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시동
유교
고대 중국에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그 조상의 혈통을 이은 어린아이를 신위(神位, 신의 자리)에 앉혀서 제사를 받는 조상을 상징하게 했는데, 이때 신위에 앉혀 두는 아이를 시동(尸童)이라고 한다. 장례를 치르기 전까지는 시신(屍身)이 있으므로 시동을 앉히지 않고 제사를 지내고, 장례를 마친 뒤부터 시동을 앉혀 놓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러나 시동을 두고 제사지내는 풍속은 중국에서 일찍이 없어졌으며, 시동 대신 신주(神主)를 신위에 모시고 제고대 중국에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그 조상의 혈통을 이은 어린아이를 신위(神位, 신의 자리)에 앉혀서 제사를 받는 조상을 상징하게 했는데, 이때 신위에 앉혀 두는 아이를 ...
2025-10-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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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고대 원시신앙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한전(韓傳)’에서 “귀신을 믿으므로 국읍(國邑)에서는 각기 한 사람을 뽑아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는데, 이 사람을 천군(天君)이라 부른다. 또 이들 여러 나라에는 각각 별읍(別邑)이 있는데 이것을 소도(蘇塗, 수두)라 한다. 큰 나무를 세우고 거기에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고 귀신을 섬긴다. 도망자가 그 속에 들어가면 모두 돌려보내지 않아 도둑질하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소도를 세운 뜻은 마치 부도(浮屠)를 세운 것과 같으나 그 행해진 바의 선악은 달랐다.”고 설명되고 있다. 한편 소도는 이 지역으로 들어간 도망자를 검거할 수 없다는 점에서 사회 질서에 대항하는 청동기시대의 ...
2025-10-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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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
선불교에서는 우주의 만물을 관장하는 근원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한이라 한다. 이 한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며 시작과 끝이며 우리가 나와서 자랐으며 돌아가야 할 본래의 자리도 바로 한의 자리로 보는 것이다. 한(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천부복본(天符復本)의 길을 알려주기 때문에 만월 도전의 법의 말씀을 <한법>이라고 부른다. 선불교에서는 신교 문화의 우주사상을 전하는 한민족의 3대 경전이 있다. 신교 우주관의 정수를 기록한 『천부경(天符經)』 신교의 신관이 집약된 『삼일신고(三一神誥)』 신교의 인간론을 담은 『참전계경(參佺戒經)』이 그것이다.
2025-07-1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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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일지개태도광사
삼천일지개태도광사를 창립한 김광영은 1883년 충남 논산군 가야곡면에서 출생하였고, 16세에 연산군 천호리로 유씨 집으로 출가하였다. 김광영이 살던 천호리는 고려 태조 왕건이 세운 개태사 절터가 있었는데, 그녀는 43세 때 꿈에서 관음보살의 계시에 의해 개태사터에 묻혀있는 석불 삼동(三胴)을 발굴하였다. 이듬해에 그녀는 남편의 도움으로 매몰되었던 석불을 원위치에 복구하고, 불당을 지어 자신이 주지가 되었다. 이후 김광영은 주문을 외우면서 안수(按手)를 하면 사람들의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그녀를 도인으로 생각하며 모여들었다. 1945년 해방 후에는 신도들을 모아 용화회(龍華會)를 조직하였고, 본 ...
2025-07-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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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밀관행법
대한불교진각종
삼밀관행은 대한불교진각종의 기본 수행법으로서 종조 회당 손규상이 체험으로 증득하여 전수하였다고 한다. 신(身)·구(口)·의(意) 삼밀(三密) 육자진언(六字眞言) 육자관법(六字觀法) 등에 기초한 것인데 몸으로는 법신 비로자나불의 결인인 금강지권(金剛智拳) 또는 금강권(金剛拳)을 결하고(身密) 입으로는 ‘옴마니반메훔’의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을 염송하고(口密) 생각으로는 육자관념(六字觀念)으로 자신의 몸이 부처의 몸과 같음을 관하는(意密) 것이다.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활동인 신체적(몸) 정신적(뜻) 언어적(입)활동을 자기 창조를 위한 긍정적인 입장으로 보아 삼밀(三密)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가진 무한한 ...
2025-07-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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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
총지종의 소의경전은 『대일경(大日經)』·『금강정경(金剛頂經)』·『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說大乘莊嚴寶王經)』·『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이다.
2025-07-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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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장막성전
기독교 『성경』 요한복음 14장 16절에서 예수는 보혜사가 곧 진리의 영(성령 Holy Spirit)과 동일하다고 본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한국 기독교계 신종교에서는 창교자의 호칭으로도 사용된다. 장막성전의 영향을 받고 독립한 일부 신종교 창교자들이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안상홍 등이 구세 사명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칭하는 호칭이다. 이만희 김풍일도 자신을 ‘보혜사’로 불렀고 안상홍도 자신을 ‘보혜사 성령’의 사명자로 인식하였다.
2025-07-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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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불교염불종
본종은 신라 원효이후 계승되어온 염불종의 종풍을 이어 1991년 이청봉(李晴峰: 1925~2007)과 김윤보(金允保: 1941~2007)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체하고 종조의 종풍을 선양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또한 우상 형식 가면불교에서 현실적으로 안심입명(安心立命)하고 구세제중(救世濟衆)하는 정법불교와 통합불교 일불제자(一佛弟子) 선교양종의 종파와 법맥을 초월하여 순수한 부처님의 마음과 말씀을 알기 쉽게 포교하고 염불정토사상을 생활대중불교화하며 진실한 염불수행(念佛修行)만이 성불도생(成佛度生)하고 일체 모든 중생이 성 ...
2025-07-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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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신론
범재신론(panentheism)은 기독교에서 하느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동시에 긍정하는 신론(神論)이다. 그리스어 ‘판(pan)’은 ‘모든 것’을 의미하고 ‘엔(en)’은 ‘안’을 의미하며 ‘테오스(theos)’는 ‘하느님’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범재신론은 “모든 것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느님이 모든 것 이상이기 때문에 초월적이지만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 있기 때문에 하느님은 내재적이다. 범재신론은 범신론과 혼용되기도 하지만 개념상 차이가 있다. 범신론이 ‘모든 것이 하느님이다’는 뜻이라고 한다면 범재신론은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 있다’는 뜻이다. 범신론과 달리 범재신론에서는 신이 세계에 포함되기는 ...
2025-07-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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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학
단학(丹學)은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고대 중국의 신선술(神仙術)에서 기원하며 ‘단’(丹)은 일차적으로 불로장생약을 의미한다. 단학은 크게 외단학(外丹學)과 내단학(內丹學)으로 구분되는데 불로장생약을 제조 복용하여 신선이 되려는 것이 외단학이며 내단학은 수련을 통해 천지의 법칙에 따라 몸 안에 음양의 조화를 이룸으로써 몸에 단을 생성하여 신선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단학이 한국사회에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80년대로 이것이 한민족 고유의 수련법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여기에는 선도(仙道)의 큰 스승으로 알려진 권태훈(1900~1994)을 모델로 한 베스트셀러 소설『丹』(1984)이 한 몫을 하였다. 이 책은 한국 ...
2025-07-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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