수되고 그 다음에 석가모니세존이 옥황상제 하날님께 제석보살이라는 불위(佛位)를 제수(특별히 품위를 줌)하였다. 불위로는 제석보살이고 ...

2025-07-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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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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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리틀엔젤스예술단(The Little Angels)은 순수 어린들로만 구성된 한국전통예술단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한민족의 문화애호정신을 전 세계의 인류에게 심어주고자 1962년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에는 전쟁과 빈곤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한국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씻어내는 데 기여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한국의 민간 차원의 평화·문화사절단으로서 전 세계 60여개국을 순방하면서 6천여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국위를 선양해왔다. 1967년 외국 단체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1주일간 공연한 것을 비롯해 영국 왕실 공연 미국 백악관 특별 초청 등으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 ...

2025-07-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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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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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檀奇古史)’는 ‘단군(檀君)과 기자(奇子)의 옛 역사’라는 의미이다. 원문은 발해문이었다고 하며 약 300년 뒤 황조복(皇祚福)이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현재의 국한문본은 1959년 정해박(鄭海珀)이 한문본을 다시 번역한 것이라 하나 발해본은 물론 한문본도 오늘에 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 대야발의 서문에 이어 제1편 전단군조선 제2편 후단군조선 제3편 기자조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한제국 학부 편집국장 이경직(李庚稙)의 중간서(重刊序)와 신채호(申采浩)의 중간서가 부록으로 붙어있다. 내용은 약 2천여 년 동안(BC.2512~BC.416) 지속되었다고 하는 ‘전단군조선(前檀君朝鮮)’과 ‘후단군조선(後檀君朝鮮) ...

2025-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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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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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普天敎)

차경석은 1880년 6월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연기동(당시 고부군)에서 동학농민전쟁 당시 정읍의 동학접주인 차치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진보회와 일진회에 가담했던 차경석은 한때 일진회 전라남북도 순회관(巡廻官)을 지내기도 하였다. 1907년 6월에 강일순(姜一淳)을 만난 그는 1908년에 일진회를 정식으로 탈퇴하였다. 강일순을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한 차경석은 자신의 이종자(姨從姉)인 고판례(高判禮)로 하여금 강일순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강일순과 고판례의 기행 이적으로 모여든 사람들을 차경석이 교단형태로 조직하였는데, 이들을 세간에서는 선도교(仙道敎) 또는 태을교(太乙敎)라 하였다. 선도 ...

2025-10-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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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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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천도교

동학 교주 최제우의 교조신원운동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필제의 반란은 종래의 농민항쟁과는 유형이 달랐다. 이전에는 군현 단위의 농민이 각 고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으켰다면, 이들은 군현 단위를 넘어서서 지방 관아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결국은 서울까지 진격하고자 했던 병란이었다. 당시 민중들은 전란을 예고하고 이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서 백성을 구원하는 진인의 출현을 예언하는 정감록류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이에 이필제도 자신이 진인임을 자처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며, 그에게 호응했던 사람들도 이미 정감록류의 참서·비기를 접했고 직접 거사를 도모하고자 했다. 1869년의 진천작변과 1869년 12월 남해거사를 ...

2025-10-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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