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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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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일제강점기 종단 무극도(無極道)를 창도한 조정산(趙鼎山, 1895~1958) 도주(道主)가 1926(丙寅)년 4월에 지은 건물이다. 소재지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회문동이다. 지금의 건물은 6·25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2004년 봄에 재건축한 것이다. 세 칸으로 지어졌으며, 색채감이 화려한 금단청을 한 기와 건물이다. 조정산은 이곳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주환(巡廻周還)하며 수도하였으며, 세계2차대전 당시 일제의 종교단체 해산령에 의해 무극도를 해체하고, 고향인 회문동으로 돌아와 이곳 회룡재에 머물렀다. 대순진리회 『전경』에 의하면, 조정산은 이곳에서 잠룡도수, 회룡도수, 해방도수 등의 공부를 하였으며, ...

2025-10-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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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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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은 천도교의 손병희가 1919년 교도들을 이끌고 3·1운동을 일으킨 것을 보고 종교의 힘을 깨달았다. 자신도 역시 종교의 결속력을 통해 독립운동을 이루고자 했다. 이후 1926년 김영식은 은세룡, 홍명선과 함께 황극공교(黃石公敎)란 이름의 종교단체로 결사를 조직했다. 김영식은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역학, 심령학 등을 연구했으며, 전국을 동서남북 4구(區)로 나누어 조직을 만들어, 각 조직마다 지도감독을 두어 조선독립을 위해 수행하도록 했다. 황극교는 신·애·경(信·愛·敬)을 기본사상으로 삼았으며, 정감록의 내용에 기초하고 있었다.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선독립기원제를 지냈으며, 1932년에는 교도 수 명을 데리 ...

2025-10-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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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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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가 국가에 의해 정식으로 제정된 것은 진흥왕 때(540∼576)의 일이나, 이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촌락공동체의 청소년조직 전통과 관청조직의 원리를 결합한 수련 결사(結社) 조직이었다. 초대 화랑은 설원랑(薛原郎)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화랑은 화판(花判)·선랑(仙郎)·국선(國仙)·풍월주(風月主)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랑도는 단체정신이 매우 강한 청소년 집단으로서 교육적·군사적·사교단체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인재배출과 골품제 사회에서의 계층간 갈등 조절 기능을 하였다. 화랑도가 수련한 도의의 핵심은 원광법사(圓光法師)가 제정한 세속오계(世俗五戒)였다. 화랑도는 수련이 끝난 뒤에는 국가의 정규부대인 당(幢)· ...

2025-10-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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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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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봉은 고등학교 교사와 교감을 지낸 후, 마을금고를 운영하다가 실패하고 인생무상을 느껴 종교의 현묘지도(玄妙之道)를 찾아 헤매다가 단군의 홍익이 바로 그 현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1986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2동에 단군전(홍은사)를 건립하고 단군상과 아미타불상을 모셨으며, 이후 홍익문화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신도는 약 50여 명 정도이며, 신앙의 대상은 단군과 아미타불·관음보살·약사여래이다. 교리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의 민족화합과 만수귀일(萬殊歸一)의 대화합이다. 경전은 따로 없으며, 매월 초하루에 불교식 재(齋)를 올리고, 매월 보름에는 단군삼신에게 제(祭)를 올린다.

2025-10-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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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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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 회원들이 귀촌하여 형성한 마을공동체인 선애빌의 한 갈래로 설립된 동물농장이며, 동물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농장을 지향한다. 구제역으로 대량 살처분된 동물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원한을 풀어준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동물을 인간이 이용하기 위한 대상물로 보지 않고 생명 그 자체로 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설립된 해원동물농장에서는 동물이 주인인 공간을 지향한다. 2011년에 전남 고흥의 5만6000m²부지에 설립된 해원동물농장이 대표적이다. 이곳에는 동물들이 생활하는 동물나라 뿐 아니라, 해원동산, 해원의 탑, 축사카페 등이 세워져 있으며, 방문객을 위해 명상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5-10-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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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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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하락요람』은 조성기가 1970년 중반에 쓴 필사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인쇄물로 나오지는 않았다. 종교학자 최중현이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하(河)는 하도를 의미하고, 낙(洛)은 낙서를 의미하나, 역학적인 원리보다는 『정감록』이나 『격암유록』과 비슷한 비결을 담고 있고, 실제로 이들 예언서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집필된 것으로 보인다. 『하락요람』은 20,704자의 본문과 총 10개의 그림표로 구성되어 있다. 「하락합부가」, 「삼생가」, 「정감록」, 「공자기」, 「천웅결」, 「격암유록」, 「율곡비」, 「토정결」, 「초창록」, 「정류결」, 「삼련성도가」, 「절부상련가」, 「도덕성립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

