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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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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계/삼성궁

대종교에서 일반 교도들이 일상생활과 종교의례에서 행하는 삼법수행(三法修行)은 대종교 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오훈(五訓)중 제5장 ‘진리훈’에 기록되어 있다. ‘진리훈’에 의하면 인간이 태어나면서 몸에 발생하는 심·기·신(心·氣·身)의 세 가지를 망령된 것(三妄)으로 규정하고 있다. 인간은 이러한 삼망(三妄)을 제거해야만 태어나기 이전 인간의 본래적인 모습(自性)인 성·명·정(性·命·精) 삼진(三眞)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삼법수행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발생하는 심·기·신(心·氣·身)인 삼망(三妄)을 제거해서 본래의 자성(自性)인 성·명·정(性命精) 삼진(三眞)을 회복하기 위한 수련방법이다. 삼법수행의 ...

2025-07-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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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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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구통도가

①건곤오행 역통(乾坤五行 易統) ②무학일심 영통(無學一心 靈統) ③인격완성 언통(人格完成 言統) ④도가활법 체통(道家活法 體統) ⑤종합예술 예통(綜合藝術 藝統) ⑥자연체득 도통(自然體得 道通) ⑦우주변리완성 의통(宇宙燮理完成 敎統) ⑧병겁 의통(病劫 醫統) ⑨갑건자곤 사방각팔생 천통(甲乾子坤 四方角八生 天統)이다.

2025-06-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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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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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강대성은 1929년 음력 7월 도통을 하고, 1930년 음력 5월 4일 부부자삼인(夫婦子三人)의 생사교역(生死交易)을 이룬 후 5년 동안 여광여취(如狂如醉)로 주류천하를 하였다. 이렇게 세상인심을 탐지한 뒤 강대성은 1934년 음력 3월 전북 진안의 운장산으로 입산하였다. 이를 갱정유도에서는 ‘미륵출세(彌勒出世) 입산폐문(入山閉門)’이라고 한다. 그는 그곳에서 『해인경』을 짓고, 1936년 음력 3월부터 이 경전을 봉송(奉誦)하도록 하였다. 『해인경』은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세를 진찰한 다음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하는 것처럼, 후천 음도시대의 죄악과 병독을 탐지한 다음 선천 양도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전이다. ...

2025-10-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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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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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통일사상요강』은 심정을 하나님의 근본 속성으로 설명한다. 심정은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는 성상(性相)의 핵심으로서, ‘사랑을 통해서 기쁘고자 하는 정적인 충동’이라고 정의된다. 정적인 충동이란 마음속에서부터 솟아오르는 억제하기 어려운 소원 또는 욕망을 의미한다. 한없이 사랑하고 싶은 정적인 충동으로 인해 하나님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였으며, 이는 곧 창조의 동기가 되었다고한다.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인간의 핵심 속성 또한 심정에서 찾을 수 있다. 심정은 인간의 마음의 뿌리로서 지(知), 정(情), 의(意)의 기능을 부단히 자극하여 진(眞), 미(美), 선(善)의 가치를 추구하도록 이끌고, 이는 곧 ...

2025-10-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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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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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정주는 정산 송규가 예전을 편찬하면서 만든 영주와 같이 만든 주문이다(『정산종사법어』 예도편21). 그 내용은 ‘법신청정본무애(法身淸淨本無礙) 아득회광역부여(我得廻光亦復如) 태화원기성일단(太和元氣成一團) 사마악취자소멸(邪魔惡趣自消滅)’이다. 청정주는 문자 그대로 마음과 기운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淨化)시키는 것의 의미이다. 안으로는 탐·진·치로 인한 번뇌 망상과 원한과 증오와 애착을 끊고, 밖에서 오는 잘못 맺어진 원한과 증오와 그로 인한 일체의 재액을 정화시키고 소멸시킨다는 의미이다. 법신청정본무애는 법신은 그 자체로 맑고 깨끗해서 본래 아무 걸림이 없다는 뜻으로 법신 즉, 우리의 불성자리는 원래 어리석음도 없고 증 ...

