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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세계
기타
불교에서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를 가리키는 용어로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바(娑婆 sahā)는 인(忍) 감인(堪忍) 능인(能忍) 인토(忍土) 등으로 한역된다. 이것은 인간이 이 세상을 살면서 필연적으로 생노병사나 다양한 욕망 번뇌 등을 참고 견디며 살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참고문헌> 『한국불교대사전』(한국불교대사전편찬위원회, 1982) 『가산불교대사림』(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13)
2025-07-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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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설
비보풍수는 흔히 비보진압(裨補鎭壓)풍수라고 말한다. 풍수는 땅의 성격을 파악하여 용도를 결정하는 일 선정된 땅에 대한 공간배치 그리고 마지막에 무엇인가 부족하거나 지나친 점이 땅에 발견되었을 때 그것을 고치는 작업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점에서 비보풍수가 그 세 번째에 해당한다. 비보가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완벽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고 진압은 지나친 것을 억누르거나 깎아서 완벽한 것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진압을 염승(厭勝) 또는 압승(壓勝)이라고도 한다. 한반도에서 비보풍수가 발달하게 된 까닭은 전반적으로 산악국가로서 바람과 물길의 흐름이 일정치 못해 사람들이 주거공간이나 활동공간을 정함에 있어서 특히 바람과 물길 ...
2025-07-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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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상거리
손님은 마마(천연두)를 주관하는 신으로 중국 강남에 온다고 한다. 서울 및 중부지역에서는 ‘별상거리’ 또는 ‘호구거리’라고 하며 호남지역에서는 ‘손굿’이라고 하고 제주도에서는 ‘마누라배송’이라고 하며 동해안지역에서는 ‘손님굿’이라고 한다. 북부지역에서는 큰굿의 제차(祭次)에 손님굿이 없다. 손님굿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동해안 일대와 호남지역이고 세습무들이 주관한다. 동해안 무속에서 무녀는 쾌자를 입고 종이 술이 달린 신간(神竿:서낭대 내림대)을 메고 부채를 들고 등장하여 손님신이 오는 과정과 손님신의 위력을 노래한다. 손님신의 본원은 강남 대왕국으로 강남국의 대접이 소홀해서 대한국으로 나오는데 쉰 세 분 중에 쉰 ...
2025-07-0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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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이화
천도교
무위이화(無爲而化)는 일반적으로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말한다. 이 말은 노자의 『도덕경(道德經)』과 공자의 『논어(論語)』에서 나온다. 『도덕경』 제57장 <순풍(淳風)> 편에 “내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니 백성들이 스스로 감화되고(我無爲而民自化) 내가 고요하니 백성들이 스스로 바르게 되며 내가 일을 만들지 않으니 백성들이 스스로 부유해지고 내가 욕심 부리지 않으니 백성들이 스스로 소박해지며 내가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니 백성은 스스로 맑아진다”라고 하였고 『논어』 <위령공(衛靈公)> 편에는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천하를 잘 다스린 분은(無爲而治者) 순임금이라 할 것이다. 어떻게 하셨을까? 자 ...
2025-07-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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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교
본교의 기본교리와 사상은 무량대도회와 유사하나 손남곤이 주장하는 특이한 점은 자기의 조상을 숭배하고 받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가 오랜 기도 끝에 깨달은 내용도 이것이고 천등산신과 지리산신이 가르친 내용도 이것이라고 한다. 사람의 운명도 병도 일체가 조상신들의 돌봄 속에서 영위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종교신앙도 조상을 받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조상신이 그 사람을 항상 따라다니면서 좋은 일을 하고 선하게 살면 보호해 주지마는 나쁜 일을 하게 되면 그에게서 떠나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전 신앙의례 신앙실천 등은 무량대도회와 같고 조직이나 사회활동 등은 하지 않고 있 ...
