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89건
단군연호
기타
단군기원은 1907년 나철이 대종교를 일으키면서 연호로 채택하였으며 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과 함께 이를 공용 연호로 하는 법률이 반포되기도 했다. 1962년 1월 1일 폐지되었었으며 이후 서력기원이 공용 연호로 쓰이게 되었다.
2025-07-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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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연구회
세계종교
신철호는 1989년 10월 5일 밤에 하느님으로부터 결재천문(決裁天文)을 받아 서울 도봉구에서 김정희와 함께 세계종교를 창립했다. 또한 그는 한때 ‘단군연구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단군연구회는 우주종교진리회라고도 호칭하였다. 신철호가 종교활동을 겸하면서 본회의 활동을 하였다는 점에서 단군연구회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신철호가 단군정수회의 이춘상과 손을 잡고 1965년부터 『정수회보』를 간행하였으며 『한국근대민중종교사상』에 「단군사상과 대종교」를 주제로 논고를 싣기도 하는 등 저작활동에도 적극적이었던 점을 통해 볼 때 이러한 활동의 근거가 된 것이 단군연구회일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
2025-07-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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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십계명
새종교원
단군십계명은 『천부경』이나 『삼일신고』 등의 우주관을 인간의 신체에 접목시키고 특히 어린이의 천진무구한 상태에서 우주의 진리를 찾으려 했던 해석으로 추정된다. 역사적으로 그 맥락을 알 수 없으나 1962년 출간된 안명선의 『빛나는 겨레의 얼』(성문각 발행)에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새종교원에서는 이러한 단군십계명에 자신이 주장하는 태극사상을 접목시켜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는 등 전혀 다른 해석을 행하였고 이를 신도와 일반인들에게 태극사상의 회복을 위한 진리로서 제시하기도 하였다. 안명선의 단군십계명은 ①불아불아(不亞不亞) ②시상시상(侍想侍想) ③도리도리(道理道理) ④지암지암(持闇持闇) ⑤곤지곤지(坤地坤地) ⑥서 ...
2025-07-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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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실기
본서의 유래에 대해서는 『단기고사(檀奇古史)』에 “기자조선 제26대 아갑(阿甲)임금 13년에 후단군조 사절 고유선(高維先)이 단군의 화상과 단군실기를 임금께 드렸다”라는 기록에서 처음 발견된다. 고려시대인 1363년(공민왕 12)에 이암(李嵒)이 저술했다고 하는 『단군세기』에서는 『단군실기』에 기록되어 있는 단군의 강세 건국년 재위기간 47대 단군조선의 왕검을 이용하여 기록하였다. 또한 근대기 백봉(白峯)이 백두산에 들어가 10년 동안 하늘에 기도하고 단군신명으로부터 묵시를 받은 후 백두산 석실에서 『신단실기』와 『단군실기』를 얻었으며 이후 제자들을 모아 단군교를 포명하였다고 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 ...
2025-07-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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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기층신앙
단군신화의 서두를 환국(桓國)이나 환인(桓因)으로부터 시작한 것은 그 신화가 저 멀리 상고시대부터 민간에서 구전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록은 13세기 말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제1권 고조선 조(條)에 실려 있다. 책 이름에 유사(遺事)라는 말이 들어간 것으로 보거나 『위서(魏書)』나 고기(古記) 등을 인용한 것을 보더라도 일연 자신은 역사적 관점에서 이 책을 서술한 것이지 전설이나 가공적인 이야기 관점에서 서술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해 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신(神)은 숭배의 대상인데 오직 신화(神話)라는 말만은 숭배의 대상이라기보다는 가공과 허탄(虛誕 ...
2025-07-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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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선강림일
청심등대
청심등대에서는 1년 중 기념일로 성조인 단군신선강림일(2월 1일) 어천절(3월 15일) 본탑창건기념일(4월 15일) 공자탄일(8월 27일) 개천절(10월 3일) 최수운대신사탄일(10월 28일) 예수성탄절(12월 25일) 석가성도일(12월 28일) 등이 있다. 단군을 중심으로 유불도 삼교와 기독교 그리고 한국신종교까지 포괄하는 종교의례를 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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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교
1890년 김염백이 창립했다는 단군계 신종교 대신교의 별칭.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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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숭봉회
선불유야각의 창립자 계월주는 근대 이후 신종교 중 각세도계 증산계 단군계 등의 교단 인물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단군계 신종교인 무법대의 창립자 김구연과 만나 각세도남관에는 원방각단군탑을 세웠으며 1966년에는 증산교계 인물인 성조영을 만나 선불유야각을 세우기도 하였다. 아울러 그녀는 1967년 증산교계 교단인 정읍의 진동학제화교와 연합하여 단군숭봉회를 세웠다. 따라서 단군숭봉회는 단군계 신종교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격면에서 증산계와 관련성도 밀접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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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숭모회
본 단체는 1962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단군전 건립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군성묘봉축기성회에서 시작되었다. 1964년 단군성묘봉축기성회는 단군숭모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문교부에 등록하고 본부를 서울로 옮겨 회장을 조영완(趙永完)으로 하고 박관수(朴寬洙)를 이사장으로 하여 단군숭봉의식과 국민보급화운동을 전개하였다. 기관지 『홍익(弘益)』을 발행하고 단군전 건축 봉안을 계획하였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세력이 미미하게 되었으며 이후 세력이 위축된 단군숭령회와 가끔 연합하여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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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숭령회중앙본부
단군숭령회
단군숭령회의 초기 명칭.
2025-07-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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