2025-10-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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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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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은 복희씨가 팔괘를 그은 이래로 선진성통(先秦聖統)을 따라 공자의 십익(十翼)으로 완성된 선진유학의 철학적 근거를 제공한 『주역』 중심의 역학원리를 철저히 계승하였다. 그리고 한대 이후 역학의 연구 성과를 선택적으로 수용하며, 특히 송대역학의 양대 특징인 소강절의 선후천역학(先後天易學) 이론과 주자·채원정의 도서역학(圖書易學) 이론을 일단 긍정하면서도 한·송대의 역학을 넘어서는 역학의 새로운 경지를 밝히고 있다. 『정역』이 밝힌 명제는 한대 이후 유학이 개척한 경학(經學)과 성리학(性理學)의 세계를 싸고 넘어서서 선진성학의 문제인 천명원리로 환원하여, 그 진면목인 종교적 진리를 역학적 입장에서 재천명하는 데까지 ...

2025-10-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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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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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원광(圓光)이 처음으로 이 법회를 열었고, 삼국통일 후 진표(眞表)에 의해서 정착되었다. 이 법회의 소의경전인 『점찰경』의 원명은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이다. 지장보살이 설주(說主)가 되어 있으며, 경에서는 말법시대(末法時代)의 중생을 교화하고 제도하는 방편을 교시하고 있다. 그 방편으로서 목륜상법(木輪相法:나무 간자를 던져 점을 치는 법)이라는 점찰법이 제시되고 있다. 숙세(宿世)의 선악업보와 현재의 고락길흉을 점찰하여 참회하고 반성하면서 자심(自心)의 안락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점찰법을 행한다는 것이다. 진표는 미륵으로부터 『점찰경』 2권과 증과간자(證果簡子) 189개 중 8과 9간자를 받아 점찰법 ...

2025-10-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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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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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천도교

동학 교주 최제우의 교조신원운동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필제의 반란은 종래의 농민항쟁과는 유형이 달랐다. 이전에는 군현 단위의 농민이 각 고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으켰다면, 이들은 군현 단위를 넘어서서 지방 관아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결국은 서울까지 진격하고자 했던 병란이었다. 당시 민중들은 전란을 예고하고 이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서 백성을 구원하는 진인의 출현을 예언하는 정감록류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이에 이필제도 자신이 진인임을 자처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며, 그에게 호응했던 사람들도 이미 정감록류의 참서·비기를 접했고 직접 거사를 도모하고자 했다. 1869년의 진천작변과 1869년 12월 남해거사를 ...

2025-10-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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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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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몰몬경』을 주요 경전으로 하고, 여기에 「모세서」, 「아브라함서」, 「조셉스미스의 기록」으로 이루어진 『값진 진주』, 현대적 계시를 모은 『교리와 성약』을 포함시켜 4대 경전을 표준 경전으로 인정하고 있다. <참고문헌> 『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한국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출판국, 2002) 『신앙개조』(제임스 이 탈매지, 한국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출판국, 2001). “Mormonism”(Klaus J. Hansen, The Encyclopedia of Religion, ed. by Mircea Eliade, 1987) “Mormonism, Mormons”(Donald K. Jarvis, The Encycl ...

2025-10-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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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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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양한묵은 전남 해남 옥천출생으로 1894년 능주(화순) 탁지부주사(度支部主事)에 임명되어 능주세무관으로 근무하였다. 동학농민혁명 때에는 많은 동학농민군을 죽음으로부터 구하였다. 1897년 사직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 등지를 돌아보고, 이듬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국정과 세계 대세를 살폈다. 1902년 일본에 망명중인 손병희(孫秉熙)·권동진(權東鎭)·오세창(吳世昌) 등의 권유로 동학에 입도하였고, 귀국 후 보안회와 공진회 등 조직 활동을 하였다. 1905년 2월 공진회가 탄압으로 해산된 후 같은 해 5월 이준, 윤효정 등과 함께 헌정연구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헌정연구회가 또다시 탄압받자 윤효정 등과 함께 그 후신으로 ...

2025-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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