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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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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주문의 하나로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계해마 대제신위 원진천존 관성제군(三界解魔 大帝神位 遠趁天尊 關聖帝君). <참고문헌> 『주문』(대순진리회 교무부)

2025-10-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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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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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피가름, 피갈음이라고도 한다. 김백문의 신학에서 비롯되었다. 일찍이 1947년 정득은이라는 여인이 자신과의 성관계를 통한 피의 공유로써만 구원이 가능하며, “손을 잘라 그 피를 김백문에게 먹이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김백문은 아담의 타락을 하와와 사탄과의 간통에서 발원된 성적 타락으로 간주하여, 사탄의 피를 거룩한 피로 교환하는 의식인 체례(피가름)을 통해 타락으로부터의 정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받아들인 일부 기독교계 신종교에서는 참된 메시아인 교주와의 성적 관계 의식(儀式)을 통해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진다는 피가름 교리를 발전시켰다. 통일교에서는 이 교리를 상징화하여 합동결혼식으로 정착시 ...

2025-10-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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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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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주자가례(朱子家禮)』는 중국 송(宋)나라 때 성리학자인 주희(朱熹)가 유교의례 중 국가의례를 제외한 사가(私家)의 의례를 정리하여 편찬한 책이다. 원래 명칭은 『가례(家禮)』인데 주자가 편찬하였다고 하여 『주자가례』로 통칭하며, 또는 『문공가례(文公家禮)』라고도 한다. 사대부(士大夫)의 예제(禮 制)에 관한 책으로, 관(冠)·혼(婚)·상(喪)·제(祭)의 사례(四禮)에 대해 조목별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 성리학의 도입과 함께 전래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성리학이 통치이념이 되면서 가정의례의 표준으로 공인되었다. 특히 16세기부터 주도세력으로 등장한 사림(士林)이 유교이념과 유교의례의 철저한 실천을 강 ...

2025-10-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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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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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眞宗)이라고도 한다. 정토진종(淨土眞宗)이라는 명칭은 신란의 주저 『교행신증(敎行信證)』에 연원하지만, 신란의 스승인 호넨(法然)을 종조로 하는 정토종의 반발 등으로 인해 1872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되었고, 그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일향종(一向宗)으로 불렸다. 교의의 핵심은 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그대로 신수(信受)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정토왕생이 결정되었다고 하고, 그 후는 보은감사의 염불생활을 행해야 한다고 하여 아미타불에 대한 절대타력을 강조하는 것이다. 더불어 정토진종에서는 종토진종이라는 말이 단순히 종단의 명칭만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①진실한 가르침(무량수경), ②선택본원(選擇本願, 제18원), ③염불왕 ...

2025-10-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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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팔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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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도는 역학(易學)에서 자연계와 인간계의 본질을 인식하고 설명하는 기호체계를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복희팔괘도와 문왕팔괘도가 있다. 이 두 팔괘도는 『주역』 본문에 실려있지 않고 한대(漢代)의 상수역학에서 주로 논의되었는데, 주자(朱子)가 『역학계몽(易學啓蒙)』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확정한 것이다. 복희팔괘도는 건남(乾南), 북곤(北坤), 서감(西坎), 동리(東離)의 구조인 데 대해, 문왕팔괘도는 남리(南離), 북감(北坎), 서태(西兌), 동진(東震)의 구조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정역팔괘도는 남곤(南坤), 건북(乾北), 서태(西兌), 동간(東艮)으로 되어 있다. 종래에는 복희팔괘도가 선천역(先天易)이고 문왕팔괘도 ...

2025-10-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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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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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사도맥전수록(誤先師道脈傳授錄)』, 『팔정사연원록(八淨祠淵源錄)』, 『삼찬연원록(三讚淵源錄)』, 『팔찬연원록(八讚淵源錄)』, 『삼오백팔연원록(三五百八淵源錄)』 등. <참고문헌> 『정역(正易)』 『정역연구』(이정호, 아세아문화사, 1978) 『일부전기와 정역철학』(류남상·임병학, 도서출판 연경원, 2013)

2025-10-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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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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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spirit medium)는 서구의 심령주의(spiritualism)를 배경으로 한 용어이다. 심령주의자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계속 진화해서 산 사람에게 영적 세계에 대한 가르침을 전하려한다고 믿는다. 여기서 영매(靈媒)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인이며, 양자의 연결을 위해 공식적인 회합(會合)인 교령회(交靈會, séance)를 조직한다. 죽은 자의 메시지를 영매가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①영혼으로부터 메시지를 직접 듣고 이를 전하는 것, ②영혼이 영매의 입을 통해 직접 말을 하게하거나, 영매가 무의식 속에서 글이나 그림을 그리게 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한국의 강신무(降神巫)도 죽은 자의 ...

2025-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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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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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의 김기순 회장은 원래 1978년 전라북도 이리시(현재의 익산시) 주현동 주현교회에서 당시 삭발교의 창시자였던 이교부 목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교부 목사가 소위 나체사건으로 구속되고 2년 6개월의 구형을 선고받으면서 김기순은 이 목사가 맡고 있던 조직에서 이탈하여 경기도에 아가농장을 세웠다. 그보다 7년 후인 1989년에는 아가동산이라고 바꾸고 정식 종교단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아가동산의 신도들은 김기순을 그의 아호인 아가야로 호칭하며, 모든 찬송가에 있는 ‘예수’라는 단어를 ‘아가야’로 바꿈으로써 김기순 자신이 예수임을 나타냈다. 신도들은 금욕생활을 하며, 부부의 동침도 허용되지 않았고, TV시청과 신문구독 ...

2025-10-0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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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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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한·일병합 이후 일제는 신사정책을 통해 일본 천황의 조상신을 모신 신사를 국가적으로 조성, 관리함으로써 조선의 정신까지 지배하려고 하였다. 조선의 민족성을 말살하고 천황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해였다. 1945년 6월까지 신궁(神宮) 2곳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크고 작은 규모의 신사 1,062곳을 세웠다. 1925년에는 서울 남산의 신궁터에 세운 대규모의 조선신사를 조선신궁(朝鮮神宮)을 개칭하고 그 안에 둘 3종신기(三種神器)를 일본에서 가져와 진좌제(鎭座祭)을 거행, 참배를 요구했으나 기독교인과 사립학교 학생들의 반발로 일단 유보하였다. 1935년 중일전쟁을 앞둔 일제는 신사참배를 의무로 강제하고 이를 거 ...

2025-10-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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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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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은 논산시 두마면과 대전 유성구 일부에 걸쳐 있는 해발 500m 내외, 동서 약 4㎞, 남북 약 3㎞ 넓이의 분지이다. 『계룡산록(鷄龍山錄)』에 따르면 신도안이 속한 계룡산은 백두산으로부터 흘러내린 모든 산들의 맥이 멈추어진 곳으로서, 조선개국 당시 태조가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공사를 중단하였다고 한다. 논산시 두마면 부남리의 대궐 터에는 조선의 태조가 무학대사(無學大師)와 정도전(鄭道傳)을 데리고 와서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기 위해 공사하였다는 주초(柱礎)와 제방이 지금도 남아 있다. 1924년 동학의 한 교단인 시천교 제3세 교주 김연국이 황해도와 평안도의 신도 2,000여 명을 데 ...

2025-10-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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