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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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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

국제도덕협회에서는 경앙천지(敬仰天地) 예배신명(禮拜神明) 효순부모(孝順父母) 존중사존(尊重師尊) 독신붕우(篤信朋友) 화목향린(和睦鄕隣) 근언신행(謹言慎行) 개악향선(改惡向善) 본성회복(本性回復)의 9대 항목을 종지로 제시하고 있다. 경앙천지는 만물을 내고 기르는 천지의 은혜를 잊지 않고 우러러 공경한다는 의미이고 예배신명은 신명에게 공손히 예배한다는 뜻이며 효순부모는 자신을 낳고 기른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의미이다. 존중사존은 스승을 존중한다는 뜻이고 독신붕우는 벗 사이에는 돈독한 신험(信驗)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화목향린은 이웃 간에 서로 화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언신행은 말과 행동을 삼가고 신중히 한다는 의미이고 ...

2025-06-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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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령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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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령에 대한 신앙은 농경을 생업으로 하는 거의 모든 민족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신앙은 곡물의 정령이나 영혼이 사람처럼 탄생(발아) 성장 성숙 죽음 재생의 과정을 반복한다는 관념에 의거하고 있다.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James George Frazer) 고전적 저작 『황금가지(The Golden Bough)』는 지중해연안과 유럽의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곡령신앙과 풍요의례들이 부활 관념과 관련됨을 보여준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의 민간신앙에서도 벼에 대한 신앙을 볼 수 있다. 가을에는 풍작을 감사하고 이듬해 농사의 보장을 기원하며 ‘성줏단지’ 안에 보관되어 있던 묵은 곡식을 이제 막 거둬들인 햇곡식으로 교체하는 풍습 ...

2025-05-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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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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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한국전도청은 천리교 한국교단이 해방 전의 조선포교관리서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로 이전 개칭하면서 사용한 것이다. 1988년 재단법인 한국천리교연합회로 등록하였으며, 1993년 혜성교회와 통합하여 통합교단으로 발족하고 초대 교통에 김기수가 취임하였다. 같은 해에 재단법인 천리교 한국교단으로 개칭하였다. 대한천리교와는 별도로 한국전도청을 통하여 일본천리교교회본부와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다. 운영은 한국인 교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본에서 파견된 전도청장과 서기가 상주하고 있어 실질적인 운영은 일본 교회본부의 지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리 및 재정적 지원도 받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 속 일본계 종교의 현 ...

2025-10-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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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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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1917년 중국에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 아래 장영생, 위보라, 장바나바 등 세 사람에 의해 ‘진야소교회(眞耶蘇敎會)’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본교가 다른 교회와 다른 점은 첫째, 사람들에 의하여 왜곡되지 않은 사도교회의 정확한 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 둘째, 죄사함을 얻고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점, 셋째, 예수를 믿는 자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고, 방언을 성령을 받은 확실한 증거로 믿는다는 점, 넷째, 예수와 관계를 갖게 하며, 사랑과 성결, 겸손, 봉사, 용서 등을 교훈하는 성례로서 세족례를 강조하는 점, 다섯째, 예수의 살과 피에 참여함으로써 주의 ...

2025-10-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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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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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경(地符經)』은 『천부경(天符經)』·『인부경(人符經)』과 함께 우리민족에게 고대로 부터 구전해 오던 경전으로 주장되고 있다. 『천부경』은 많이 알려졌으나 이 경은 이름만 전해지다가 최근에 원문이 발견 되었다. 이 경 역시 『천부경』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구전되다가 녹도문(鹿圖文)으로 되었을 것이나 뒤에 누군가에 의해 100자의 한문으로 풀어써져 전해져온다고 한다. 『지부경』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십종유종십 정구포일 일구백굉 동십생일 절화삼삼 천일관오칠 지일관사팔 인일관육구 신구부구오 극도본 칠팔화상 행삼팔정 건곤배합 통약구육 육육대화 십십이기 삼십육궁 십삼월국 신인백팔 십십행도 대신기 누진일구 굉동화십 십시유시 ...

