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심패
천교도
천교도의 심패는 만(卍)자 형태로 되어 있다. 중앙은 불교의 만표(卍標)와 동학의 궁을기(弓乙旗), 그리고 태극을 모의(模擬)한 것이다. 청(靑)·황(黃)·적(赤)·흑(黑)의 네 가지 색으로 되어 있다. 청·황·적 삼색은 천·지·인을 뜻하고, 흑색은 천도현묘(天道玄妙)를 뜻한다. 청색은 성천신시(成天神市)의 이상이며, 황색은 평화이며, 적색은 정렬을 뜻한다고 한다. 양분은 음양의 조화다. 심패는 교표(敎標), 교기(敎旗)로 되며 신자의 심표(心表)도 된다. 신자가 되면 심표를 받으며, 교역자나 마찬가지로 포덕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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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법
봉남교
봉남교에서 물법은 원리적인 면에서 치병의 원리, 생명의 원리, 심수법의 원리, 조화의 원리, 도통의 원리, 선·불·유 삼합의 원리로 제시되고 그 효용이 강조되고 있다. 물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바른 성질을 가진 것이므로 모든 병고의 원인이 되는 심신의 오염이 물로써만 척제(滌除)되며 심화(心火)를 소멸시킬 수가 있다. 또한 물은 모든 생명의 원질이며 원동력이기 때문에 수기(水氣)의 결여로 심신의 병고를 일으킨 자를 소생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봉남도 물만 가지고 사람의 질병을 치료한 것은 아니다. 교조 김봉남(金奉南)이 1943년 재통(再通)을 하고 난 뒤부터는 신병의 원인은 마음의 오염 즉 죄악에 있다고 했다. ‘ ...
2025-10-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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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성운동
‘신영성 운동’(new spirituality movement)은 일본의 종교학자 시마조노 스스무(島薗進)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다. 그는 20세기 후반부터 소비문화가 발달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특정한 의례나 교리 체계 및 수행 방식을 따르지 않고 결합방식이 느슨하며 리더십 또한 불분명하면서도 초월적이고 신비적이며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흐름이 확산되는 현상을 ‘신영성 운동’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는 후에 ‘신영성 운동’보다는 ‘신영성 운동=문화’ 또는 ‘신영성 문화’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수정하였다. 그 까닭은 대부분의 신영성 운동이 기존의 문화 환경과 긴장관계를 나타내면서 전개되지만, ...
2025-10-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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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도
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 진각종에 입교한 신자를 지칭하는 말. <참고문헌> 『실행론』(대한불교진각종 교법결집회의, 2011)
2025-10-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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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당
대종교
시교당은 대종교 총본사의 필요와 각 도본사의 제청에 따라 국내 리(里)와 동(洞)과 해외 주재국의 적절한 곳에 총본사 종무원에서 삼일원의 인증을 받아 개설할 수 있다. 시교당에는 도본사의 추천을 받은 교우 중에서 삼일원이 시행하는 일정한 교육을 수료하고 그 시험에 합격한 지교 이상의 자로서, 총전교가 시교사를 서임배속하거나 교화사를 파견하여 선도시교를 하도록 하고 있다. 시교당에서 주로 행하는 일은 ①모든 의식의 봉행, ②시교 및 교리경전의 강도와 선도사업의 확장, ③참교 교질의 시선, ④성금 관리와 일반회계의 관장, 도본사에 대한 결산보고와 지원요청 업무, ⑤교육 및 홍보활동, ⑥선도를 위한 사회사업, ⑦쟁송 조정과 ...
2025-10-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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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주종윤파
순천도주종윤파(順天道朱鍾潤派)는 주종윤(朱鍾潤, 1887-1965)이 1945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면 신양리에서 창립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주종윤은 1887년 8월 1일 고흥군 도양면 신양리에서 태어나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전국을 돌아다니다 차경석을 만나 그 밑에서 오래 공부를 했다. 그러나 뜻이 맞지 않아 거기서 나온 뒤 장기준의 제자가 되어 법문공부를 하다가 법문파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1945년 자기 고향에서 증산진법회라는 교명을 내걸고 후천역 연구와 교화를 하다가 1965년 6월 23일 사망했다. 그 뒤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신월리 사람 강대형(姜柋炯)이 뒤를 이었으나 이 역시 사망하고 주종 ...
2025-10-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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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서계년파
순천도서계년파(順天道徐桂年派)는 서계년(徐桂年, 1902-?)이 1968년 전라북도 김제군 봉남면 남양리에서 창립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서계년은 1902년 전라북도 김제군 봉남면에서 태어나 송상선(宋相善)의 연원으로 류춘래 밑에서 공부하고 후천역(後天易)을 내 놓음으로서 한파를 이루었다. 같이 공부하던 동지들이 각기 후천역을 내놓고 한파씩을 이루어 독립했기 때문에 자기도 한파를 이룬 것이다. 이 파의 도맥은 증산 강일순-김경학-장기준-류춘래-송상선-서계년으로 이어진다. 후계자는 없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사상의 연구』(김홍철, 집문당, 1989)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 ...
2025-10-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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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박일문파
순천도박일문파(順天道朴日門派)는 박일문(朴日門, 1897-1982)이 1968년 전라북도 김제군 황산면 남양리에서 창교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박일문은 1897년 6월 23일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스승을 찾아 다녔다. 그러다가 반성환(潘聖煥)의 연원으로 류춘래(柳春來)를 만나 오랫동안 공부를 했고 독공부를 작정하고 정진하다가 6년 만에 이치를 깨달아 후천역(後天易)을 창안해 냈다. 그는 『순천도법문전경』을 지어 『현무경』의 주석을 했고 또 수많은 제자들을 기르며 활동하다가 1982년에 사망했다. 박일문이 사망한 후 김시목(金時木)이 대를 이었다. 김시목은 별도로 후천역을 만들지 않고 ...
2025-10-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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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거부
여호와의증인
여호아의증인의 수혈거부에 관한 공식 입장은 1945년에 발표되었다. 수혈이 피를 통해서 신체에 부족한 영양분을 단기간에 공급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것은 음식으로서 피의 사용을 금한 구약성서의 가르침에 위배된다고 보았다. 여기에 대해 기성교계의 비판도 많다. 그러나 1951년 미국사회에서 수혈거부에 관한 여호와의증인의 종교적 실천이 대중과 의학계의 관심을 끌면서 자가 수혈과 무수혈시술과 같은 새로운 치료방법이 개발되었고, 1984년에 미국의학협회는 여호와의증인과 ‘수혈금지’라는 사전의료지시서를 착용한 여호와의증인의 신자에게는 강제적인 수혈을 금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5-10-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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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삼성궁
삼성궁에서는 우리 옛 조상들이 수두[蘇塗]라는 성역을 세워 하늘에 제사지내고, 배달민족 고유의 정통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의 삼화경과 오계·팔조·구서의 덕목을 가르쳤다고 한다. 또한 수두에는 경당(經堂)을 설치하여 국자랑(國子郞)들에게 충효신용인(忠孝信勇仁) 등 오상(五常)의 도를 가르치고 독서(讀書)·습사(習射)·치마(馳馬)·예절(禮節)·가악(歌樂)·권박(券博) 등 육예(六 藝)를 연마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같은 옛 수두를 복원한 것이 바로 삼성궁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문헌> 『청학선원 삼성궁』(도서출판 삼성궁, 1995)
2025-10-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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