2025-10-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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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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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통일교를 창시한 문선명은 오직 하나님을 중심한 사상, 즉 하나님주의를 통해서만이 세계의 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일찍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는 몰락할 수밖에 없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었으며, 자유민주주의 진영 또한 하나님의 존재를 망각하면 도덕적, 종교적 가치의 부재 속에서 인종 갈등, 빈부의 격차, 성적(性的) 부도덕성 등으로 신음할 수밖에 없다고 보았다. 결국 민주와 공산세계 모두 하나님의 존재와 이타적 사랑을 그들의 사상의 근저에 바로세우지 않으면, 아무리 그들의 이상(理想)이 훌륭하다고 해도 실현될 수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정치, 경제, 예술, 철학 등과 같은 인류의 삶의 ...

2025-10-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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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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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훈회란 원래 가르치고 이끌어준다는 뜻이고, 이 훈회는 조철제의 훈회 중에서 그 뜻이 모두 집약되고 함축되어 가장 핵심이 되는 5개항으로 태극도인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이다. 첫째는 마음을 속이지 말라. 인성의 본질은 양심이지만 사심에 사로잡히면 양심을 잊고 도리에 어긋나는 언행을 자행하게 되는 것이므로, 인성의 본질인 정직과 진실 그대로를 속임 없이 해 일체의 죄악을 근절하라는 것이다. 둘째는 언덕을 잘 가지라. 여기서 언덕은 말과 덕을 뜻하며 말은 남에게 듣게 하는 내 마음의 소리이고, 덕은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내 도심의 자취이므로 도인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없고 모두 추구해야 한다. 셋째는 ...

2025-10-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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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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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학회

한국통감부 시절 이기(李沂)가 단학회(檀學會)를 창립하려고 준비하였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사망한 뒤, 이를 계승한 계연수(桂延壽)가 남만주 관순현 홍석립자에 본부를 두고 『단학회보』를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본 잡지는 제8집까지 간행되고 중단되었다. 해방 이후 이용담(李龍潭)이 평양에서 단학회를 재기시켜 기관지 『태극(太極)』을 발행하였으나, 공산당에 의해 당시 주간이었던 이유립(李裕笠)이 구속되면서 발행이 중단되었고, 한국전쟁 후 월남한 이유립이 단단학회를 설립하고 다시 『커발한』을 발행하면서 단학회 기관지의 명맥을 이어가게 된다. <참고문헌> 『한암당이유립사학총서』(이유립, 커발한다물회, 1983) 『한국신흥종교총감 ...

2025-10-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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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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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청년기 수원농림학교에 3년 다니는 동안 기독교인이 되었다. 1920년 일본에 건너가 동경영어학교에 입학하였다. 그 곳에서 무교회주의자인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에게 사사하면서 성서연구에 몰두하였다. 1923년 관동대지진사건이 일어나자 『일본에 보낸다』라는 소책자를 펴내 일본의 야만정책에 대한 경고를 하고 이듬해 1924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문서 선교를 하며 다녔으나 신학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장년기에 다시 일본으로 가서 명치학원 신학부를 거처 일본신학교를 38세 때 졸업하였다. 이후 기독교창문사에서 발행하던 『신생명( 新生命)』에 「제도냐 신앙이냐」·「사업이냐 생명이냐」 등의 글을 발표하면서 기성교회에 대한 개혁의도를 ...

2025-10-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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