2025-10-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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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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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륵’이란 범어로는 마이트레야(Maitreya)인데 원래 자비롭다는 뜻인 마이트리(maitri)에서 따왔기 때문에 ‘자씨(慈氏)’ 또는 ‘자존(慈尊)’, ‘우정(友情)’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미륵은 석가모니불의 뒤를 이어 미래에 이 세상 중생을 제도할 미래불(未來佛)로서, 지금은 도솔천에 보살로 있다고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 인도 바라나국의 바라문 집안에 태어나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고, “먼 훗날 화림원(華林園) 용화수(龍華樹) 아래에서 성불하여 삼회(三會) 설법으로 사바세계 중생을 모두 제도하리라”는 수기를 받았다. 미륵은 미래의 부처님이기 때문에 현재는 보살로서 도솔천에서 수행하며 그곳 중생들을 위 ...

2025-10-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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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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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제는 바닷가 마을에서 행하는 의례이다. 지역과 마을에 따라 갯제, 용신제, 해신제, 풍어제 등으로 부르고 있다. 배나 어장을 가진 사람이 개인적으로 하는 고사나 푸닥거리, 마을에서 무당을 불러서 하는 풍어굿과는 성격과 형식을 전혀 달리한다. 마을제사인 동제에 부수적으로 행해지는 경우도 있고, 당산제와는 별도로 행해지는 곳도 있다. 용왕제는 지역에 따라 어부슴(어부심, 물고기 밥주기), 요왕제(유왕제, 유황제), 용왕먹이기(용왕멕이, 용왕밥주기), 용왕공(요왕공), 용왕치기, 물 위하기, 산신용왕제(용왕산제), 액막이, 삼신받이, 용궁칠성 등으로도 불린다. 대개 정월 열나흗날이나 대보름날 밤에 지내지만 지역과 가정에 ...

2025-10-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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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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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은 생존 당시 많은 제자를 두었는데 대표적으로 4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사망 후 제2대 교주가 된 하상역은 이후 ‘대종교’를 창립하고 김항을 신격화하면서 윷판이론을 전개하며 포교하였는데, 교세가 확장되면서 다른 제자들과 교통을 둘러싼 분란이 일어나 교단이 분열된다. 이때 이희용도 자신을 따르는 제자 및 신도들을 모아 분파하여 독립적으로 교단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그는 당시 따로 교단의 명칭을 내세운 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당시 이 교단을 다른 일부계 교단과 더불어 통칭 영가무도교라고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이희용이 사망하게 되자 교단은 유야무야가 되었으며, 사실상 해체되고 ...

2025-10-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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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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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에서는 일정한 장소를 정하거나 일정한 의례를 갖추지 않고 주로 마음속으로 고백하고 심축하는 것을 심고라 한다. 하루의 시작과 마침의 시간에 그 날의 계획, 한 일을 부모님께 고하듯이 법신불사은 전에 고하는 조석 심고, 특별한 원을 세우고 수시로 올리는 심고, 의식에서 절차에 따라 올리는 심고 등이 있다. 혼자서 하는 경우에는 대개 묵상으로 심고를 올린다. 이에 비해 일정한 의례를 갖추고 일정한 대상을 향하여 기원의 사유와 내용을 설명하며 기원하는 것을 주로 기도라 하며 여기에도 설명기도와 실지기도가 있다.

2025-10-0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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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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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한·일병합 이후 일제는 신사정책을 통해 일본 천황의 조상신을 모신 신사를 국가적으로 조성, 관리함으로써 조선의 정신까지 지배하려고 하였다. 조선의 민족성을 말살하고 천황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해였다. 1945년 6월까지 신궁(神宮) 2곳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크고 작은 규모의 신사 1,062곳을 세웠다. 1925년에는 서울 남산의 신궁터에 세운 대규모의 조선신사를 조선신궁(朝鮮神宮)을 개칭하고 그 안에 둘 3종신기(三種神器)를 일본에서 가져와 진좌제(鎭座祭)을 거행, 참배를 요구했으나 기독교인과 사립학교 학생들의 반발로 일단 유보하였다. 1935년 중일전쟁을 앞둔 일제는 신사참배를 의무로 강제하고 이를 거 ...

2025-10-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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