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대동계

|

황대순은 원래 김일부의 제자 청탄(淸灘:金永坤)의 중앙대종교에서 분립하였으나 뒤에 증산신앙을 받아들여 김일부와 증산의 교리를 습합하는 형태로 변형하여 운영했으나 교세는 미약했다.

2025-07-02 01:16

27

노무편

|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실려 있다. 이규보는 「노무편(老巫篇)」 병서(幷序)에서 “동쪽 이웃에 늙은 무당이 살았는데 음란한 노래와 괴상한 말들이 들려 괴로워하던 차에 나라에서 명을 내려 모든 무당들로 하여금 멀리 옮겨가 서울에 인접하지 못하게 하자 이를 기뻐하여 시를 지었다”라고 시를 지은 배경에 대해 밝히고 있다. 시의 내용을 살펴보면 여자무당과 남자무당을 각각 무당[巫]과 박수[覡]로 구분하였고 굿의 연행과 관련된 부분이 묘사되어 있다. 시에는 무당의 공수와 도무(跳舞) 굿당 제석거리 장면 칠원성군(七元星君)과 구요성(九曜星)을 그린 무신도 와고(瓦鼓)와 물동이[喧]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 ...

2025-07-01 01:55

27

김낙원

|

증산교오동정파

증산교오동정파를 창립한 김낙원(金洛元 1890-1973)은 1890년 2월 29일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에서 김응보(金應輔)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가 전라북도 부안군 해재면 송석리 속칭 봉리(峰里)가 길지(吉地)라 하여 그곳으로 이사하니 거기서 자랐다. 그의 부친은 치산을 잘하여 400여석을 받는 부농이었다. 김낙원은 지술(地術)을 잘 아는 김태수가 증산 강일순을 믿고 태을주를 읽어야한다는 말을 듣고 1915년 보천교에 입교했다. 1916년부터 손바래기에서 증산의 부인인 정부인을 3년간 모셨고 증산의 생전 제자들인 김형렬 등 5-6명과 친교를 맺으며 증산의 사상을 배웠다. 1918년 순천에서 안내성을 만나 함께 ...

2025-06-30 15:45

27

김구연

|

무법대

김구연은 1938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으며 자신이 조선조 김종서장군의 후손이라고 자부하였다. 그는 8세 때에 도에 뜻을 두고 입산해서 찬운도사(餐雲道士) 도석선생(道石先生)이라는 분의 지도를 받아 천문과 지리에 통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도석선생은 형체를 나타내지 않는 신비의 존재로 그에게 계시만 내려주었는데 계시에 의하면 머지않은 미래에 후천의 새 시대가 개벽될 것이며 이때 김구연이 개천궁(開天宮)의 영도자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김구연은 자신이 천자(天子)의 직성(直星) 자미성(紫微星)의 정기를 받았다고 해서 무자(戊字)를 따다가 ‘무법대(戊法臺)’를 짓고 자신의 호를 무송(戊松)이라고 했다. 김구연은 때로 소 ...

2025-06-30 15:38

27

금강원

|

대한불교진각종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위치한 금강원은 대한불교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의 탄생지이다. 손규상은 아버지 윤섭(允燮)과 어머니 김양삼(金良三)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1902년 이곳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손규상은 이곳에서 한학을 배우며 성장하는데 어린 나이에 ‘심일당천만(心一當千萬) 질백화단청(質白畵丹靑)’의 글을 지을 정도로 남다른 자질과 기상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금강원은 손규상의 위덕을 기리기 위해 대한불교진각종에서 조성한 곳으로서 1948년 건립된 총지심인당(摠持心印堂) 금강정사(金剛精舍) 종조전(宗祖殿 1977년 건립) 종조비(宗祖碑 1985년 조성) 등이 있고 매년 8월 초에 회당문화제가 개최되어 ...

2025-06-03 17:36

27

국사당

|

국사당(國祀堂)이라고도 쓴다. 현존 국사당의 건립 연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건축 양식이나 진열하고 있는 무신도의 신격 조선왕조실록에 남산의 산신을 목멱대왕에 봉했다는 기록이 나오고 목멱신사(木覓神祠)에 관련된 기록이 있어 조선시대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국사당은 서울 남산 꼭대기(지금은 팔각정이 위치)에 지어진 건물이었다. 그러나 1925년 일본인들이 남산 기슭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국사당이 자기들의 신사보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이전을 강요하면서 결국 지금의 위치(인왕산 서록)로 이전되었다. 이전 장소를 인왕산 기슭으로 택한 것은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그곳에서 기도했다고 전해 ...

2025-06-01 01:20

27

교리와 성약

|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교리와 성약(Doctrine and Covenants)』은 『성경』 『몰몬경』 『값진 진주』와 함께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4대 표준 경전에 속한다. 1835년에 처음 출판되어 몇 차례의 수정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는데 138편의 본문과 2개의 공식선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가운데 1-134 137편은 창립자인 조지프 스미스가 받은 계시에 관한 것이고 135-136 138편은 십이사도평의회의 존 테일러 장로와 브리검 영 회장 그리고 조지프 에프 스미스 회장의 증언이다.

2025-05-31 23:30

27

관음학사

|

불교총지종

관음학사(觀音學舍)는 불교총지종 산하의 학교법인으로서 산하에 동해중학교(부산광역시 동래구)가 있다. 불교총지종에서는 1988년 9월 14일 학교법인 대동학원을 설립하였고 이사장으로 녹정(祿靜) 김균이 취임한다. 김균은 불교총지종의 제2대 4대 6대 7대 종령을 역임한 인물이다. 1994년 9월 14일 최붕해(2003년 불교총지종 제8대 종령이 됨)가 이사장이 되었고 2001년 7월 10일 ‘학교법인 관음학사’로 법인명을 변경한다. 학교법인 관음학원의 정관에 따르면 본 법인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불법을 생활화하고 교육을 통한 건전한 정신과 인격을 도야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중등보통교육을 실 ...

2025-05-29 00:45

27

고남규

|

태화교

태화교(太和敎)를 창립한 고남규(高南圭 생몰년 미상)는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일본에 건너가 약학을 전공 한의원을 경영하다가 1940년에 귀국하여 전라북도 정읍에서 한의원을 경영했다. 1945년 김봉남을 처음 만났을 때는 그의 물법을 조소하였다. 1948년 12월 시험 삼아 봉남의 청화산 수련에 참여하였다. 이 수련에서 뜻하지 않은 신비를 체험한 그는 봉남을 수종 봉남이 가장 신망하는 제자가 되어 봉남의 태화진리(太和眞理)와 특수수련의 방법까지 받았다고 한다. 봉남이 사망하고 난후 봉남교단본부 설치가 이루어졌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와해되고 제자들이 각기 한 교파를 세우자 고남규도 문필송(文弼松)과 함께 고향에서 ...

2025-05-24 18:03

27

각세진경십육자주문

|

각세도

이선평이 처음 수행을 시작하였을 때 허공에 나타났다고 하는 대보송(大寶頌) ‘천하대보정진무외(天下大寶正眞無外) 무궁조화각재자기(無窮造化各在自己)’과 그가 깨달음을 얻을 당시에 나타났다고 하는 원각주(圓覺呪) ‘원각천지무궁조화(圓覺天地無窮造化) 해탈사멸영귀영계(解脫死滅永歸靈界)’ 등이 모두 16글자로 되어 있다. 각세도계 분파에서는 이 16자 주문을 도조(道祖)와 동격으로 보면서 중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5-14 12:05

27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