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본풀이
서사무가는 소설이나 설화와 같이 고유한 등장인물이 있고 그 인물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줄거리를 갖추고 있다. 일명 ‘본풀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신의 유래를 설명하므로 붙여진 명칭이다. 오늘날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본풀이는 그 신화적 골격이 천신계(天神系) 남성과 지신계(地神系) 여성의 결합 과정과 새로운 신의 탄생 과정을 이야기한 것이다. 서사무가의 신화적 기능은 다산(多産)과 풍요를 관장하는 생산신으로서의 기능과 인간의 삶을 보호하는 수호신으로서의 기능이다. 이는 고대 국조(國祖) 신화의 기능과 일치한다. 그러나 현행 서사무가는 다른 불전설화(佛典說話)나 중국 소설 및 기타 설화나 구비문학에서 소재를 취한 것이 많다 ...
2025-07-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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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법교화
봉남교
봉남교(奉南敎)를 창립한 김봉남(金奉南 1898-1950 본명 天根 호 奉南)은 1943년 11월 재통을 하고나서부터 유ㆍ불ㆍ선 삼교의 원리에 관통하고 중생삼고(飢寒疾)를 해탈하는 심수법(心水法)의 원리를 오득(悟得)하였다는 것이다. 김봉남은 1946년 8월 신도들과 함께 천일수련을 마치고 부산 영도 평화관에서 제자들 몇 사람에게 물법을 전수하였다. 물법전수는 원래 봉남만이 행할 수가 있었던 도력과 권능을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그들로 하여금 직접 물법을 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법전수의 특별한 절차나 의식은 알려진 바가 없으나 제자들 가운데 수련을 많이 쌓은 사람에게 도력과 함께 물법을 준 것이므로 물법전수는 실상 ...
2025-07-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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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대종교
무극대종교의 창립자 이영태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909년 하상역이 대종교를 창립하였을 때 많은 제자를 두었는데 이영태는 그 중 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상역의 대종교는 당시 ‘무극대종교’라고도 불렸으며 하상역이 사망한 후 이영태가 분립하여 무극대종교를 창립하였다. 이영태의 사망 후 홍광표·서덕평·유상인·홍성준 등에 의해 후계가 이어졌다. 본부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사양동 마이산 아래에 두고 있으나 서울과 옥천 등 전국에 신자들이 분포되어 있다. 신앙 대상은 화무상제(化无上帝) 곧 김항이다. 본교 교리의 기본원리는 삼극원리(三極原理:无極·太極·皇極) 삼재원리(三才原理:天·地·人) 삼교원리(三敎原理:儒 ...
2025-07-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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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교
천도교 청년회 간부로 있던 이찬영(李贊榮)이 해방 후에 민족신앙 통일운동에 뜻을 두고 창건사(創建社)·동학연합회(東學聯合會)·동학영우회(東學靈友會)·동학회(東學會) 등을 조직하여 동학교인의 결속을 도모한바 있었다. 4.19혁명 이후에는 대전문화관에서 동학계·증산계 등 14개 교단을 모아 민족신앙연맹(民族信仰聯盟)을 조직하였다. 그런데 5.16 후 발표된 정부의 국산종교통합계획에 따라 증산교본부(대법사) · 보화교 · 수운교 등 12개 교단이 1961년 9월 대전문화원에서 종교연합체 동도교를 결성하여 서울 종로구 견지동 시천교에 본부를 두고 문교부에 등록하였다. 이 단체는 공식적으로는 단일종교의 명칭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 ...
2025-07-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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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용화종
서백일(徐白一)이 창립한 용화교(龍華敎)의 현재이름.
2025-07-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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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용산조계종
본종은 1998년 철산 김선재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신라시대 열반종 율종 법성종 화엄종 법화종과 신라말 고려초의 구산선문의 법을 이어받아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으로써 형이상학적인 이론전개에 기울어지지 않고 철학적인 교리를 쉽게 이해하여 불교의 이상을 구현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신앙인 자연숭배사상 그리고 용신과 산왕신께 조상들의 지혜와 평안을 기원하였던 것과 한국불교에 전래되어 있는 민족 고유의 전통신앙을 생활화하여 대중 속에 불교를 성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창종자 철산은 1973년 대한불교조계종 한광사에서 만선을 은사로 득도하였고 1976년 같은 절에서 무심을 스승으로 사미계를 ...
2025-07-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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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거리
대감신은 주로 서울 경기 지역과 그 이북지역에서 모셔진다. 서울 경기 지역의 굿에서는 굿 후반에 신장거리나 상산거리와 성주거리의 사이에 대감거리가 들고 황해도 철물이굿에서는 타살군웅굿과 먼산장군거리 다음에 놀아진다. 한편 평안도 다리굿의 경우 서낭거리에 이어 대감거리가 오고 관북지방에서는 대감굿이 조상굿 다음에 자리한다. 서울·경기 지역의 대감거리는 안대감으로도 불리는 윗대감과 바깥대감이라고도 하는 아랫대감으로 나뉘어 놀아진다. 윗대감을 놀 때 무당은 협수(夾袖)와 전복(戰服)에 안올림벙거지를 쓰고 이어 바깥대감에서는 앞의 복식을 다 벗어버리고 등거리만 걸친다. 대감신을 위한 제수(祭需)로는 팥떡시루에 쇠족 2개와 그 ...
2025-07-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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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생조합
천도교
농민공생조합은 1931년 4월 8일 조선농민사(朝鮮農民社)에서 “협동 생활을 통한 농민 대중의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것이다. 목적은 “농민의 상호부조와 단결로 경제적 당면이익을 획득하고 민중 스스로 사회경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운동”에 있었다. 주된 강령은 ① 중간상인에게 이윤의 착취를 받지 않으려는 것 ② 현사회의 경제제도의 결함을 고치려는 것으로서 이는 조선농민사가 천도교로 완전히 귀속된 후 벌인 첫 사업이었다. 중앙에 조선농민공생조합을 두고 지방에는 군농민사 산하에 조합을 설립해 1932년 6월에는 조합수 181개소 조합원 3만 7962명 조합 자금 24만 5571원에 이르렀다. 1933년 ...
2025-07-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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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단군굴
박효달은 함경남도 신흥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종교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종교를 드나들다가 1942년 서울 필동에 있던 자신의 집에 박혁거세 영상을 봉안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단군에 대한 신앙은 그 이듬해인 1943년 박혁거세 영상 옆에 단군 영정을 모시면서 비롯되었다. 해방 후 그는 민족의식의 발로에서 국조를 숭봉해야겠다는 신념에서 대종교(大倧敎)에 입교하여 상교(尙敎)에까지 올랐으며 한때는 삼일원(三一園)의 대덕(大德)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일제강점기 때에 신사(神社)를 짓고 참배를 강요했던 것에 대해 국조를 받드는 단군전을 지어 민족의식을 고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1957년 남산의 굴속에 단군상을 봉안하 ...
2025-07-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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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종리학회
금강대도
1999년 종리학회가 창립되었는데 그것은 금강대도 남천포덕 100주년(2010년)을 앞두고 교리학을 통한 신앙의 체계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하였다. 즉 신앙과 수도에만 열중해 왔던 금강대도가 사상적인 보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문적인 체계화를 통한 합리화 보편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5년까지 8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논문집 『종리학연구』를 8집까지 발간하였다. ‘종리학총서’ 라는 타이틀로 종리학 관련 개인 저서를 세 권 냈으며 1년에 수차례 워크샵 및 답사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금강삼종대학 및 대학원을 통해 종리학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수차례 ‘종리학 강론회’ ...
2025-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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