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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농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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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조선농민사는 개벽사 주간이었던 김기전과 천도교청년대표인 조기간, 천도교 동경종리원장이었던 박사직의 발의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김병순, 이돈화, 박달성이 가담하여 천도교측 6인과 한위건, 홍명희, 이봉수, 김준연 등 사회주의자들이 발기인 모임을 가져 1925년 창립되었다. 천도교는 조선농민운동의 핵심 인물로 이성환을 내세웠고 이성환은 김준연과 함께 소작제도, 농촌문제, 조합진행법, 세계의 정세 파악 등의 내용을 가지고 순회강연을 하였다. 1925년 12월 조선농민사는 『조선농민』을 창간했고, 이성환은 한위건 등과 함께 편집일을 맡았다. 1926년에는 귀농운동과 문맹퇴치 및 정치적 계몽운동과 더불어 야학, 공생조합운 ...

2025-10-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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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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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원리강론』의 제1장 ‘창조원리’에 명시된 이성성상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모든 존재의 구조 및 관계의 양상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다. 모든 존재는 인간의 마음과 몸과 같은 내성(內性)과 외형(外形)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성상과 형상이라고 한다. 성상을 닮아 난 형상은 제2의 성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통틀어 이성성상이라고 부른다. 또한 성상과 형상은 각각 양성과 음성의 상대적 관계를 지니고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모든 존재는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모든 피조물에 내재하는 성상과 형상,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는 존재 자체 내에서뿐만 아니라 존재들 ...

2025-10-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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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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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배기’는 본디 전라도 농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지금 전승되는 ‘육자배기’의 사설이나 곡조는 조선 말기에 남도 사당패들이 농요 「육자배기」를 선소리로 바꿔 부르면서 변한 것이고, 「산타령」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조선 말기에 사당패들이 소멸되면서 판소리하는 잡가 광대들이 이를 불렀고 지금은 주로 판소리 여류 명창들이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빠른 속도로 된 ‘자진육자배기’가 생기면서 본디 육자배기를 ‘긴육자배기’라 부르게 되었다. 사당패들의 전통을 따라 「육자배기」는 「보렴」 - 「화초사거리」 - 「긴육자배기」 - 「자진육자배기」 - 「흥타령」 - 「개구리타령」 순으로 공연하는 경우가 많다. ‘긴 ...

2025-10-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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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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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창시자인 송철화는 김항의 제자가 아니며,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참혹한 현실에서 인생의 문제를 고민하다가 우연히 『정역』을 알게 되어 연구하게 된 것에서 시작된다. 그는 『정역』을 해득하던 중 득도를 하게 되는데, 당시 일부계통의 신종교가 점점 쇠미해짐을 안타까워하면서 1960년 스스로 충남 논산시 두마면 향한리의 향적산 아래에 ‘허공산제당’을 짓고 사람을 모아 수련과 공부를 시키기 시작하였다. 주된 사상은 김항의 정역사상을 근간으로 하며 신앙의 대상은 상제, 천황, 지황, 인황, 미륵, 신령, 하나님, 천도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으나 직접적으로는 김항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본교에서는 김항이 사후 은 ...

2025-10-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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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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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천도교 청년당 중심의 신파측 기관지였던 『신인간』은 표제 자체가 말해주듯이 ‘인간 개벽’과 ‘신사회 건설’이라는 근원적 전환을 지향하여 창간되었다. 초대 편집 겸 발행인은 이돈화(李敦化)였고, 발행지는 신인간사였다. 1930년 12월 신·구파가 합쳐지자, 통권 54호를 펴내고 자진 휴간했다가 그 뒤 신·구파가 다시 분열되자 1932년 5월(통권 55호)부터 속간했다. 그 뒤에도 휴간과 속간을 거듭하다가 결국 1945년 1월 일제에 의해 강제 폐간되었다. 천도교 신파였던 오성 김형준은 『신인간』에 해석학 및 현상학과 같은 서양현대철학을 소개하였고, 조기간의 「조선운동과 영도문제: 모든 운동을 속히 진행시키는 선결문제」(신 ...

2025-10-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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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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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주문의 하나로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성대제 태을현수 어아강설 범어영극(神聖大帝 太乙賢首 於我降說 範於靈極) <참고문헌> 『주문』(대순진리회 교무부)

2025-10-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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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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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총독부는 한반도의 유사종교를 끊임없이 탄압했는데, 이때 김성도의 새주파는 이러한 탄압을 피하기 위해 1935년 10월 경 총독부 종무과에 종교단체로 등록하게 되었다. 이것이 김성도의 아들 정석천을 대표자로 한 성주교이다. 이때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 백남주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식적인 종단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제는 1943년 가을에 김성도와 두 아들, 정석천과 정석진, 그리고 10여명의 신도들을 구속하였고 심한 고문과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 후유증으로 김성도는 1944년 4월 만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김성도는 떠나면서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다른 구원자를 보내 뜻을 이룰 것이며 ...

2025-09-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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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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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계

삼일포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호수 중 제일 경색이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고 있다. 삼일포라는 이름은 신라의 사선이 3일간 이곳에서 놀았다는데서 비롯되었다. 고성에 있으므로 ‘고성삼일포’라고도 하며 금강산에 있다 하여 ‘금강삼일포’라고도 한다. 삼일포의 주변은 36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 안에 4개의 섬이 있고 그 중 하나에 신라시대 4선(四仙)인 영랑(永郞)·술랑(述郞)·안상(安祥)·남랑(南郞)이 놀고 갔다는 사선정이 있다. 4개의 섬 이름은 사사선(四四仙)·무선대(舞仙臺)·봉락대(鳳樂臺)·석대(石臺)이다. 호수 북쪽 석면에는 ‘영랑도남석행(永郞徒南石行)’이라고 새겨져 있고 그 중 2자는 단서(丹書)로 되어 있어 단서 ...

2025-07-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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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도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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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수도교화원

2001년 김해 삼법수도교화원 본원의 허락을 얻어 제주도지원에서 발행했다. 4.6배판 260쪽이다. 기존에 나와 있는 『삼법대도진경(三法大道眞經)』을 가감하여 편성했다. 내용 구성은 앞에 봉남(金天根)·월봉(裵武生)과 본부 전경의 사진이 있고 권두사 목차 본문의 순으로 되어 있다. 본문은 크게 2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장은 물법계 교단 전체의 소개로 창교자 봉남의 생애‧구도‧교단 형성‧교단의 분립 분립된 교파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은 삼법수도교화원의 선포문·취지문 성립과 역사 기본교리 수행법도 포교와 수련 법문집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앞 권두사에서 “현대문명의 발달로 도의가 땅에 떨어졌다고 전제하고 우리 봉남 ...

2025-07-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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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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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체의 역사서로서 본기 28권(고구려 10권 백제 6권 신라·통일신라 12권) 지(志) 9권 표 3권 열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고기(古記)』·『삼한고기(三韓古記)』·『신라고사(新羅古史)』·『구삼국사(舊三國史)』와 김대문(金大問)의 『고승전(高僧傳)』·『화랑세기(花郎世記)』·『계림잡전(鷄林雜傳)』 및 최치원(崔致遠)의 『제왕연대력(帝王年代曆)』 등의 국내 문헌과 『삼국지(三國志)』·『후한서(後漢書)』·『진서 (晉書)』·『위서(魏書)』·『송서(宋書)』·『남북사(南北史)』·『신당서(新唐書)』·『구당서(舊唐書)』 및 『자치통감(資治通鑑)』 등의 중국 문헌을 참고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우리는 김부식이 직접 담 ...

2025-07-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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