2025-07-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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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서기론
1876년 개항이후 구한말 조선도 서세동점의 흐름에 직면하게 되자 김윤식 김홍집 등 온건 개화파 관료들은 위정척사론을 비판하고 중국의 양무운동과 중체서용론(中體西用論) 일본의 화혼양재론(華婚洋才論)과 같이 동양의 전통적 사상과 가치관 문화와 제도 등의 동도(東道)는 지키되 외적인 서양의 과학과 기술 즉 서기(西器)는 받아들여 서구열강의 위협에 맞서고 부국강병을 도모하자는 주장을 펼쳤는데 이를 동도서기론이라고 한다. 군함과 총포 과학기술 등 서양의 이기(利器)는 받아들여 국력을 키워야 하나 서양의 정신인 종교 문화와 풍습 등의 리(理)는 배척하여 성리학적 인륜도덕의 가치와 질서는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동도서기론 ...
2025-07-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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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법
원불교
원불교의 정법(正法)을 크게 호위한 재가교도에게 드리는 법훈(法勳). 원불교에서는 재가교도 가운데에서 공부와 사업에 큰 업적을 쌓아 공부성적과 사업성적을 합한 원성적이 정특등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대호법의 법훈을 드린다. 이는 유공자를 찬양 예우하여 추원보본(追遠報本) 함으로써 많은 대각도인(大覺道人)과 대봉공인(大奉公人)이 계속해서 나오도록 권장하는 제도이다. 공부성적으로 여섯 등급과 중간에 예비등급이 있고 사업성적으로 여섯 등급과 중간에 준등급(準等級)이 있어 이 두 가지에 원불교 교도가 도달한 성적을 합하여 원성적이라 하고 원성적에도 특등에서 5등까지 여섯 등급과 중간에 준등급을 두었다. 원성적이 특등인 출가교도에게 ...
2025-07-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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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포명서
백두산을 중심으로 백봉에게 지도를 받던 33인의 비밀결사 조직 중 13인이 백두산 대숭전(大崇殿)에서 백봉신사를 배알하고 일심계(一心戒)를 받음과 함께 단군교(신교)의 포교를 맹세하고 단군교를 포명하는 ‘단군교포명서’를 작성하였다. 나철은 1908년 백봉의 문하인 두일백(杜一白)으로부터 단군교포명서를 받았다고 한다. 단군교포명서의 원문은 1971년에 간행된 『대종교중광육십년사』에 수록되어 있으며 『홍암신형조천기』 1971년판의 부록에도 수록되어 있다. 대종교 총본사 소장본은 인쇄본 형태로 독립기념관(자료번호 2-000513-000 가로 15.0 세로 21.5 면수 21) 전시자료에 공개되어 있다. 표지상 ‘종팔(倧八)’ ...
2025-07-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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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섭
새종교원
나동섭은 1935년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였다. 초등학교 졸업 후의 행적은 알 수 없으나 1980년 새종교원을 설립하고 종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82년 출판한 『태극사상과 인류』에서 한반도에 일어날 격동의 사건들을 예언한 것이 적중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는 태극사상을 우주창조의 본질이라고 주장하였으며 1991년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태극사상과 인류평화’를 주제로 통일강연을 하였는데 여기서 2017년에 남북이 통일된다고 예언하기도 하였다. 나동섭은 정치와 사회변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민족통일 문제와 민족주체성 회복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폭넓은 사회활동을 전개하였다. 뿌리 찾기 범민족운동 ...
2025-07-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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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베뢰아파
1987년 ‘기독교남침례회’라는 이름으로 베뢰아파라는 종파를 창시한 인물. 생애 및 활동 : 그는 1938년 6월 25일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예산 감리교회에 출석하여 기독교신앙에 입문하게 되며 평신도 부흥사로 1963년 예산 근처의 비봉교회에서 목회 책임을 맡았다. 이후 1969년 11월 30일 개척교인 7명과 함께 성락교회를 설립하고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하게 된다. 1973년에는 베뢰아 아카데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신학생 토요성경공부가 시작되었다. 이 모임은 1978년에 베뢰아아카데미로 발전하였다. 여기에 김기동 목사 자신이 원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1987년 9월 30일 기독교한국침례회 ...
2025-06-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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