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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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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종지는 교리의 핵심 항목으로서 1925년(을축년) 무극도(無極道) 창설 당시 조정산(趙鼎山 1895~1958) 도주(道主)에 의해 선포되었다. 강증산 구천상제의 천지공사에서 파악된 진리를 핵심적으로 요약하여 말한 것으로 종지는 총 열 여섯 자로 구성되어있다. 『대순지침』에 의하면 “도인들은 성·경·신을 요체로 삼아서 위로 상제님을 받들고 아래로는 사회의 모든 인사(人事)가 상제께서 대순하신 진리대로 이룩되어 가는 진리임을 깊이 심도록 노력하여야 한다.(p.32)”라고 하였다. 따라서 대순진리로서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冤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으로 명시된 종지는 오늘날 신앙적 관 ...

2025-07-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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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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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궁대덕지교

지상천궁대덕지교 의례는 주문공부로 이루어지며 치성주를 비롯한 26개의 주문이 사용되고 있다. 『대성학문』에는 “한울아버님 ․ 땅어머님 ․ 광명미륵님 ․ 직선조 ․ 하감지위 천선조 ․ 처외선조 ․ 사시토왕 ․ 사해용왕 ․ 오악산왕 ․ 칠성여래 ․ 일광보살 ․ 지장보살 ․ 문수보살 ․ 인류왕보살 응감지위 천지대부모님 명령으로 자손들의 소원성취 시켜 주소서.”라는 치성주문이 담겨져 있다.

2025-07-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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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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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명

2025-07-0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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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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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회

대라천은 정심회 제1의 성지로서 크고(大) 비단같이 아름다운(羅) 하늘(天)이란 뜻이다. 1986년 10월부터 성전의 터를 닦기 시작하여 10여년의 노력 끝에 ‘대라궁(大羅宮)’과 ‘낙원전(樂園殿)’을 완공함으로써 신전과 영전을 동시에 마련하게 되었고 신과 조상님과 사람 천지인(天地人) 삼재가 생명창조의 산실을 이루어 인간 완성의 새로운 여명을 여는 보금자리로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또한 대라천은 전설로만 구전되던 정신계의 명당인 ‘십무극(十無極) 터’이며 성지 전체가 생명을 창조하는 분만지로서의 형국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며 이곳 대라천에 정심회를 총괄하는 총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의례가 이곳에서 ...

2025-07-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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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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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에서는 부활과 최후의 심판 뒤에 신자들은 믿음과 행위 수준에 따라 해의 왕국 달의 왕국 별의 왕국에 머물게 된다고 말한다. 각각은 신으로부터 받는 영광의 정도를 상징한다. 달의 왕국은 신의 영광을 받을 만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는 자들이 가게 되는 곳이다. 여기에는 세상에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사람의 계교로 눈이 먼 자 생전에는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죽은 후에 영의 세계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이 가는 곳이다.

2025-07-0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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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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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일관도)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 구도를 한 후 일정한 기간 동안 수행을 쌓아 청구계(淸口戒)를 올린 사람을 단주라고 부른다. 법단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며 불규를 철저히 지키고 법단 내의 모든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참고문헌 : 국제도덕협회(일관도) 홈페이지(http://www.ilgwando.org/)

2025-07-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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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제신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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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는 일제의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식민지 조선민에게 주입시키기 위해 1912년부터 조선신사 설립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왔으며 1920년 5월 27일 지진제라는 기공식을 가진 후 조선신사 건립에 착수하였다. 이 과정에서 제국일본은 조선신사의 제신을 황조신 아마테라스[天照大御神]와 메이지천황[明治天皇]을 모실 것으로 결정하는데 이에 대해 조선에서 활동하고 있던 신직(神職)들이 중심이 되어 일본의 전통에 따라 해외의 신사에는 그 나라의 오타마노카미[大国魂神]를 모셔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신사에서는 단군을 제신으로 모셔야 함을 주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수용되지 않았으며 결국 아마테라스와 메이지천황이 조선신사 ...

2025-07-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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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숭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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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유야각의 창립자 계월주는 근대 이후 신종교 중 각세도계 증산계 단군계 등의 교단 인물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단군계 신종교인 무법대의 창립자 김구연과 만나 각세도남관에는 원방각단군탑을 세웠으며 1966년에는 증산교계 인물인 성조영을 만나 선불유야각을 세우기도 하였다. 아울러 그녀는 1967년 증산교계 교단인 정읍의 진동학제화교와 연합하여 단군숭봉회를 세웠다. 따라서 단군숭봉회는 단군계 신종교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격면에서 증산계와 관련성도 밀접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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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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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남익순(南益淳)은 1925년 음력 12월 5일 충북 단양의 소백산 구봉팔문(九峰八門) 아래 여의생(如意生)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양양 남씨로 아버지 명진과 어머니 안동 김씨 사이의 독자였다. 법명은 대충(大忠)이다. 21세에 대한불교천태종의 창종자 상월 박준동(1911-1974)을 은사로 출가한다. 그는 박준동의 상수제자로서 스승을 지성으로 공경하고 시봉하는 한편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투철하게 수행하여 1960년 36세 되던 해 박준동으로부터 깨달음을 이루었다는 인증을 받는다. 또한 1967년 동안거 때 스승으로부터 깨달음을 인가받는다. 1974년 7월 2일 박준동에 이어 대한불교 천태종의 제2대 종정에 취임한다. ...

2025-07-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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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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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나정련은 1882년 9월 15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에서 나철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호는 염재(念齋). 어려서 한학을 공부하였으며 가업에 종사하다가 1905년 경성 초동으로 이사하였다. 1910년 부친이 대종교를 중광하자 입교하였고 부친을 시봉하였다. 1911년 영계(靈戒)와 참교(參敎)를 받았다. 1914년 만주 연길현 의란구로 이주하여 계몽운동에 참여하였고 1916년 지교(知敎)를 받았다. 1920년에는 구룡(九龍)학교의 교장으로 임명되어 2년간 민족교육에 헌신하였다. 1941년에는 당시 대종교총본사가 있던 옛 발해수도 영안현 동경성(東京城)으로 이주했으며 경의원 참의(參議)에 피임되었다. 1942년 ...

2025-07-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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